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족 축복과 천일국 주인
2002.11.30 (토)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 제5권 ≪세계평화실현을 위한 종교연합운동≫ ‘제3장 문선명 선생의 종교연합 사상’부터 훈독)
하나님과 동기가 같아야 하늘이 도와준다
『……이렇게 볼 때 오늘의 전세계는 하나의 세계, 평화의 세계를 추구하는 모든 이상주의자들이 나와서 이것을 부르짖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종교인들은 아직까지 교파주의를 탈피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의 뜻에서 볼 때 지극히 후퇴적이요, 지극히 몰지각한 입장이라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 간판을 떼야 돼요. 연합교회가 통일교회로 변해 나가야 돼요. 연합교회가 통합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하나의 종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자! (제3장 훈독 마치고 곽정환 회장 기도)
몇 페이지 읽었나? 3분의 1 읽었어?「오늘 한 60페이지 읽었습니다. 아, 전체요? 전체가 4백 페이지입니다.」그것이 초종교 운동이지?「예. 종교연합운동….」
넌 또 왜 왔나?「예. 내일 포럼이 있습니다. 유엔에 포럼이 있습니다, 세미나. 그래서 내일 십여 명이 옵니다. (문수자 회장)」십여 명? 누구 누구?「여성계에서요.」「일본에서도 많이 오지요?」「예. 일본에서도 옵니다. 확실한 건 저도 모릅니다.」
「스기야마가 유엔을 중심삼고 활동하는데 우리 유엔 팀 대사들하고 많이 협력을 해줬습니다. 이번 대회가 아마 상당히 좋게 될 겁니다, 여성연합이. (곽정환)」 여성연합 중심한 대회야? 「예. 여성연합 주최입니다.」 자기가 대표로 왔나?「아뇨. 저는 같이 어우러져서 왔습니다.」 대표가 누구야? 「문난영 회장이 대표입니다.」 문난영이는 왜 안 왔어? 「내일 옵니다.」 내일? 언제부터인가? 내일인가? 「대회는 2일입니다. 내일 모레입니다.」 응.
오늘이 11월 마지막 날이구만. 11월 달을 절둑 발로 걸었어요, 건강하게 걸었어요? 11월은 삼위일체예요. 오늘 끝나는 거예요. 한국 얘기 좀 하지. 「한국이요?」 응.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성콘도에서 열린 여성 지도자 수련에 대해 문수자 회장 보고)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유엔에 와서 큰소리하려고 다 모여 오누만. 유엔에서 곤란하겠구만.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유엔 빌딩에서 대회를 하고 말이야. (웃으심) 자꾸 해야 돼요.
세상이 종교의 목적도 잘 모르잖아요? 종교의 종류가 무슨 종의 종교니….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대번에 하늘나라의 왕국 법을 알 수 있어요? 복귀라는 개념이 없으면 저런 말이 성립 안 돼요.
젊은 놈들이 선생님같이 생각하고 하면 하늘이 왈가닥 왈가닥 다 밀어제낄 텐데…. 동기가 같아야 돼요, 하나님과. 그게 힘든 거예요. 효율이 어디 갔나? 「아침에 기침을 심하게 해서요, 못 나오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기후가 어때? 「30노트 바람이 붑니다. 파도는 5 내지 8피트 되고요, 조금 눈이 온답니다.」 겨울 기후가 되누만. 「오늘 내일 굉장히 춥다고 합니다.」 12월 2일 경연대회 하자고 그러더니? 「그래서 아버님, 연기 어제 말씀하셔서….」
평화대사 교육과 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한 대화
정표라는 것이 ‘바를 정(正)’ 자야?「‘곧을 정(貞)’ 자입니다.」‘곧을 정’ 자? 찔러 밀어 치우겠구만.「‘곧을 정(貞)’ 자는 원래 여자 이름 할 때 쓰는 겁니다. 할아버지가 딸 낳으라고 그렇게….」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해와의 종교 아니에요? 한국 여자보다 일본 여자니까 활동하는 데 색시가 좀 앞장서 가지고 날개를 치고 그래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하잖아?「교육시키겠습니다.」뭐라구?「교육을 시키겠답니다.」교육을 지금까지 못 시켰으면…. 아기가 몇이게? (웃음)
