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날 이런 곳에서 잠시 걸어보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전 그래요. 내가 막노동을하는 직업일지라도 나의 취미는 나의 직업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요.
기름복장으로 오백이들고 누워 이런 사진찍는 것을 동네 분들이 보면 영판 미친놈이라고합니다.하하하하 조 작은 것이 살랑 살랑 바람에 부는 것을 보면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노란 유채꽃입니다. 봄바람은 알아줍니다.하하하하
유채꽃이 활짝핀 요즘.
조금 올라가면 이런 야생화도 활짝 피었습니다.
진짜 이쁘죠?!
유채꽃을 너무나 쉽게 봅니다.
아시죠? 마산 내서읍 청아병원 앞 하천입니다.
흐미야..푸닥닥~날아갑니다. 이번에는 조리개값이 잘 맞아 그런지 한번에 담아봅니다.
민들레입니다.
후~불면 날아갈 듯하지요?
이것을 보고 동화를 하나 만들었습니다.하하하하
푸하하하하... 벌만 찾는게 아니군요.하하하하
어라? 너도 꿀이 필요한거니? 후..날아가..후... 날지도 않군요. 궁땡이 다 보이는데.....하하하하하
아..바람이 너무 불어요. 이꽃도 홍매화랍니다.
올해 이런 것도 홍매화구나..알았고...그런데 정말 이름알고나니 그 처음볼 때의 그 설레임이 별로 작군요.
바람불고 찍기 힘들때는 그냥~~ 전체를 담는게 최고같습니다.하하하하
중간부분에 초점을 두고~
때로는 처음에 초점을 두고도 찍어봅니다.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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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ㅎㅎ 봄은 만물의 소생이라 당연히 꽃들의 잔치가 될것이고 가을은 역시 동면의 자리로 들기위한 준비 작업이 있을진데. ....난 봄이 좋아
전 어느 계절이 좋다고 말못하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전 다 좋습니다.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