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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이를 볼모잡힌 학부모는 속이 탄다.
다덕 추천 0 조회 83 07.05.15 18: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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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5 22:57

    첫댓글 아무런 단서 없이 아멘입니다! 이 악순환은 교육자가 끊어야 한다는 말씀에도~! 돈 벌 사람은 교육하지 말아야죠~! 맞습니다!

  • 작성자 07.05.16 16:51

    아내가 운영하는 떡카페에 찾아와서 자녀의 선생님께 드릴 선물세트의 규모에 대하여 고민하는 학부모를 보면 예전의 아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어느 때가 되어냐 이런 일이 없어질지 심란합니다. 평안하세요.

  • 07.05.15 23:04

    자식 키우는 일에는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식 일만큼은 장담을 못한다고도 하구요. 한창 진행 중인 삶 앞에서 성공했네 실패했네 하는 속단도 못하구요...그만큼 어렵다는 말이겠죠만 분명한 것은 부모나 아이가 확실하고 반듯한 주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다덕님처럼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끝까지 휘둘리지 않는 부모와 교사와 아이의 삼각점 유지 하느라 무던히도 애썼던 기억이 새삼스럽습니다. 암튼 내 인생의 기준점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덕분에 잠시 지난 일들을 생각해볼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작성자 07.05.16 20:39

    일일이 댓글 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빠짐없이 달리는 댓글이 부담스럽군요. 또 글을 써서 올려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위력을 지닌 님의 댓글에 경의를 표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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