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보낼 금액, 받는 사람, 암호만 입력하면 빠르고 간단하게 송금할 수 있는 어플이다.
분할계산을 하거나 계좌이체를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송금을 해야 하는 경우는 많다.
하지만 가까운 ATM기기에 가서 카드나 통장을 넣고 송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직접 가는 방법 말고도 인터넷이나
폰 뱅킹으로 송금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한 뒤 계좌 비밀번호와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입력한 후 보안카드 숫자를 입력해야만 하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토스라는 어플이 개발되었다. 토스는
일상생활에서 토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게 쓰인다.
토스는 간단한 3가지 인증만 거치면 보낼 금액, 받는 사람, 암호만으로도 간단하게 송금할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휴대폰 번호만으로도
송금이 가능하다. 따라서 계좌번호를 외우는게 귀찮거나 토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송금이 가능하다.
ATM기기, 폰 뱅킹과 인터넷 뱅킹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보완해서 나온 토스 어플은 금융시장의 빈 곳을 적절히 공략해서
나온 유용한 어플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절약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