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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생물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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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 스크랩 뉴트리파마 나노 콜라겐
임광자 추천 0 조회 1,615 17.12.11 16: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Q.
콜라겐은 고분자 물질인데 어떻게 흡수가 되는지?

A.
콜라겐 자체는 고분자물질입니다만,
제품으로서는 콜라겐을 흡수될 수 있도록 가수분해한 상태를 복용하는 것이며,

아미노산으로 쪼개져서 흡수되서 몸안에서 다시 콜라겐 합성의 원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콜라겐원료의 분자량이 중요합니다. (콜라겐 분자량을 달톤으로 표시)

 

참고로

뉴트리파마 콜라겐은요.

 

1) 500달톤이내의 작은 분자로 쪼갠 거입니다. 즉 흡수율이 매우 높습니다.
2) Proline, Hydroxyproline 함량이 높은 원료를 사용하여서, 여러 결합조직 형성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3) 콜라겐 분해를 막는 항산화작용을 위해 세븐베리를 첨가했습니다.
4) 콜라겐 전문기업인 CNA biotech에서 원료를 생산하였고, 굴지의 제조사인 코스맥스 바이오에서 제조하였습니다.
(즉 Fish scale을 이용한 콜라겐 원료생산부터 제품화까지 믿을 수 있는 국내기업에서 직접 한 것입니다.)

 

 

콜라겐은 단백질입니다.

 뼈를 푹 곱는 거를 보면 위에 기름도 뜨지만, 이상한 찌꺼기(거품)같은데 뜨거든요.

그걸 건져서 식히면, 점성을 띠는 물질이 만들어져요.

예전에는 그 물질을 약으로도 쓰고 풀처럼 쓰기도 했는데요.

그게 아교...다른 말로 하면 콜라겐입니다.

 

 

그런데 ~~!!

건강보충용 제품으로서는 콜라겐 자체는 고분자 화합물이라 잘 흡수가 안되구요.

이걸 가수분해 하는데요. 일차적으론 젤라틴으로 분해됩니다.

그런데 젤라틴도 고분자여서 다시 가수분해해서 작은 분자단위(달톤으로 표시합니다.)로 가수분해하는거지요.

 

 

콜라겐에 대해서 이해할 것 몇가지 만 정리해봅니다.

 

1. 콜라겐 자체는 고분자화합물이여서 흡수가 안됩니다.

 

  즉~~!!

  우리는 편의상 콜라겐이라고 하지

  우리가 제품으로 복용하는 것은 콜라겐의 분해물(콜라겐 재합성의 원료)를 먹어서 몸에서 콜라겐 합성을 돕는 것입니다.

 

  특히~~!!

  콜라겐을 잘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Proline, Hydroxyproline의 함량이 매우 중요합니다.(그래야 밧줄처럼 튼튼하게 꼬입니다.).

 

2. 당연히 콜라겐을 작게 분해할수록(작은 달톤으로 분해할수록) 흡수가 잘됩니다.

   제품의 원료마다 분해기술 차이가 있고 이것이 효과차이를 결정합니다.

 

3. 콜라겐은 우리 몸에서 모든 결합조직, 근육(골격근이던 내장평활근이던), 인대, 힘줄, 여러 막, 혈관 등의 구성, 탄력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 다시 말해 인체 각 조직의 노화방지의 핵심입니다.

 

4. 결합조직 구성에 Proline, Hydroxyproline 이 중요합니다.
 -  Proline, Hydroxyproline 함량은 콜라겐 원료마다 다 다르구요. Fish scale 즉 생선비늘이 함량이 높습니다.

 

5. 콜라겐 합성은 원료도 중요하지만(Proline, Hydroxyproline), 합성을 잘되도록 돕는게, Vitamin C입니다.

- Proline이 콜라겐에서 실제로 꼬이려면 Hydroxylation , 즉 -OH가 붙어야 합니다. 이것을 HydroxyProline 이라고 하구요.

 OH가 붙는 반응에 Vitamin C가 필수입니다. 그래서 Vitamin C가 콜라겐 합성을 돕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6. 콜라겐은 항산화작용이 중요합니다.
 - 애써 만들어진 콜라겐도 Free radical이 많으면 Collagenase 라는 효소가 활성화되서 잘 분해되버립니다.

 애써 만들었는데 아깝지요?^^

 그래서 피부탄력저하나 여러 결합조직 노화방지에 항산화제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7. 뉴트리파마에서 공급하는 나노콜라겐15000은

   Proline, Hydroxyproline 함량이 높은 어린 콜라겐을 사용했고

  이것을 더욱 저분자로 잘게 분해한 것이며 항산화제와 히알루론산이 복합되어있습니다.

  피부 뿐 아니라, 근육,인대, 눈 등 신체 모든 조직의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을 강화합니다.

 

 

Q.
해양생물 오염이 심한데, 콜라겐 원료인 생선비늘은 중금속 오염우려가 없나요?

 

A.
그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1) 우선 중금속의 특징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1) 먹이사슬의 문제
중금속은 들어오면 잘 빠져나가지 못하는 특징이 있어서, 먹이사슬을 통해 축적됩니다.

즉 큰 동물과 오래사는 동물일수록 중금속이 축적됩니다.

 

(2) 중금속 축적 부위
중금속은 체내에서 (사람이던 동물이던), 주로, 지방조직이나 뼈(칼슘자리에 붙는 거 연상)에 축적되며,

단백질에는 주로 지질과 단백질이 섞인 형태에 축적됩니다.

