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타향땅에서 그리운 조국의 고향과 부모님을 애타게 찾았던 사람들에게
(김정은 위원장과 김여정 부부장께 드리는 헌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이재유
타국땅 하얀눈길 찬두손 꼭잡았지
타향땅 하늘먼길 찬언손 꼭쥐었지
타방땅 하도슬픈길 찬젖은손 꼭세지.
타계땅 하얀들길 찬길손 꼭만났지
타지땅 하루먼길 찬모손 꼭끼었지
타관땅 하도그린길 찬어미손 꼭헤지.
참고사이트:
https://cafe.daum.net/FortheKidnapped/LfAU/408
https://cafe.daum.net/FortheKidnapped/LfAU/407
https://band.us/band/62649658/post/2264
* 다음은 김정은 위원장과 김여정 부장께 다 같이 돌아기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그 마음을 깊이 위로하면서 본저자가 손수 하모니카 연주하고 다른 연주자들의 연주와 성악을 편집한 오빠생각, 여수와 애니로리의 음악을 헌사한다.:
오빠생각
https://band.us/band/62649658/post/2263
https://www.youtube.com/watch?v=TAi0vQCApUg&list=RDzRFtNuz42rU&index=4
여수 (존 P. 오드웨이 (John Pond Ordway, 1824년 8월 1일 ~ 1880년 4월 27일)가 1851년에 고향을 그리워하며 작사하고 작곡한 원제목은 "Dreaming of Home and Mother"이고 일본에서 번안되어 일제 강점기 한국으로 전해져 여수(旅愁)라는 곡)
https://band.us/band/62649658/post/1588
https://www.youtube.com/watch?v=zRFtNuz42rU&list=RDzRFtNuz42rU&start_radio=1
애니로리(스코틀랜드 맥스웰턴(Maxwellton)에 살았던 로버트 로리(Robert Laurie) 경의 딸 '애나 로리(Anna Laurie)'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을 1834~1835년경 앨리시아 스코트(Alicia Scott)가 작곡과 편곡한 스코틀랜드 민요)
https://band.us/band/62649658/post/1663
https://www.youtube.com/watch?v=jTG-d46sFQ4
(시조해설)
푸르른 가을 하늘과 황금빛 벼이삭이 실바람에 춤을 출 때, 그 논길을 따라 걷던 어릴 적 고향을 추억하며 언제나 살아 계시리라는 부모님도 어느덧 모두 떠나고 우리 형제자매는 그렇게 우리를 챙겨주시던 아버지 어머니가 너무도 보고 싶고 몹시 그리운 날이 왔다.
그만큼 우리도 나이가 들어가고 늙어가면서 세월 앞에서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아득한 어릴 때 차가운 바람에 감기들까 옷깃을 여미며 감싸주시던 그 어버이의 따스하고 포근한 품속과 애정을 우리는 너무나 그리워하고 있다. 타향 땅에서 공부하며 너무나 그립고 그리던 조국의 고향도 언제나 너무도 다정하고 너무도 아름답다. 그렇게 코흘리개 철부지가 온동네를 뛰어다니며 깡총거리고 놀던 고향땅은 언제나 너무도 그립고 정들어 애잔하다.
타관에서 너무도 힘겹게 서로 외로움을 견뎌왔기에, 더욱 더 그 시절의 그 부모님의 온기와 온정이 너무도 그립다. 우리는 한때 철부지 아이였으며, 세상의 무거운 짐도, 미움의 깊은 뿌리도, 총구의 차가운 침묵도 알지 못한 채, 어머니의 품속에서 잠들고, 따스한 손길에 눈을 뜨며, 창밖의 햇살을 따라 웃던 작고 여린 아이들이었다. 그 어린 날의 어느 저녁, 누군가 그대의 이불을 여며 주고, 감기라도 들까 이마를 짚으며 밤새 그 숨소리를 살폈을 그런 어머니같은 손길이 너무도 그립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담장도 어머니의 손보다 따뜻하지 않았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기도 어린아이의 잠든 얼굴보다 더 소중할 수는 없다.
그대여, 잠시만 눈을 감아 보면 아직 왕관도, 권력도, 적과 동지라는 이름도 없던 날에 그저 해가 지는 것이 아쉬워 한 번만 더 놀고 싶었던 날들이 있었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누군가 용서해 주기를 기다리며, 울다가도 다정한 손길 하나에 금세 웃음을 되찾았던 날이었고 그때의 그 아이가 오늘의 내 안에도 살아 있다면, 조용히 다정히 그에게 한번 물어 보라. 당신은 무엇을 지키고 싶으냐고. 무엇을 위해 강해지고 싶으냐고. 네 사랑하는 사람들의 내일에 정말로 무엇을 남겨 주고 싶으냐고. 권력은 높은 곳에 있을지라도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낮은 곳을 향한다. 고향의 어느 창가에 켜진 등불이나 타관의 어느 골목에 번지는 불빛이나 어린 생명을 기다리는 부모의 기도는 서로 결코 다르지 않다. 고향의 어머니도 아기의 작은 발을 감싸며 기도하고, 그 곁의 아버지도 잠든 아이의 머리맡에서 내일은 더 좋은 세상이 오기를 빌었다.
