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9일~10일 양일간 부푼꿈을 안고 청주꽃동네 가족과함께 제천 얼음골계곡으로 여름캠프를 떠났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계곡에 도착하여 점심을 맛있게 먹고 신나는 물놀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유리알 같은 계곡에서 송사리 잡기 체험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근처 솔밭에 자리잡고 있는 ES콘도에 짐을 풀고 주위에 있는 솔밭향기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수안보 상록수파크호텔온천에서 억수로 내리를 비를 시원하게 맞으며 노천탕을 즐겼습니다^0^ 그 뒷이야기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ㅋㅋ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캠프였습니다.
꽃동네가족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청나봉사회 김윤식회장, 원종연고문 이 두분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구협의회 김문식부회장, 배정자부회장, 장애인분과 김원식위원장 그리고 여선생님~고생많이하셨고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청주꽃동네 천사들의 행복한 웃음소리와 함께 스트레스를 쫙~~날리고 왔습니다.
출처: 적십자 봉사회 흥덕지구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한마음 연남
첫댓글 깨끗하고 물 맑은 제천에 여름 캠프장을 마련하셨군요. 맑은 계곡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전해 오네요.... 부럽!!
첫댓글 깨끗하고 물 맑은 제천에 여름 캠프장을 마련하셨군요. 맑은 계곡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전해 오네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