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참 좋은 날 목요일 새벽을 깨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하나님은 성도의 삶을 책임지시고 안전한 보호자와 축복의 원천이 되시고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 가십니다.
- 인간은 언제나 조급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때를 따라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심을 확신하시고 묵묵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합시다.
- 더 나아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히 행하는 우리에게 승리주심을 믿고 최선을 다 하시길 축복합니다.
♥ 본 문 ♥
{ 창세기 15장1-11절 }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 제 목 ♥♥♥
☞ 아브람과 횃불언약을 맺으심
♥♥♥본문 이해와 요약 ♥♥♥
☞ 15장에서는 전쟁의 승리를 끝낸 아브람은 하나님의 상급을 믿는 믿음으로써 악한 재물을 단호히 거절하였던 시점에서 곧장 하나님은 그와 구체적으로 언약을 맺으심으로써 후손과 땅에 관한 약속을 보증하고 계십니다.
- 아브람에게 이미 12장에서 언급하였던 가나안 땅의 소유와 수많은 자손들에 대한 언약이 공식적으로 재확인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의롭다고 하신 근거는 그의 믿음이며, 하나님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아브람에게 자손이 뭇별의 셀 수 없음 같으리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아브람은 이를 믿었습니다.
- 바로 이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그를 의롭게 여기셨던 것이기에 이런 점에서 사도 바울의 이신득의 교리의 토대가 되었던 것입니다.
- 그래서 아브람이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그의 의로 여기시고 그것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셔서 횃불 언약을 맺으셨던 것입니다.
- 하나님은 언약을 위해서 암소, 암염소, 숫양, 산비둘기, 집비둘기를 제물을 준비하게 하셨고, 이것은 불신자가 원하는 표적이 아닌 보다 큰 확신의 요구였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에 따라 확신을 주시되 매번 예배를 통해서 확신을 주십니다.
- 아브람이 강한 믿음이 못되기에 약속에 대해 의구심을 갖자 하나님은 시각적인 횃불 언약 상징을 통해 그의 믿음을 확신시키고 계셨습니다.
☞ 결론적으로 계산과 대책이 없이 조카 롯의 위기를 구하는 전쟁에서 대 승리를 쟁취한 아브람에게도 생각해 보니 후사가 없는 자신이 외롭고 보복에 대한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 이때에 위로와 격려의 하나님은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셔서 두려움에서 용기를 심어 주셨습니다.
- 그리고 이전에 처음으로 언약하셨던 큰 민족에 대한 언약을 좀 더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약속하셨습니다.
- 그래서 본문에서 고대 근동의 언약 체결 방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짐승을 취하여 반을 쪼개고 계약 당사자들이 그 사이를 지나감으로 체결되는데, 이것은 언약을 어기는 사람은 그 짐승처럼 죽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 한편 아브람과 하나님의 언약이 일반 언약과 다른 것은, 이 언약이 쌍방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도하신 일방적인 것이라는 점과, 하나님은 죽지 않으시므로 이 언약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고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 확신해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하나님은 믿는 자를 책임 지신다. (창15:1-3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은 책임지시고 성도의 안전한 보호자와 축복의 원천이 되시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 본문 1절 살펴보면 “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나는 너의 방패요 너희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본문에서 특히 ‘방패’란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책임지시고 완벽하고도 철저하게 지키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말합니다.
- 다윗의 고백에서도 시편 18:2절에서 “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고 하였습니다.
- 시 18: 30절에서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시 33:20절에서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지금 아브람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내가 책임질 것이니 아무런 염려하고 맡기면 완전하고 완벽한 보호와 인도를 약속하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 아마도 이때 아브라함은 가나안 북부 동맹군을 공격하여 승리한 이후에 그들의 보복을 두려움에 시달렸던 것 같습니다.
- 따라서 그에 대한 하나님의 지키고 보호와 인도하심의 약속은 큰 위로가 되었음에 틀림없습니다.
- 아무튼 하나님은 아브람의 삶을 책임지시고 방패가 되어 주셨듯이 오늘도 예수를 믿는 나의 삶도 책임지시고 큰 방패와 안전한 보호자가 되어 주심을 확신합시다.
-벧전 1:5절에서 “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비록 세상 가운데서 악인들에 의해 우겨 쌈을 당한다 할지라도 두려워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후 4:8-9절에서 “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라고 하였습니다.
-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위하시는 자는 그 어느 누구도 결코 해할 수 없습니다.
-롬 8:31절에서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고 하였습니다.
- 시 16:2절에서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고 하였습니다.
- 정녕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는 확실하여 빈틈이 없습니다.
- 사 41:10절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염려하고 장래일을 두려워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일이 있습니까? 나의 삶을 책임지시는 주님께 믿음으로 다 맡깁시다.
- 지금 성령님은 "내일을 염려하고 있다면 맡겨보라" 고 말씀하시니 오늘 아침에 나의 모든 염려를 기도로 맡겨 봅시다.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 한편 하나님은 자신을 아브람의 ‘지극히 큰 상급’으로 말씀하셨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생들의 모든 행복과 축복의 근원이 되심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자로서 그로부터 모든 행복과 축복이 흘러나온다는 말씀입니다.
- 시 59:16절에서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 심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시 145:20절에서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이아침에 내가 모든 행복과 축복의 근원이 되시는 성령님께 항상 바라고 구하며 소망하며 의지 해 나갑시다.
- 히 13: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고 하였습니다.
- 시편 1:1-6절에서 우리 인생이 복되게 사는 비결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인간은 조급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때를 따라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심을 확신합시다.
- 2절부터 3절을 보면 아브라함은 자신의 종 엘리에셀을 자신의 상속자로 삼고자 생각했습니다.
- 사실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해 볼 때 아브라함의 후사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 당시 아브라함의 나이가 얼마입니까? 아마도 75세가 훨씬 넘었을 것입니다.
- 이러한 그가 과연 자식과 후손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 그래서 아브람은 엘리에셀을 양자로 삼아 대를 이을 생각을 한 것입니다.
- 그의 이런 생각은 하나님의 약속을 자신의 방법으로 이루어 드리겠다는 생각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인간의 생각과 인간의 도움을 통해야만 당신의 약속을 이룰 수 있는 그런 무능력한 분이 아닙니다.
- 여호와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오직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내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 렘 33:2절에서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고 하였습니다.
- 롬 4:20-21절에서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라고 하였습니다.
- 빌 1:6절에서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고 하였습니다.
- 전지전능의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분이십니다.
-롬 4:17절에서 “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거나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려 하는 것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므로 나를 완전히 비우고 절대적 믿음만이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히 10:36절에서 “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반드시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책임지시므로 주님이 말씀하신 언약을 반드시 이루어 내시는 전능자이심을 믿고 하나님의 때가 이르기까지 오직 믿음의 확신으로 소망가운데 인내함으로 참아 때를 기다리는 믿음과 구원의 확신이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