그 기도에는 휴전선이 없고, 그 눈물에는 이념이 없으며 자식의 목숨을 대신할 수 있는 그 어떤 깃발도, 그 어떤 훈장도 없다.
우리들이 지켜야 할 후대는 우리 고향의 아이들만이 아니라 우리가 외면해서는 안 될 미래에는 서울과 평양의 타향의 아이들도 함께 살아가고 있고 한 아이가 그리는 그림 속에는 미사일보다 높이 나는 새가 있고, 철조망보다 길게 이어지는 강이 있으며, 군홧발 소리 대신 어머니의 자장가가 흐르고 있다. 그 아이에게 어느 쪽 하늘에서 태어났느냐고 먼저 묻지 마라. 어느 편의 말씨를 쓰느냐고, 어느 깃발 아래 자라느냐고 그 작은 손에 책임을 묻지 마라. 그 아이는 다만 살고 싶고, 봄이면 꽃을 보며, 여름이면 강물에 발을 담그고, 가을이면 풍성한 들판을 달리며, 겨울이면 따뜻한 방에서 오로지 내일의 꿈을 꾸고 싶을 뿐이다.
남한의 미국 핵무기와 북한의 핵폭탄은 한순간에 한반도의 모든 도시를 전부 태우고 그 불길은 태어나지 못한 미래까지 모조리 남김없이 전부 삼킬 것이다. 전쟁은 적의 이름을 부르며 시작해도 마지막에는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는 수많은 아이들의 울음으로 끝날 것이다. 다시 한 번의 오판이 한 세기의 슬픔이 되지 않도록, 한순간의 분노가 수천만 생명의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오늘, 우리의 손으로 죽음의 문을 닫고 생명의 문을 얼어야 한다. 강하다는 것은 두려움을 더 크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총을 거둘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때 그런 사람이 진정한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위대한 지도자란 얼마나 많은 무기를 가졌는가로 마지막 평가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생명을 지켜 냈는가로 역사에 기억되는 사람이다.
우리의 이름 뒤에 전쟁의 연기가 아니라, 평화의 아침이 오게 해야 한다. 우리의 시대를 기억하는 아이들이 폭음이 아닌 종소리를 떠올리고, 피난길이 아닌 고향길을 기억하며, 이별의 눈물 대신 오래 기다린 만남의 눈물을 흘리게 해야 한다. 언젠가 우리의 아이들이 같은 들판에서 공을 차고, 서로의 이름을 서툴게 부르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들려주는 전쟁의 이야기를 먼 옛날의 일로 듣게 해야 한다.
그날이 오면 그대가 내려놓은 무기는 패배의 증거가 아니라 수많은 생명을 구한 용기 중의 최고의 용기였다라는 증거가 될 것이다. 우리는 한때는 아이였다. 그 아이였음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 앞에 살아 있는 모든 아이가 한때의 그대임을 부디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의 선택이 그 아이들의 내일이 된다. 이 한반도의 모든 어머니가 자식의 이름을 부르며 전쟁의 하늘 아래 울지 않도록, 남과 북의 모든 아버지가 자식의 빈 신발을 끌어안고 평생을 후회하지 않도록, 우리의 마지막 말이 증오가 아니라 사랑이 되게 해야 한다. 우리의 마지막 선택이 전쟁이 아니라 평화가 되게 해야 한다.
우리는 한때는 아이였다. 그 아이가 꿈꾸었을 세상을 이제는 우리가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한 아이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한 나라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보다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한반도의 모든 아이가 두려움 없이 잠들 수 있는 밤, 그 밤을 선물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오늘도 이 한겨레 위에 따스하게 더하는 일을 해야 한다.
어릴 적 고운 꿈은 누구에게 다르지 않다. 어머니의 품속에서 평안함을 배우면서 그 꿈을 지켜 주는 일은 어찌 사랑이 아니겠는가. 북녘의 별 하나와 남녘의 별 하나가 한 하늘을 마주 보며 밤마다 찬란한 빛을 반짝이고 있는데, 우리 갈라진 땅 위에서도 같은 봄은 함께 오지 않는가. 어찌 천하를 얻는다 한들 생명보다 귀한 것이 있겠는가.
우리는 이제 핵전쟁으로 칠천만의 꽃봉오리가 한순간에 질까 두려워 해야 한다. 정말 총성을 멈추는 용기는 진정한 용기로서 만세토록 빛나야 하는 것이다. 그대가 남길 유산은 높은 담장 아니라 후대가 누릴 세상에서 아무 두려움이 없는 아침을 맞는 것이며 그런 고요와 평화 속에 김주애의 한 아이를 살리는 선택은 천년의 빛이 될 것이다.
그대들의 어린 날에도 해가 지는 것이 아쉬운 저녁이 있었을 것이다.
