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의 보석비빔밥 이라는 주말 드라마에 알츠하이머 환자가 등장하고 있다.
가족과 심지어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심정까지도 남일같지 아니하고 안타깝고 두려운
마음을 갖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치매도 이제 게놈프로젝트가 발표되면서 사람의 설계도를 읽어낼수 있고 또한
그 설계도를 수정할 수 있는 날도 멀지 않다 볼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지금까지 발표된 결과들을 이곳에 올려놓고자 한다.
노인성 치매, 즉 흔히 말하는 노망은 무서운 병이다. 일본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의 약 5%,
80세 이상 노인의 23%가 치매에 걸려 있고 21세기에는 약 150만 명이나 되는 노인이 치매 환자가
된다는 예측도 있다.
노인성 치매에는 노혈관 장애성과 알츠하이머형, 알콜중독성, 뇌경색등의 후유증에 의한 치매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유형의 치매 모두 노세포의 일부가 사멸하여 뇌세포
수가 감소하거나 혹은 뇌세포의 기능이 저하됨에 따른 결과이다.
우리나라도 기하 급수적으로 뇌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뇌질환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고,
희귀한 뇌질환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뇌질환에는 치매, 뇌경색, 파킨슨,
소뇌위축증, 모야모야병등이 있다. 그 종류가 얼마가 되든지 간에 뇌와 관련된 질병은 활성산소에 의한 뇌세포의
사멸에 의한 뇌세포의 감소와 기능저하가 원인이다. 결국 원인은 하나라는 얘기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뇌세포는 한번 사멸하면 다시 생성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왔다. 하지만
놀랍게도 최근에 이 학설을 뒤집고 뇌세포도 재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불치의 병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핵산은 세포의 재생에 필요불가결한 영양소이며 손상된 노세포의 유전자도 회복시키는
유일한 영양소이며 지금까지 밝혀진 영양소 중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최고의 영양소이다.
핵산(DNA,RNA)에 함유되어 있는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의 섭취에 의해 뇌세포의 재생과 회복이 가능하다.
말초혈관 확장작용을 하는 아데노신의 작용으로 뇌의 혈류가 좋아지므로, 뇌세포에도 영양이 잘 전해져
뇌세포가 활성화 되며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증가하는 것이다. 또 아데노신에는 남성 성기의 발기력을 높이고,
당 분해를 지연시켜서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가져온다.
핵산은 사멸된 뇌세포를 재생시키고, 손상된 유전자를 회복시키며, 혈류가 좋아지므로 기억력,
학습능력이 증가하여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뇌영양제이다.
아래 표는 이를 증명해주는 임상 자료이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형과 뇌혈관성의 두 가지가 있다
1. 알츠하이머
활성산소에 의한 뇌세포의 감소에 의해 리포피스틴이 뇌에 축적되어 기억력을 감퇴시켜 발생한다.
핵산이 뇌세포를 회복시켜 리포피스틴의 증가를 방지함으로서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2. 뇌혈관성
뇌의 혈류가 나빠져 머리에 피가 잘 돌지 않는 생태일 때 발생한다. 핵산성분의 하나인 아데노신은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좋게하므로 치매에 효과적이다.

- 핵산으로 치매를 치료한 관련된 문헌 -
1. 뇌척수계 신경 영양제 특허 자료(昭 62-129219 일본특허출원)
임상실험을 통해서 핵산이 치매, 파킨슨병 및 간질발작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소멸시켜 제증상을 개선(혹은치료)한
것이 밝혀졌다.
임상예 1. 파킨슨병의 치료예
파킨슨병 환자 (연령 81세, 자발성 저하, 실금, 가벼운 치매증상, 의욕의 장애가 동반되어 휠체어를 사용,
이시도발, 푸텐, 유베라N 등과 같은 약물요법과 재활의약을 하고 있었으나, 그다지 효과는 없었다.)에
RNA(핵산)를 함유한 약제(RNA 70%)를 1일 3g, 3회 분복으로 3개월간 섭취하던중, 자력으로 보행이 가능
하게 되었고 의욕, 행동, 자발성의 향상이 관찰 되었다. 예를 들어 가까운 치과나 상점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임상예 2. 간질의 환자의 회복 촉진 예
간질 환자 (병력: 연령 7세의 여자아이
약 1년전에 간질 발현, 항간질제를 극량에 가깝게 투여했으나 간질경련은 낫지 않았고, 주치의에게 예후
좋지않게 된다고 보고 받았다. 음식 섭취는 불가능으로 위존대에 의해 경관영양을 유지하고 있었다.
의식은 뚜렷하지 않고, 항상 둔미한 상태였다. 끊임없이 간질경련을 반복했다. CT로 뇌실의 현저한
확대와 뇌의 압박위축을 확인했다.)에 RNA(핵산)를 함유한 약제(RNA 70%)를 1일 3g, 3회 복용으로
6개월의 기간동안 주었다. RNA투여 1주일 후, 간질 경련은 보여지지 않았다. 노실 확대를 시정할 때마다,
뇌실 배류기를 투입하여 입원 약 40일후에 퇴원했으나,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RNA를 함유한 약제 1일 3g,
3회 투여하던중 자력에 의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졌고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상기 RNA함유 약제 투여 개시
약 6개월 후에는 간질 경련은 전부 소멸되었다.
임상예 3. 경련발작 감소의 예
(태어 날때 정상분만 했으나 바이러스 감염(HSV_!)에 의해 뇌염에 걸렸다. 그 후 2-5개월부터 경련발작이
발생하여 항경련제를 투여하고 있었는데, 효과는 없었다. 왼쪽 마비를 합병, 하루중 간질 발작이 지속되기
때문에 위존대에 의해 튜브영양 투여를 지속적으로 했다.
