긴급==코로나에 걸리면 항체치료제 빨리 맞으세요
코로나 확진에 관해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 글을 올립니다.
본인이나 식구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보건소에서 50세 이상은 생활치료센터로
보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생활치료센터에서 해열제 주다가
폐렴 오면 그때 중환자실로 가게 되는데
항체치료제 주사는 못 맞는다고 합니다.
그땐 다 나아도 후유증이 심각하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생활치료센터로 가지 마시고
무조건 항체치료제 주사 맞는 곳으로
보내달라고 하는 게 좋습니다.
항체치료제(렉키로나)는 일주일 안에 맞아야
후유증 없이 깔끔하게 낫는다고 합니다.
올해 2월부터 나온 치료제인데
현재 중환자가 많아지니까 이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치료제가 원가로 40만 원대라
안 주고 있다가 중증 환자가 많아서
감당이 안 되니 이제 사용한다고 합니다.
50세 이하는 기저질환만 맞을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치료제인데
유럽에서 정식 승인 난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가 올해 6월에 우리 딸과 함께 코로나 확진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코로나 치료제가
40만 원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코로나 주사는 무료이니까
참고하시고
최고의 방역은 접촉을 피하는 것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니 미리미리 인체 정화하시어
면역력을 갖추어 예방하는 것이
코로나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