 

2) 콜라겐 제품이 중금속 걱정을 안해도 되는 이유는

 

(1) 원료로 이용하는 생선이 먹이사슬에서 상위에 있는 생선이 아닙니다.


   콜라겐 원료인 생선이 틸라피아, 레드스내퍼(빨간퉁돔) 이라고도 합니다.

   외국에 여행가면 많이 먹는 생선이기도 해요^^

   한국에도 이미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2) 비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즉 중금속이 축적되는 살코기나 뼈를 이용하는 게 아닙니다.

 

(3) 콜라겐을 100% 순도원료를 사용한 것입니다.
   혹시라도 비늘쪽으로도 중금속이 있을 수 있다는 걱정을 하실 수 있는데요.

    뉴트리파마 제품은 국내에서 직접 제조하면서, 미네랄, 지질을 다 정제한 100% 콜라겐이며,

     이 과정에서 중금속이 혹시 있더라도 다 정제될 수밖에 없습니다.

 

 콜라겐은 흡수율이 중요합니다.

뉴트리파마 콜라겐은 분자량 500달톤 이내로 흡수율이 우수한 제품이니 많이 이용해보세요^^

 

 

Q. 콜라겐을 제1형면역과민반응이나 제3형면역과민반응에 사용했을 때,

    오히려 단백항원으로 작용해서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나요?

나노콜라겐 제품은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노콜라겐은 이름자체가 그러하듯이 콜라겐을 매우 저분자화해서 아미노산으로 쉽게 흡수되서 다시 콜라겐으로 합성을 돕는 원리입니다.

 

즉 ~~!!나노콜라겐 제품으로도 항원성이 있을 정도면, 일체의 다른 고분자 식이(고기, 생선, 콩단백질 등등)은 전혀 드시지 못하는 분입니다.

참고로 매우 면역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이라면,

 여러 결합조직이 파괴되어있을 수 있으므로(=일본에서는 이런 상태를 교원질병, Collagen disease라고도 합니다)

오히려 나노콜라겐을 드시는게 좋구요.

다만 여러 음식의 단백질의 항원성을 줄이기 위해서, 췌장소화효소, 유산균 등도 병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Q.
어느날 갑자기 알러지가 생겼다는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답부터 말씀드리면, 단백질 소화를 돕기 위해서,

 

1) 저산증 해결, 위산분비 촉진(Pepsinogen이 Pepsin으로 돼서 단백질 소화시작)

2) 췌장소화효소 보충. (Trypsin, Chemotrypsin, peptidase 등 다양하죠)
3) 장내유익균 보충(역시 단백질을 분해하죠)

그리고
4) 간기능강화(Kupffer cell 이 음식으로 들어오는 항원을 식균작용)
5) 오메가 지방산 보충(지방산 불균형 해소)로 이해하면 됩니다.

 

즉 ~~!!

소화안된 여러 물질(보통은 단백질이나 다른 물질도 가능)은 인체 구성 물질이 아닌 외래 물질이기 때문에

면역세포가 공격해서 과민반응을 유발하는 거구요.

소화의 3가지 측면이 위산, 췌장소화효소, 장내 유익균이기 때문에 이것을 보충하면 됩니다.

 

세포막 신호체계가 예민해져서 알러지가 심해지는 측면도 있으니 오메가 지방산으로 세포막 신호체계를 정상화시켜주는 것도 좋지요^^

또한 간기능이 여러 단백질 대사뿐 아니라 Macrophage의 한종류인 kupffer cell이 있으니 간기능을 강화하는것도 중요하지요^^


특히 임상에서는 위산분비 촉진은 여러 자양강장제로 도움이 되므로

 췌장소화효소, 유산균, 오메가3 의 3대 조합이 갑자기 생긴 알러지 접근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좀 길게 부연설명하면, hapten 이라는게 있는데요.

항체나 수용체에 결합은 하나, 분자량이 작아서 면역반응을 유발하지 못하는거에요.(Epitope 같은 설명은 생략하구요^^)

 

우리는 흔히 말하는 항원 항체는 정확하게는 Antigen과 Immunogen이 달라요

 즉 항체에 물리적으로 결합만 하는건, Antigen 이고 실제 면역반응까지 유발하는 건 Immunogen이라고 해요.

즉 모든 Immunogen은 Anitigen이나, 모든 Antigen이 Immunogen은 아니지요.

Hapten은 Antigen이나 Immunogen이 아닌 거구요.

Hapten이 분자량이 커지면 Immunogen 이 되는데... 보통은 단백질 경우에 따라서, 다른 물질과 결합하면서 분자량이 커집니다.

즉 Hapten이 있었는데(1차),

소화덜된 단백질과 결합해서 Hapten의 분자량이 커지면서 Immunogen이 되었고(2차),

면역반응이 유발되었고(3차),

면역세포가 memory cell로 돼서(4차)

그담부터는 계속 반응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쉬울 듯해요^^

 

즉 그런 맥락에서 갑자기 알러지가 생긴다는 것은 단백질 소화가 덜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이니,

 위산분비촉진 및 췌장소화효소 보충, 유산균 으로 접근하구요.

해독기능 측면에서 간기능도 중요합니다.

또한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방산 불균형은 만성염증, 알레르기와 직결됩니다. 오메가 지방산 보충도 필수이지요.^^


 

 

 

< 오성곤 박사님 질문과 대답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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