생후 약 2년 후에 검진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련이 끊임없이 보여져 녹초가 되어 있다. 왼쪽 마비가 보여져 바빈스키 반사는 약양성이었다. 뇌CT에서
우측엽은 실뷰스제에 가깝게 저농도 소견을 나타냈다. 측뇌실의 확대는 보이지 않았다. ]
여기에 일일 Nuclear Crs를 스푼으로 살짝 3스푼 (약 5.4g, RNA의 함량 1.4g, 비타민C의 함량 3.0g)
유산칼슘 1.0g, 황산마그네슘 1.0g 투여했다. 경련은 감소하지 않았다.
더욱이 상기 RNA 함유약제 투여 개시 후 약 50일째부터 하루당 Nuclear Crs를 스푼으로 살짝 6스푼
(약 10.8g, RNA 함량 2.7g, 비티민C함량 60g) 유산칼슘 2.0g, 황산마그네슘 2.0g을 투여했다.
2주후 검진 결과, 경련이 현저하게 경감되었다. 이전 하루 30회였던 경련이 10-14회로 감소하였다. 얼굴빛이나
기분이 좋아졌고 상기 RNA 함유약제 투여 개시한지 약 4개월 20일이 지나 드디어 경련 발작은 감소의
경향을 보였다.
2. 연구논문
미국 MIT 대학의 뇌과학자 리차드 우르트만 (Richard Wurtman)교수는 기능성식품인 핵산과 DHA가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임상실험을 통해서 밝혔고 그 결과를 국제전문저널지인 Brain Research 誌와
The International Academy of Nutrition and Aging 2006 에 발표했다.
다음은 이 연구와 관련된 논문들이다.
(1) 논문제목 : Synaptic proteins and phospholipids are increased in gerbil brain by administering
uridine plus docosahexaenoic acid orally
저자 : Richard J. Wurtman 외 5인
발표저널지 : Brain Research, Volume 1088, Issue 1, 9 May 2006, Pages 83-92
(2) 논문제목 :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uridine-5'-monophosphate (UMP), a membrane
phosphatide precursor, increases acetylcholine level and release in striautm
of aged rat
저자 : Lei Wang 외 2인
발표저널지 : Brain Research, Volume 1133, 16 February 2007, Pages 42-48
(3) 논문제목 : Oral supplementation with docosahexaenoic acid and uridine-5'-monophosphate
increases dendritic spine density in adult gerbil hippocampus
저자 : Toshimasa Sakamoto 외 2인
발표저널지 : Brain Research, Volume 1182, 28 November 2007, Pages 50-59
(4) 논문제목 : Oral uridine-5'-monophosphate (UMP) increases brian CDP-choline in gerbils
저자 : Mehmet Cansev 외 3인
발표저널지 : Brain Reasearch, Volume 1058, Issues 1-2, 5 October 2005, Pages 101-108
아래 데이터는 본사의 연구소에서 마우스를 이용하여 뇌기능개선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고,
이 결과는 일본의 전문저널지인 식품공업(2007년 9월 30일호, 50권 18호)에 발표되었다.
능동회비시험과 수동회피시험에서 핵산을 경구투여한 노화마우스는 핵산을 투여하지 않은 노화 마우스에
비하여 매우 높은 학습능력 즉 기억력이 매우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말해서 이것은 치매가 기억력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핵산은 치매치료에 혹은 치매개선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임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병원에서 의사들이 치매환자들에게 핵산건강기능식품을 권장하고 있다.


<핵산이 치매에 좋은 이유>
치매에는 뇌혈관 장애성과 알츠하이머형,알코올,중독성,뇌경색 등의 후유증에 의한 치매 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유형의 치매 모두 뇌세포의 일부가 사멸하여 세포수가 감소하거나 혹은 뇌세포의 기능이 저하됨에 따른 결과입니다.
뇌세포는 다른세포와는 달리 성인기에 이를 때까지 일단 만들어지면 더이상 분열하지 않습니다.
결국 뇌세포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사멸된 뇌세포의 손실분은 새로운 분열에 의해 보완될 수 없으며, 세포 감소에 의한 치매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대응 수단이 없는 것입니다.
단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 사멸되는 세포수를 억제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한 역활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핵산인 것입니다.
한편 뇌 기능 저하는 RNA나 비타민B군의 섭취, 혹은 DNA나 RNA 양쪽에 모두 함유되어 있는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의 섭취에 의해 상당 정도까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말초혈관 확장작용을 하는 아데노신의 작용으로 뇌의 혈류가 좋아지므로, 뇌세포에도 영양이 잘 전해져 뇌세포가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또 아데노신에는 남성 성기의 발기력을 높이고 당 분해를 지연시켜서 다이어트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뇌세포 자체의 재생은 불가능해도, 뇌의 기능은 살아 남은 세포가 활성화됨으로써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특히 기억은 세포의 일부가 손실되어도 다소 기억해 내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뿐 전체적으로는 보존이 됩니다.
처음 핵산을 먹으면 피로감을 적게 느끼게 됩니다. 면역이 활성되기 때문이지요.
핵산의 학명이 [신경전달인자]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치매환자에게 현재 핵산주사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좀 되셨나요?
핵산은 누구에게나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입니다.
특히 면역력에도 최고의 식품이며, 현대인이 손상받을수 밖에 없는 유전자를 바로 수복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핵산은 생명의 시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