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면제는 부인이>
밤낮으로 몸을 혹사당한 남편이
부인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의사 : 남편분은 휴식을 많이 취하셔야 합니다
수면제를 처방해 드리겠습니다
부인 : 수면제를 언제 복용하게 할까요?
의사 : 그건 남편이 아니라 저녁에
부인께서 복용하셔야 합니다
2.<늦은밤 택시 안에서 >
손님 : 여기서 '세워주세요.'
여 기사 : 손님,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여기사에게는 '대 주세요' 라고 하셔야죠. 손님 : ??
3.<가관>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
*
*
“세상에 오래 살다 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4<소나무의 다른이름>
지구의 역사는 46억 년,
우주의 역사는 137억 년이라고 합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가 숨 쉬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은 너무나 짧은 시간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감사로 받아들인다면
그 '찰나'는 우주의 영겁을 안고있는
'영원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이는 현재를 즐기라는 말입니다.
로빈 윌리엄스가 선생님으로 나오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던져주는 화두입니다.
감사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마지막 결정적 순간'으로 전환하는
기적 같은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감사를 실천하면 '자살'이 '살자'가 되고,
'No'가 'On'이 되고, '수고愁苦'가 '고수高手'가
되고, '내 힘들다'가 '다들 힘 내'가 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골짜기에 처박혀 있어도 비굴해지지 않고
'감사합니다'를 외칠 수 있다면,
정상에 올랐을 때도 교만해지지 않고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 이 순간 감사를 실천하는 사람은
골짜기에 있을 때나 정상에 있을 때나
변치 않는 푸른 소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소나무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감사입니다.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 레시피/정지환' 중에서
5.1910년미국필라델피아의 웹스터 마을에서
26년간 일요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했던 자비스 부인이
바로 카네이션의 주인공 입니다.
부모가 없는 마을 어린이들을 친자식 처럼 보살피며
늘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고 사랑하라" 고 가르친
자비스 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후 열린 추도회에서
그녀의 딸 안나가 카네이션 한 송이를 영전에 바치며
어머니의 가르침을 되뇌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이 깊은 감동을 받아
자비스 부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는 운동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카네이션이
"어머니의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진
어버이날의 상징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시면 붉은 카네이션을
계시지 않는 경우는 하얀 카네이션을
다는 풍습이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이 풍습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원래는 5월 둘째 일요일이었던 것을
한국에서는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지정,
기념해오다가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이 제정 공포되면서
1974년부터 '어버이날'로 변경되었습니다.
6.가절통신문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온 가정통신문.
“학부모님의 아이 똘이는 대단히 영리한 아이입니다만
틈만 나면 여자 애들하고만 어울립니다.
저는 이런 편향적인 버릇을 고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똘이 엄마가 선생님에게 보낸 회신.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저에게도 가르쳐 주세요.
저는 수년 동안 남편의 그런 버릇을 고쳐보려고
부단히 애쓰고 있습니다.”
7.넌 누구냐
티코가 주행중에
타이어가 펑크나
시궁창에 빠졌다.
시궁창에 살던 모기가
깜짝놀라 물었다.
"넌 누구냐?"
"응.난 자동차야"
그러자 모기가
큰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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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자동차면 난 독수리다"
8.바람둥이 남편
바람둥이 남편이 있었다.
여자가 없는
북극에서는 바람을 못 피우겠지,
아내는 남편을 북극으로 보내 버렸다.
그러나 갈수록 남편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내는
북극으로 가 보게 되었다.
남편은
북극곰에게 열심히
마늘을 먹이고 있는 중이었다.
9.<여자를흠뻑~! 젖게하는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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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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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우산을 쓰고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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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접는다^^ㅎ
10.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수녀가 되고 싶은 아가씨 3명이
수녀원 원장을 찾아갔다.
원장은 사전에 자격을 테스트해야 한다며
“남자의 거시기를 그려오라!”고 했다.
친구 2명은 남자의 거시기를 잘 알면서도
백합과 장미를 각각 그려서 제출했다.
그런데 거시기를 진짜 모르는 아가씨는
고민 끝에 수녀원 경비원인
김씨 아저씨를 찾아가 부탁했다.
김씨가 그려 준 남자 거시기 그림을
원장에게 주는 순간
원장이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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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11.진짜 아빠는 ? 누구....
시청 호적계에 젊은 여자가와서 출생 신고를 했다 . 직원이 그녀를 보며 고개를 가우뚱 거리며 말했다. 아기의 성 이 괭장히 길군요...............?김이박송문나방소마오한구조차정철수 라니요...!! 그러자 젊은 여자가 이렇게 대답했다. " 죄송해요. 진짜 아빠가 누군지 몰라서 가능성 있는 아빠의 성을 모두 썻거든요..............?
어느 처녀의 고해성사~~
12.어느시골 성당에 한 처녀가
젊은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처녀 : 신부님 저는 남자친구와 한 방에서 같이 야동을 보았어요.
신부님 : 그래서요?
처녀 : 남자친구가 저에게 다가와 제 몸을 더듬더니 저에게 키스를 했어요.
신부님 : 저런,그래서요?
처녀 : 저를 침대에 눕혔어요. 그리고 나서 제 옷을 모두 벗겼어요.
신부님 : 아니, 그래서요?
처녀 : 남자친구도 제 옆에 눕더니 옷을 모두 벗고 제 몸 위로 올라 왔어요.
신부님 : 꿀꺽, 그 다음은요?
처녀 : 그때, 어머니께서 방문을 열고 들어왔고 남자친구는 창문으로 도망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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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 에이, 그러길래 * * * * * * * * * * * 방문은 꼭 잠 궜어야지
13.<처녀와나그네>
어느 시골에 한 오두막집에...
홀어머니를 모시고사는 어떤 처녀가 있었다.
근데 어느날 한 나그네가 찾아와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어머니 왈,
"저 나그네가 밤중에
너의 가슴을 만지면 '사과'하고 소리지르고,
너의 엉덩이를 만지면 '감자'하고 소리치고,
너한테 그짓을 하려고 하면 '오이'하고 소리치거라...
알간??"했다.
그리고 한밤중에 처녀의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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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사라다!~ 사라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