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농촌에는... 배추들이 대도시 주인을 찾아 분주히 떠납니다,
어찌하면 맛있는 김치를 먹을수 있을까?
귀동냥으론
3kg정도의 작고 좋은 품종에 속이노란..그리고 씹어서 달짝한 것을 고르는것이 정답인듯하나
요즘 망태기에싸여 맛을 볼수 없도록 하니 곤란하고 ...
인터넷 검색으론
포기가 작고 길쭉한 조선배추.또 불암3호, 불암플러스 이런 품종들이 좋다하는데
우리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또 기후와 토양. 관리 이런것들이 종합하여 달작한 맛을 내는것이 맞을것 같다
우리동기 노여사 말대로
속이 노란것을 뜯어서 맛을 봐야 일등 주부가 아닐까 ?
첫댓글 당신은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네요 자연에서의 중년을 만끽하며
하찬은것 같지만 배추 한포기의 은하면 풍경이 눈물나도록 정겹습니다
그게 울들의 본모습 아닐까요 초록 걷잎새도 그런대로 맛이있지요
집된장 찍어서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 힘차게 고~쌩^^
배추~~~ 고것참 이상해여
아는스님께서 초파일먹으라고주신 배추가 많다고 이십포기 주셔서
큰맘 먹고 맛있게담근다고 담그엇는데 왜 김치가무를까요 하하하 ~~
난감 ???? 어쩌나 식당하는 동네아줌씨몽땅주었제요
나누어 먹을걸 내 욕심이 과햇나베여 ㅋㅋㅋㅋ 왜그럴까 아는 분 은?
佛心이 부족했나보네 ㅋㅋ !!
k~올~만...
석봉님 말에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