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깨끗하다면 이회창처럼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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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신검을 공개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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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깨끗하면 이회창처럼 하라!
박원순은 자기를 낳아준 아비를 형님으로, 자기의 친형을 조카라 불렀다!
박원순은 전과 투성이인 김대업과 좌익패거리들이 이 이회창 아들에 대한 병역의혹을 제기하자 입에 ‘병역비리 근절 국민운동본부’에 적극 가담하여 거품을 물고 나와 미국에 나가 있는 이회창 아들을 급거 귀국시켜 재검을 받도록 한 인간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박원순 부자가 다 신성한 병역의무에 오물을 뿌렸다. 박원순은 호적을 분할하는 기상천외한 수법으로 1936년에 실종됐다는 할아버지의 양자가 되어 병역을 면제받았다.
박원순이 작은 할아버지의 양자가 되려면 실종된 할아버지의 동의서가 있어야 하는데 박원순이 입양된 1969년이면 작은할아버지가 실종된지 33년 이후다. 박원순은 할아버지가 대리해서 입양신고를 했다고 하는데 할아버지가 대리하더라도 위임장이 없으면 안 된다. 1936년에 실종된 작은할아버지가 1969년에 할아버지에게 위임장을 써주었다니 참으로 황당하고 환장할 일이 아닌가?
호적분할을 가만히 살펴보자. 호적분할로 박원순의 친형은 아버지의 아들로 남고, 동생인 박원순은 작은 할아버지의 아들이 되어 박원순과 그 형이 모두 외아들이 되어 병역을 피했다. 그날로 박원순의 친형은 동생 박원순을 아재(3촌 아저씨)로 불렀고, 박원순은 자기를 낳아준 자기 아버지를 형님으로 불렀다. 이 무슨 쌍놈의 집안이란 말인가?
박원순 아들 박주신이 저지른 행위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다며 참여연대를 만들어 대기업들의 약점들을 후려쳐 기부금을 받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며 아름다운가게를 만들어 좌경세력을 키워온 박원순, 그가 병역을 피한 배경을 놓고 보면 그와 그 집안은 쌍놈의 집안이다. 이 세상에 지를 낳아 준 아비를 향해 ‘형님’이라 부는 쌍놈이 어디 있으며 이 세상에서 자기의 친형을 보고 ‘얘, 조카야“ 하고 부르는 상놈이 어디 있는가? 이러니 빨갱이들이 호적을 없애자 하는 것이다.
1. ‘징병검사규정 제33조 위반: 진단서 발급 병원과 MRI 촬영 병원이 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특히 강 의원은 ‘징병검사규정 제33조 위반이며 무효다. 규정 제33조 3항에 따르면 징병검사 의사는 방사선영상자료촬영병원과 진단서발행병원이 다른 경우 자체 방사선촬영기를 활용해 진위 여부를 확인한 후 판정해야 한다. 그런데 병무청은 이런 확인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2. 박주신의 것으로 병무청에 제출된 MRI는 생판 다른 사람의 사진이다. 병무청과 박원순은 이런 게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해명해야 한다. 사실이라면 병무청과 박원순은 공모한 것이다.
강용석 등 1000여 시민이 2월 8일 ‘자녀를 군대에 보낸 대한민국 모든 부모의 마음’을 들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데 이어 강용석은 2월 14일 MRI 필름을 공개해 ‘바꿔치기 의혹’을 적시했다. 이후 증폭된 의혹은 2월 18일 성폭행 피해 ‘나영이’를 치료한 한석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감사원이 중심잡고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하면서 비판여론이 더욱 비등하고 있다.
말 잘하고 둘러대기로는 첫째가는 박원순은 참으로 궁색한 볼멘소리만 낸다.
‘4월 총선 노이즈마케팅일 뿐이며, 총선 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총선에서 좌익이 압승하여 세상이 뒤집히면 힘으로 밀어붙이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1) 박주신은 2004-2006-2010년 3회에 걸쳐 입영을 연기해왔다.
2) 2011년 8월 29일 공군입대한지 나흘 만인 9월 2일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귀가했다.
3) 서울시장 당선 후 한 달 만인 11월 25일 재입영 통지를 받고 12월 9일 민간병원을 통한 허리디스크 MRI 촬영과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받아 제출했다.
4) 12월 27일, 4급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받았다.
여기까지의 행보만 보아도 냄새가 진동한다. 국민상식과는 너무나 어긋난 파행이 아닐 수 없다.
병무청이 징병검사규정 제33조 3항 명문과는 달리 MRI 촬영병원과 진단서 발급 병원이 다른 데도 확인하지 않았고, 4항까지 어겨 병역비로 전과자 의사가 발행한 진단서를 그대로 받아들였다니 기가 막힐 일이다.
병무청과 감사원은 박원순에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눈치만 보고, 질질 미루고 있다. 병무청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만 반복한다. 이를 아는 세상 사람이 다 문제가 있다 하는데 병무청 사람들은 어떻게 생긴 사람들이기에 문제가 없다는 말인가? 감사원과 병무청은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는가? 박원순의 눈치를 보는가, 앞으로 정권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좌익들의 눈치를 보는가, 아니면 박원순과 안철수를 키워온 이명박의 눈치를 보는 것인가?
이 더러운 세상 만들라고 국민이 세금을 내고 있는 것인가? 서울시장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비와 아들 모두가 온갖 냄새나는 방법으로 병역을 회피하게 하고, 힘없는 국민들은 자식들을 전방으로 보내 이런 잡종 같은 인간들로 하여금 마구 짓밟고 다니는 종이 되게 해야 하겠는가?
2012.2.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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