11월 달이 많이 가는구나. 12월 초하룻날이 주일이네.「예. 12월 달에는 미국에서 대회만 일곱 번의 행사, 대회를 하게 됩니다.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하와이에서 평화대사들 교육이 있고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하나님과 평화세계’ 대회가 있습니다. 3개국이 같이 하려고 하니까 상당히 복잡합니다.」복잡하지. 말을 전부 다 통역을 하려면…. 동시통역을 해서 하는 게 제일 나아요. 갈라서 하면 효과가 안 난다구. 여기 모이는 데 전부 다 해 가지고 이어폰 전부 다 해 가지고 하면 되잖아?「다 그렇게 진행을 합니다.」
내가 가야 되나?「우선 첫날 시작하는 저녁에 창시자의 말씀 시간 넣어 놨고요, 그 후에도 어느 시간이든지 아버님이 필요하시면 쓰시도록 일정을 그렇게 짰습니다.」무슨…?「교육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만, 거기에 아버님을 뵈러 온 사람들이 다니까요.」
어디서 자나? 우리 호텔에서 자나? 우리가 사려고 하는 데, 킹 카메하메하.「킹은 너무 강의실이 작습니다. 150명을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같은 값으로, 킹 카메하메하 쓰는 호텔 값으로 그쪽으로 잡아 놨는데, 강의실로 아주 좋습니다.」무슨 호텔?「오하나, 오하나입니다.」「아버님 가셨다는데요? 거북이 나오고 그런 곳이요.」아아! 크지 않다구, 그 호텔이.「그런데 약간 떨어져 있어 가지고 사람들이 도망도 못 가고요, 아주 교육하기 좋습니다.」(웃음)「거기가 훨씬 비쌉니다.」바다에 연결되어 있다구, 직접. 우리처럼 대회 많이 한 단체가 없잖아?「예.」「우선 대회가 겁이 안 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1년, 2년 걸려서 하는데, 저희들은 뭐….」(웃음)
「이번에 5월 달의 초종교 친선 올림픽하고 7월 달의 선문피스킹컵 대회만 하고 나면 그야말로 더할 것이 없을 정도로 못 하거든요. 다 할 수 있는 경험을 다 쌓는 겁니다.」
우리가 펠레를 중심삼고 공구연합회를 만들어야 이제 앞으로 피파(FIFA)를 타고 앉아요. 그 사람들은 모르지. 그래서 돈만 생각하고 그러면 안 된다구요. 그래야 올림픽을 갈라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이 남미를 중심삼고 하게 되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의 세력권이 올림픽보다도 강하다구요. 영향권이 크다구요. 그러니까 반대를 못 해요.
「선문피스킹컵 어제 마지막으로 결정한 것은, 전에는 몰랐는데, 대진 일정 조 편성을 빨리 해야 할 사정입니다. 왜냐하면 조 편성이 돼야 국제적으로 관심이 일어납니다. 어느 팀하고 어느 팀이 할 때 세계 텔레비전 회사가 붙게 됩니다. 그래서 그걸 1월 중으로 하도록 하고요, 그러면 피파에서도 사람이 와야 되고, 모든 파송한 구단주가 와야 되는데요. 특히나 1월중에 구단이 쉬는 기간이기 때문에 구단주가 다 모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벤트가 되어야 됩니다. 그것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선전이 되어야 합니다.」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가 선전을 지금부터 자꾸 해야 된다구요. 방송국도 그래요, 방송국. 미국을 들어놓아야 돼요. 미국이 앞으로 ‘와!’ 하고 해야지요. 그렇잖아요? 공구가 미국이 넷이나 돼요. 이거 전부 다 하게 되면, 펠레랑 하게 되면 남북미는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구교 신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좋은 찬스라구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조 추첨을 한국에서 하느냐, 스위스의 피파 본부가 있는 데서 하느냐 그걸 놓고 의논하다가 스위스로 제가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하면 각 나라의 구단주가 다 오지 못하는 것이 있고, 세계 언론에 뜨는 것은 스위스라야 되고요. 또 하나 한국을 위해서 한국의 중요 언론기자들 몇 명만 데리고 가면 효과는 같이 내고, 그래서 기왕이면 본부에 가서 조 추첨을 하겠습니다.」
피파(FIFA)가 결국에 우리한테 밀린다구.「예. 바로 들어가겠습니다.」그래.
천일국 평화통일평정시대의 의미
기성교회들이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교육을 성약시대의 주류 꼭대기부터 차고 나가야 성공한다는 그 얘기를 해야 된다구. 성경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나가야 됩니다. 성경의 미비한 모든 것을 선생님 말씀 가운데, 종교 분야의 모든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 밝힌 거라구요. 그걸 강조해야 돼요.
