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밀턴 열기구 축제 시즌이 되었습니다. 매년 새로 오신 유학가정들을 모시고 다녀오곤 했었는데요. 수요일 부터 주말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사실 토요일이 하이라이트 입니다. 그렇다고 타보거나 그럴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벤트와 축제가 고픈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또 특히 어린이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한번쯤은 가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이 즐길 꺼리들은 단순히 열기구를 구경하는 것 외에도 먹는 것이나 재미나게 놀거리들은 다수 있습니다. 어두워지면 화려하게 솟아오른 열기구들의 모습을 보고 오는 것은 하이라이트가 되겠죠.


유학가정들도 가보신다면 토요일이 가장 좋습니다. 불꽃놀이도 하고 여러가지 볼거리면에서 가장 큰 날이니까요. 평일에도 있는 아침 7시 반 시간 열기구들이 해가 오르는 것과 함께 하늘로 오르는 장관들도 보실 수는 있는데..이거 보시러 타우랑가에서 가시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이색적인 이벤트에 해밀턴으로 나들이 다녀오시면서 해밀턴의 이런저런 모습들도 한번 구경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밀턴 하면 해밀턴 가든이 있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비전 유학 어학원
(한국에서) 070 8245 1699
(뉴질랜드에서) 07 578 1699
(이메일) visiontga@gmail.com
(카톡 ID) 유종필(christian0411) / 배민호(visionnz)
첫댓글 이번주 28일(토) 열기구 축제 보러 가실 가족들과 학생들 함께 시간 맞춰 볼까요? ^^ 입장료도 따로 없구요... 낮에 먼저가서 해밀턴 가든 둘러본 후에 열기구 축제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네~네~ 좋아요ㅋㅋ
대환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