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공지한
3월 1일(월) 관모산 등산은 비 예보로 취소합니다.
아쉬움에
다음에 다시 기회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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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신앙공동체 회원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전하며,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20일에
등산 소식을 공지하여 알려드렸었습니다.
처음 공지한 등산 장소는 도봉산 등산을 계획하고
이곳으로 알려드렸었으나
장소를 변경하여서 시행하고자 합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다시 알려드립니다.
1. 등산 하고자 하는 산은 인천에 소재한 관모산-상아산-소래산 코스 입니다.
(1) 코스의 계획은 이렇습니다만,
(2) 회원들의 등산 상태에 따라 관모산과 인천대공원을 중심으로 지낼 수도 있으며
(3) 원하시는 분은 계획된 코스에 의해서 관모산-상아산-소래산을 등산 할 수도 있습니다.
(4) 이렇게 하는 것은 항상 변수라는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날자는 3월 1일(월)이며
3. 시간과 집합 장소는 오전 10시 인천대공원 정문 앞 입니다.
(1) 인천대공원에서 집합하는 것은 이 공원 안에서부터 관모산으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2) 인천대공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단, 승용차를 주차할 시에는 1일 2000원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3) 인천대공원 정문 앞에서 10시에 집합하여, 인사를 나눈 후에 바로 인천대공원을 거쳐 관모산으로 올
라 갑니다.
(4) 이 날은 혼잡하기에 많이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해서 정해진 시간이 되면 모이신 분으로 바로 출발하
도록 하겠습니다. 하오니 혹 오셨으나 늦으신 분은 그분들대로 등산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할 수
만 있으면 함께 산을 올라갈 수 있도록 좀 일찍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4, 준비물은 개인적인 것으로 도시락과 음료수와 맛있는 이것 저것, 그리고 기타 등 등 필요한 것입니다.
이번 관모산(또는 상아산과 소래산도 함께) 등산을 통해서
개혁주의신앙공동체 회원들께서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서만 인사를 나누며 교제할 수 있었을 뿐이지
함께 자리를 같이 할 수 없었으나
반가운 얼굴들을 대면하는 기회를 모처럼 함께 가지며
주 안에서 친밀한 교제를 가져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 안에서 평안을 빕니다.
첫댓글 잔뜩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도 같이 가기로하고,,,, ,,, ,,,, ,,,, ,,,, 그 ,,,,,런,,,,,, 데....... 잘 아는 목사님 딸이 그날 하필 그날 결혼식을 한다네요~~~~~~~어떻게 방법이 업스까~~????
결혼식을 미루라고 해야지용 ㅋㅋ하마님이 안가시면 코끼리님도 쓸쓸할꺼구...모든이들도 시러 할꺼구...그래서 가까운데로 정할려고 하니까 늦게라도 오세유. 좋은산이 가까운데 있다고 제보가 들어왔는데 기다려보세요^^
긴 시간과 먼 거리의 등산을 최단 시간과 가까운 거리로 정했으니 그날 등산 참석과 결혼식 참석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이제 하마님이 하셔야 합니다. ㅎㅎ 그래서 꼭 오셔야 합니다. 하오니, 지혜를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쎄~ 저에게 이런 큰 시험을 내리시다니`ㅠ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한 날에 두 마리 토끼를 다 못잡으시면 한 마리 토끼만이라도 잡으시면 되죠.*^0^* 그러니 마음에 염려 마시고 결혼식에 기쁨으로 참석하여 축하해 주시며 잘 다녀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말씀 하시니까 또 섭섭하네...ㅎㅎ 목사님 작전 이신가????
음....섭섭하시면 이렇게 하실래요? 그냥 등산하실래요? ㅋ 아님 결혼식이 몇 시인지는 몰라도 아침에 인천대공원 오셔서 잠시 교제하셨다가 얼른 결혼식에 참석하러 가셔서 축하의 인사를 나누신 후 얼른 다시 인천대공원 오시면 어떨지...그때쯤이면 관모산 등산을 마치고 인천대공원 안에서 거닐며 또는 구경하며 있을 것 같아 다시 합류할 수 있을 것 같기는 같은데....그러자니 하마님께서 발에 좀 땀이 나셔야 하겠고, 또 기껏 오셨는데 예상과는 달리 아무도 없으면 그것도 난감할 것이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이, 모르겠슴다, 이렇게 하시면 어떨까요?...하마님 맘대로 하시지요! ㅋㅋ
문제는요~ 예식장이 먼 서울이란거......ㅎ
모처럼 결혼식 참석으로 서울 나들이에 나서시는 만큼 기쁨으로 축하를 해드린 후에는 창경궁이나 경복궁이나 삼청공원이나 남산이나 뚝섬 유원지 나들이도 겸해서 하시지요. 오늘 날씨를 보니 이제는 봄 기운을 느낄 정도입니다. 등산 못하시면 어떻습니까? 괜찮습니다. 하오니, 마음에 두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도 하시고 야외 나들이도 하시고 두 예쁜 따님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도 사주며 좋은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즐겁게 보낸 이야기를 우리에게 재밌게 들려주세염.^0^
ㅋㅋ 두 예쁜 따님 아니고요 목사님~~셋 예쁜 따님인데요 ~~예식장 잘 다녀오세요. 그렇지만 주일에 좀 따가운 눈총을 받을껄요 ㅎㅎ
앞으로 저는 딸들의 결혼식을 공휴일이나 주말에 하지 않을것을 맹세합니다~~~~~~~~저만,,,,,딸들은 ? 저도 모르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