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지원"일환으로 2015년
11월11일~12월10일 1개월 간
집중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1월11일 첫날,
같은 규격의 창문이라도 집안 곳곳에 적치물이 있는 가구와 정리 정돈이 잘
되어진 가구의 "설치시공"시간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어 2시간 내지 약4시간 가량의 작업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중창 중 복도 바깥면은 "하이샷시"일 땐 먼저 시공하고, 안쪽문이 나무문일
경우엔 창문을 떼어내 울퉁불퉁한 면을 손으로 확인한 다음 평평한 면에 뽁뽁이를 설치 했을 때,기분만으로도 훈훈한 온도 차이를 감지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거주 시 잘못하여 하이샷시내의
유리에 금이 갈라져 새로 교체하지
못한 경우엔 "뽁뽁이 설치 시공"부분
에서 여간 세심한 주의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이럴 땐 "금" 간 부분에 먼저 유리테이프를 붙이고, 그 윗면과
안쪽면에 각 각 "뽁뽁이"를 설치한다면
그다지 크게 잡고 두들기지 않을 때,
"금"이 간 부분의 유리가 갈라지는 일
은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겁니다.
오늘 오후14시~19시 까지
광산구 우산동 하남주공아파트
에 거주하시는 독거 중증장애인 2가
가구에 "뽁뽁이"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뽁뽁이"를 설치한 면과 유리/나무문
사이엔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세밀히 신경을 썼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잡아떼지 않는다면,
3년은 거뜬히 버틸걸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