「신학자들이나 뜻 있는 목사들이 제일 자극을 받는 것이, 아버님께서 기독교 2천년 신학과 기독교 2천년 위에서 뻗어 왔다고 생각지도 말아라. 본 뿌리가 하나님이시니….」
그럼! 거꾸로 돼. 복귀가 잎에서부터 뿌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결의대회를 강조해야 된다구요. 5대 성인들이 이러는데 너희들이 예수를 울리는 놀음을 하지 말라고 말이에요. 천일국 평화통일 평정시대의 도래는 뭐냐 하면, 그 지역에서 태어난 성인들, 종교 지도자들, 유명한 사람이 있으면 자기 조상과 연결된다구요. 주변에 있는 성인들은 가인 형이고, 조상들은 아벨 형이기 때문에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협조를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을 모시고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종족권 축복을 해야 돼요. 축복 다 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아무리 영계에 가 있는 유명한 성인 현철들도 자기를 중심삼은 축복받은 일족들을 중심삼고 협조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동원을 하게 되면 자기 조상들을 동원하고, 그 다음에 모든 먼저 왔다 갔던 성인들, 현철들, 종교권 사람들이 먼저 와 가지고 축복받은 패들과 결탁돼 가지고 지금 지상의 축복받은 가정을 후원하게 돼 있는 거예요. 평정이 뭐예요? 같은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그래, 그런 기도를 해야 돼요.
「……나중에 원리해설과 원리강론이 나올 때는 기독교인에 친근하게 하기 위해서 거기다 성경을 인용한 것이지, 성경이 주가 아니다 그런 걸….」
코 시대와 눈 시대가 달라요. 눈이 가는 데 귀도 가고 코도 가고 입도 가고 사지가 다 가는 거예요. 눈 시대는 사랑의 시대이니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는 건데, 지금 입의 복중시대, 공기시대…. 우리가 공기시대에 공기로부터 그걸 먹어야 돼요. 영양소라구요. 역사를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과거 복중시대, 현재 공기시대가 아니에요, 공기? 복중시대가 뭐냐 하면 수중시대와 마찬가지예요. 만물은 복중시대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두 영양소를 받아야 돼요. 그 모든 전부가 눈을 중심삼고 사방에 전부 달리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은 하나님과 참부모 대신자
너는 혼자 왔니?「예. 저 혼자 먼저 왔습니다.」어떻게 먼저 왔어?「아버님 뵙고 싶어서 왔겠지요.」「그런데 아버님, 날짜를 보니까 한국에서 오신 지 얼마 안 되신 것 같은데 굉장히 오래 된 것 같아요.」아버님이 보고 싶고 다 그래야 돼. 간절하고 그래. 그래야 다 하늘이 도와주는 거야. 별수 없다구. 호수에 돌을 던지는 것같이 파장이 벌어지는 거예요. 다른 데는 아무리 해야 파장이 안 벌어져요. 불어오는 바람의 물결을 타서 이렇게 꺼지지, 파장이 전체가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요술을 부려서 그렇게 마음을 전부 다 끄나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기에 새벽같이 와 가지고 꽉 차 가지고 훈독회 하고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여기 이스트가든에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안 돼요, 이제부터는. 임자네들이 훈독회를 함으로써 여러분 자체와 가정이 차이가 있는 것을 갖다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그저 자기 부처끼리 살 수 없어요. 옛날에 자리잡고 살던 대로 살 수 없다구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달려야 되는 거예요. 김 씨면 김 씨, 홍 씨면 홍 씨 교포들 가운데서 전국의 2백만 가운데 얼마든지 통계를 다 내서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자기가 한국 대신 여기서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 누에도 자기 살 수 있는 집은 자기가 지어야지요. 집 짓고 먹기만 하나요? 실을 빼내야 돼요. 먹는 것은 자기 고치를 지어 가지고 번데기가 되고 나비가 되어 나올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자기 집이 있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자기들 집이 뭐 있어요? 아버지 집에 들어가겠나?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에요. 천일국 주인이 뭐예요? 부모님, 하나님이 없더라도 하나님 대신, 부모 대신 가서 씨가 돼 가지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자체를 두고 말하는 거라구요. 축복가정이니 혈통이 있으니까, 자기 아들딸이 씨 아니에요? 함부로 길러서는 안 된다구요. 앞으로 잘 기르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서 문제돼요. 선생님이 지금 아들딸을 손대 가지고 기르지 못하니까 문제가 생겼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자체를 울타리가 돼 가지고, 철옹성같이 환경 요새를 짜 가지고 어디 피할 수 없게끔 울타리가 딱 되어야 할 덴데 젊은 놈들이 울타리가 돼요?
축복을 통하여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훈독회 하는 사람들을 대해서는 선생님이 교육이 필요 없어요. 딴 말을 내가 안 하려고 해요. 다른 말을 하려야 할 게 없어요. 이건 미지의 세계, 저나라의 세계…. 지상세계에 있어서 해야 할 말씀은 다 해 놓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이루었느냐 못 이루었느냐를 재촉할 입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강연회도 그래요. 그 나라와 그 의,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라는 것이 뭐냐? 성경의 골수사상인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종교의 골수사상이라구요. 그걸 강조해야 된다구요.
