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무병ㆍ무탈ㆍ무재난발원🙏
하늘이 드맑고 들녁이 한가롭습니다. 농사철 마무리로
한장 바쁜 시골은 곳곳에 볏단을 둥글게 싸놓은 ~~
하얀 원통들이 집집마다 쌓여져 있습니다.
아마도 겨울내내소여물로 쓰이지 않나 싶습니다만???~^^
못견딜것 같던 여름도 쑹~지나고 곧 가을도 깊어지지만
#우리네_삶엔 남겨?두고 갈 #결실이 없습니다.
#으앙~하고 왔다가 #아이고 하고 가고 나면 그뿐...!
#사는_날까지ㅡ " 착한 아음+ 따슨 마음+ 모든 주어진
것들에 한량없는 감사로움을 지나고 겸허히 살다 가길 "
바라시는?~ #福_지으신 선지식들이 생각나는 날들...^^
🔔 그리고 《 #조고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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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나는대로 칩중해 [ 마미타경 ]을 간경-송경합니다.
[ #아미타경 ]은 극락세계를 화장장엄으로 펼친 경전!
오로지 한마음으로 간경하고, 때로는 송경하기도~~~
< #팔만사천 > 방대한 경전이 모두 중생들의 근기에 따라
설하신 것이니~ ※수승하다/ 좋다 / 부족하다? 또는
'위경'이다를 떠나~ 시절인연따라+주어지는 그때그때의
#방편?으로 진실되이 한마음으로 지닐지어다!
🔔 #마음_心 한자로 모여짐이니...... 수순하여지이다!
ㅡㅡㅡ🐢🐢
하루를 늦게 마무리하고 뜨거운 구기자차 를 한컵 가득~^^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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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선가귀감 》🔔ㅡ ☘️ 아름다운 우리말 선서.
☘️ 17일에 이어서.......
(34)
ㅡ《 #꼭두각시 같은 줄 알면 곧 #여윈 것이므로 더 이상
#방편을 지을 것이 없고, 꼭두각시를 여의면 곧
깨친 것이므로 또다시 닦아가야 할 것이 없느니라.》ㅡ
ㅡ주해ㅡ
#마음은 꼭두각시를 만드는 #기술자요,
#몸은 꼭두각시가 사는 #마을'이다.
#세계는 꼭두각시의 옷이요,
#이름과_형상들은 꼭두각시의 #밥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마음을 일으키고 #생각을 내는 것
#거짓됨과_참됨 등 어느 것 하나 꼭두각시 아닌 것이 없다.
그러므로 #이르셨다.
ㅡ #맨처음 한 옛날에 허공꽃같은 #무명이
근본 깨친 마음에서 모두 다 나왔었네.
#허공꽃은 모두 다 눈 어리어 뵈는 것
#환상없는ㅡ그곳을ㅡ부동지라ㅡ이르네.ㅡ
마치 #꿈속에서 병이 나서 침과 약을 쓰려하다가,
#문득 잠에서 깨어나게 되면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
온갖 것이 #꼭두각시와_같은_것임을 이와같이 알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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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