조금 더 놀고 싶고, 조금 더 사랑받고 싶고, 내일도 오늘처럼 평온하기를 바라는 작은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그 마음을 오늘의 아이들에게도 허락해 주어야 한다. 북녘 아이의 잠든 얼굴과 남녘 아이의 잠든 얼굴은 어느 쪽이 더 귀하지도, 어느 쪽이 덜 소중하지도 않는 것이 없다. 핵무기가 절대로 지켜 줄 수 없는 것이 반드시 있다.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갈 아이의 생명, 아버지와 함께 걸을 내일의 길, 다시 만나 웃을 형제의 얼굴이다. 부디, 남북한을 위해서 김정은 위원장과 김여정 부장이여 우리 시대에 핵전쟁은 결코 하지 않아야 한다. 역사에 남을 가장 큰 승리는 상대를 무릎 꿇리는 승리가 아니라 서로의 아이들이 살아남는 승리이다.
우리도 한때는 아이였다. 그리고 지금도 그대가 지켜야 할 아이들이 살아 있다. 그 아이들에게 전쟁 없는 내일을 물려주어야 한다. 그것이 권력보다 오래 남고, 무기보다 강하며, 세월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을 한 인간의 가장 위대한 선택일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과 김여정 부장은 김위원장은 '박은(Pak Un)', 김부장은 '정순(Zheng Shun)'이라는 가명으로 베른 인근 쾨니츠(Koeniz) 지역의 리베펠트 슈타인횔츨리(Liebefeld-Steinholzli) 학교 및 헤스구트(Hessgut) 공립초등학교 근처 3층 빨간 벽돌 연립주택에서 자라났다. 그 연립주택에서 김위원장, 김부장과 김정철을 키운 이모부모는 훗날 1998년 주스위스 미국대사관을 통해 미국으로 망명해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정착 지원금(약 20만 달러)으로 뉴욕주 인근에 2층 주택을 구입하여 모든 신분과 성명을 바꾸어서 숨기고 세탁소(Dry Cleaning)를 운영하며 평범한 시민으로 정착하였다.
[ 본저자는 이런 미국의 북한 망명자 흡인 전략전술은 현대판 자진 망명자에게 인센티브식 제공으로 신인질 전략전술로 북한이 최후 최종으로 자신의 가장 가까웠던 이모부모를 뉴욕에 둔 미국을 핵공격을 하지 않으리라는 미국식 인적 정보유인전략전술로 북한 김정은의 최고 친인척을 끌어 들여서 미국과의 외교적 국방안보적 인연과 연결의 이득을 얻으려는 국방안보외교용 인적 정보전략전술이라고 본다. ]
그 이모 부모 고용숙과 리강 부부와 그의 자녀인 김위원장과의 이종형제인 세 자녀들인 첫째아들 리신광( Li Shin Kwang), 둘째 아들 리명석( Li Myong Sok), 셋째 딸 리정희( Li Jong Hui)(이런 김위원장의 이종형제자매들은 모두 미국 망명을 하면서 개명하면서 미국 CIA 보호 아래 그들의 신분을 숨기며 은둔해 오고 있다.)와 김치찌개, 불고기, 닭볶음탕 등의 한식과 스위스 치즈, 초콜릿, 스파게티, 햄버거 등의 양식을 모두 나누어 먹으며 즐거워했던 것도 추억하고 있다. 이런 추억에 중요하게 자리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다름 아닌 김위원장과 형제자매들의 모든 후견인으로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공적과 은덕으로 나중에 주스위스 북한 대사가 된 리수용이었다. 그의 보호 아래에 남매가 함께 살면서, 스위스 베른에서 김위원장은 시카고 불스의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을 열렬히 좋아하고, 그가 그려진 소장품과 사진들 나이키 운동화 수집하고 할리우드 액션 영화 중 특히,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액션 영화와 장클로드 반담 주연 영화의 비디오 즐겨 보고 레고 장난감을 조립하며 컴퓨터 오락게임을 하며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의 스키를 탔던 유년시절을 그리워하고 김부장은 피아노 연주레슨과 인형놀이를 즐겨하며 차가운 바람 속에 맞잡았던 두 손의 온기를 기억하면서 어머니가 나지막이 불러주던 노래처럼, 이 땅의 모든 아이들에게 평화라는 요람을 주어야 하고 잿더미가 될 무기 대신에, 우리가 꿈꾸었던 푸른 언덕을 후대에 반드시 반드시 남기어야 한다.
타국 땅에 두 손을 꼭 잡고서, 그 외로움 견뎌내던 그 시절 그 온기를 상기하면서 오늘도 이 겨레 위에 그 외로움을 이겨낸 그 따스함을 더하고 전쟁의 포연과 시체들의 악취 속에 피로 물들 산하보다 금강산, 백두산, 지리산과 한라산에 온갖 꽃이 만발하게 그 어떤 전쟁 포연이 없는 가운데, 제대로 제 기량껏 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어릴 적 소망하던 평화로운 그 언덕을 우리 동포들의 가슴가슴마다에 조용히 울리고 울리며 그 어머니 품과 같이 따스한 이 강산에 칼날이 쟁기가 되고, 포성이 멎어서 우리 어린아이들의 옥구슬 같은 또랑또랑한 아름다운 노래소리들이 온 한반도에 울려퍼지고 온겨레의 아이들마다 웃음꽃을 피우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