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님들처럼 집에서 후기를 올리지 못한점이 송구스럽네요....ㅠ.ㅜ
후기올리려고 수염기르는 중이였는데 면도기가 회사에 있어서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남몰래 화장실서 면도를 했답니다ㅋㅋ
배경에 밀대가 보이네요ㅋㅋㅋ
일단 면도전 모습이구요
앞모습이네요......군대에서 훈련나가서 제모한다고 수염을 자주 뽑아서 듬성듬성 흉하네요ㅠ.ㅜ
면도 젤입니다.....제가 쓰던 마하3 제품용 젤과는 큰차이는 못느끼겠더라구요
향이 좀 약해진 정도 밖에는요....아직은 초짜가 허접합니다..
여기저기 발라주고요ㅎㅎ
면도후의 모습입니다.....
제가 쓰던 마하3에 비해서
묵직한 느낌이 드는 퓨전 프라이드는
적은 횟수의 쉐이빙으로도 깔끔하고 깊숙하게 면도가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모습이네요.....ㅎㅎ
일단 팸텀 프라이들를 쓰고나서 생긴 고민은
코스트코에서 사둔 마하3 면도날 1세트(16개들이)를 어케 처분할지 고민이 들고요
아마도 환불해야 할듯ㅋㅋ
진동면도 기능은 제가 좀 익숙치 않아서 제겐 좀 별로인듯 하네요.....
그외에 팬텀 프라이드의 기능은 마하3에 비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느낀이고
만족스럽네요........비교적 면도하는 부위가 넓지 않아서 면도날의 가격을 고려해서 팸텀프라이드를 사용해야 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