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현재 상황들
항상 기도와 지원으로 함께 하시는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면서 이곳 소식을 전합니다.
압델 파타 엘시시 (Abdel Fattah El-Sisi) 대통령은 10년을 통치했는데 다음 임기를 위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을 신 행정도시에서 발표했습니다.
현 대통령, 엘시시는 대통령 수락 연설에서
“가장 은혜로우시고 가장 자비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 세상의 주님이신 알라를 찬양합니다.”라고 시작하면서 “모스크(Mosque)의 초승달과 교회(Church)의 십자가를 감싸는 나라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종교적 갈등을 해소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에 참석한 각료들과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이집트 만세. 이집트 만세. 이집트 만세, 하나님의 평화와 자비와 축복이 당신에게 있습니다.”라고 연설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가자(Gaza)의 하마스(Hamas)가 이스라엘(Israel) 침공 후에 이스라엘이 가자를 폭격하는 것에 흥분한 이집트 경찰이 이스라엘 관광객을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이스라엘 관광객을 향해 총을 난사해서 이스라엘 관광객 1명이 죽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이집트(Egypt)도 이슬람(Islam)국가이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한국대사관에서 교민들에게 여행을 자제할 것을 공지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집트를 거쳐서 요르단(Jordan)과 이스라엘(Israel)을 관광하는 스케줄(Schedule)로 하는 모든 관광이 취소되어서 이집트에서 관광업을 하는 한국 관광업체와 한인식당에 많은 피해가 있을 것입니다.
1년 정도 관광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여하간 중동 전쟁으로 확산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카이로에서 빌립 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