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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비아
뷰 포인트 : 남촌 저수지
남촌 저수지를 끼고 있어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 예전에 낚시터였던 공간을 카페로 개조했다. 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에 흔들 그네와 파라솔 테이블을 두어 ‘물멍’을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저수지 둘레를 한 바퀴 돌며 짧은 산책을 즐겨도 좋다. 음료는 물론, 고르곤졸라‧페퍼로니 등 다양한 종류의 화덕피자를 맛볼 수 있고, 야외의 유리 온실에서 커피나무 묘목을 판매한다.
알베로테라
뷰 포인트 : 야외 테라스
인천 남동구의 브런치 카페다. 브런치 메뉴는 샐러드처럼 가벼운 음식부터 파스타와 피자 같은 든든한 한 끼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으로 직접 빵을 만들고, 생두를 로스팅해 풍미 깊은 커피를 내는 점도 돋보인다. 창가 자리의 통창 밖으로 서창동 일대 주택 단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푸릇한 잔디가 깔린 야외 테라스에서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마크로스터스
뷰 포인트 : 야외 테라스
인천 남동구에 자리한 마크로스터스는 주택을 개조한 카페로 차분한 분위기다. 원목 자재의 건물 외관,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테라스로 도심 속 힐링에 제격이다. 특히 베이커리가 유명한데, 호주산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속도 편안하다. 널찍한 야외 테라스는 테이블을 많이 두지 않아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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