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사는 성도들,,
(말라기3장13~18)
1. 2023.10.01. 주일설교 요약
설교 : 금오교회 한광수 목사
어둠의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은 그 시대에도 거침이 없었다.
그들은 거침없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들을 내뱉었다.
(절망 어둠 죽음 소망) 속에서 구원을 말하고 있다.
14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
그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주 앞에서 그의 명령을 지키며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15 이제 보니, 교만한 자가 오히려 복이 있고, 악한 일을 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재앙을 면한다!' 하는구나."
그 시대가 그러함에도,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그런 건 아니었다.
이스라엘에는 보이지 않던 숨어있던 성도들. 오직 하나님의 눈에 든 사람들이 있었다.
(복에 근원이 되라!)
꿈을 잃어버리면 낙심하게 된다.
예수그리스도가 소망이다.
어둠에 시대에서 빛을 발하는 성도가 되자!
비전을 가진 사람 이 되자.
말3:17.
16 그 때에 주님께서는, 주님을 경외한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을 똑똑히 들으셨다. 그 가운데서도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존중하는 사람들을 당신 앞에 있는 비망록에 기록하셨다.
1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지정한 날에, 그들은 나의 특별한 소유가 되며, 사람이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
구약성경은 늘 이런 자들은 ‘남은 자’ 혹은 ‘그루터기’라고 불렀다. 이사야는 ‘그루터기’를 예언한 사람이다.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다시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나온다.
죽은자 같으나 생명으로 살아있는자)
사 6:13 주민의 십분의 일이 아직 그 곳에 남는다 해도, 그들도 다 불에 타 죽을 것이다. 그러나 밤나무나 상수리나무가 잘릴 때에 그루터기는 남듯이, 거룩한 씨는 남아서, 그 땅에서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누가 ‘그루터기’인가?
누가 또한 ‘남은 자’인가?
믿음을 잃어가는 악한 세대에서 여전히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주고받는 말을 똑똑히 들으신다.
그들을 하나님의 비망록에 기록하신다.
엘리야 시대에 하나님께서 칠천명의 남은 자를 두셨던 것처럼(열왕기상 19장 18절) 우리가 그 남은 자의 비망록에 기록되기를 이 시대에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