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초 인걸로 기억 합니다.울산시에 살때
새벽6시정각엔 꼭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조기축구 동호인이 모여 축구를 하고 회사에를 출근 할때의 일입니다.
몸풀기체조를 하다가 허리를 뒤로 젖히니 바로 학교상공위에서
[원형으로된 하얀 발광체--마치 형광등불빛과 같았던--눈이부신
UFO가 정지된채로]우릴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빛이 너무 강하여 고도거리를 감을 잡을수 없었는데 2층인 초등학교건물보더는 높이 떠 있었 습니다.
당시 운동장에 있던 조기축구회원 20명정도가 동시에 목격 했답니다.
지금 미루어 짐작컨데 그 크기가 직경이 10메타정도?
아무생각없이 그 물체만 바라보는데 [하얀발광체에서는 계속 장작이 타는듯한 소리? 아님 부싯돌 부딪히는듯한 소리
--타타타탁~] 하는소리가 강하게 났습니다.한 1분정도 머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수분후 북동쪽으로(울산에서 경주방향)[서서히 움직이는데
후방에선 마치 부싯돌을 마주칠때나--또는 일회용 가스라이타를 켤때
튀는듯한 불꽃들이 하얗게 타탁탁 거리며 튀고 있었지요]
저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운동장 끝까지 따라가니
운동장 둘레에 서있는 높은 플라타나스 나무위를 서서히 지나더니
경주 방향으로 사라지는데--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그날 출근후 퇴근이 늦어서 12시경에 집에와 밥을 먹는데 tv뉴스에서
부산영도,울산,경주방향에 거의 같은시간에 나타났다며 방송중이었고
앵커맨은 그 유.에프.오의 사진을 제공하는자에게 현상금을 걸더라구요.
그때서야 내가 아침에 본게 [유.에프.오] 인게로구나 짐작을 했답니다.
그당시 뉴스로 들으니 부산 영도서는 공원에 착륙을 했는데 버스크기만
했다는군요.
우연히 이카페에 가입하여보니 새삼 기억이 나서 한자 올려 봅니다.
카페 게시글
목격담
1980년대 초에도 부산영도,울산,경주에
분광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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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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