자기 일족 축복밖에 남은 게 없습니다. 이제는 외부에 대해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지요? 양 씨들 종씨들은 가깝지?「예.」곽 가도 그렇다구. 작을수록 가까운 거예요. 지금까지는 가인세계에 대해서 수많은 국가…. 열두 지파를 확대한 36가정이에요. 36가정 축복하라는 말이 그거예요. 36가정에서 가인 아벨 하면 72가정이에요.
야곱은 가정시대, 모세는 민족시대, 예수는 국가시대입니다. 3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국가 해방시대까지 한 나라가 430가정, 4300년의 세계적 기준의 해방권을 연결시켜서 777가정을 축복한 것 아니에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것이 모든 신앙자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어요.
금식기도 하는 것보다도, 금식기도 하는 것 이상, 산에서 기도하는 것 이상 열성적으로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골수에 들어가 박히지 않았어요. ‘이렇게 되면 내가 따라가고 뭐 어떻게 되겠지.’ 생각하는 거라구요.
양창식은 양윤영이 양 씨로구만.「예.」「제 믿음의 엄마가 양윤영…. (문수자)」누가?「저요. 전도한 사람이 유경규 오빠인데요, 저를 전도했는데요, 그때 유경규 오빠가 영계를 가 버리니까 그 다음에 양 선생님이 믿음의 엄마가 됐어요.」양윤영이 이화대학에서 잘못해서 저렇게 만들어 놨다구요. 얘기를 거꾸로 하니까, 하지 말라는 걸 해 버리고 그러니까….「너무 좋아서….」
밀링고와 북한 문제에 대한 대화
「밀링고 주교가 나왔습니다. (양창식)」나왔어? 그래.「천 명 집회를 했어요. 12월 5일 날 잠비아로 갑니다. 지금 마리아가 잠비아에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큐리티(보안 경비)가 서너 배가 강화됐답니다. 하도 여론이 악화되고 그러니까 바티칸에서 잠비아에 보내 가지고 분위기를 수습하고 오라고. 종족장이 있지 않습니까? 족장들하고….」 미국 같은 데 가서 정치적 망명을 하는 거야. 그걸 빼낼 계획을 해. 미국 같은 데 정치적 망명을 종교가 더 하다고 해 가지고 하게 하는 거야.「일단 잠비아로 가면 아무래도 달라지지요. 잠비아하고 바티칸하고 달라지지요.」그래, 같이 사는 거야.
바티칸이 지금까지 나쁜 짓을 참 많이 했다구.「예.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그 역사를 드러내 가지고 한번 때려내야 돼요. 유 피 아이가 해야겠구만. 곽정환이는 싸움할 줄 몰라서 걱정이라구, 어물어물하고.「그래도 아버님께 배워서 전하고는 좀 다릅니다.」
박상권이 북한에 갔나?「갔습니다.」그래.「갔고, 요 3일 이내에 저 한테 연락이 오는데, 제가 월요일 날 워싱턴에 가려고 합니다. 몇 가지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국무부에서는 일단 노(No)라고 답이 나와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국무부를 원치 않고 백악관을 원합니다. 한 건 남았기 때문에 계속 하고, 또 이것도 봐서 유동적입니다. 미국이 지금 힘만 가지고 안 되니까 언제인가 또 자기들이 필요로 할 겁니다. (곽정환)」그래.「우리는 손해날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화당이 초종교권으로서 이름을 붙여야 된다구요, 기독교 환경보다도. 그러려면 초종교 간판을 붙이고 초종교연합, 유엔까지도 포섭하게끔 나가야 돼요. 그래야 유엔이 대번에 초종교에 이양하면서 미국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거라구요. 유엔에 초종교가 없잖아? 어떤 국가가 들고 나오느냐가 문제라구요.
초종교를 들고 나가면 유엔이 대번에 옮겨지기 때문에 앞으로 주류 국가가 되는 거예요. 결국은 아무리 왔다갔다해야 우리 좋은 데로 가요. 걱정할 것 없어요. 지그재그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죽는다 산다 야단을 다 하지만 우리 좋은 데로 가는 거예요. 하늘이 가만 안 두어둬요. 정 못 하면 영계에서 데려간다구요.
빈 라덴이 살아 있으니까 미국이 큰소리 못 하지요. 빈 라덴을 못 잡는데 후세인을 잡겠어요?「그래서 요인들에 대해 굉장히 강화하는 부서가 국이 하나 생겼답니다. 한국 같으면 국가안전보위부 같은 걸, 모든 정보를 통할하는 부서를 만들었습니다. 17만 명이 일하고 예산도 엄청나게 배정했습니다, 대통령 직속으로. 정말 힘으로는 평화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양창식)」
그 울타리가 필요하다구요. 사탄들이 담 이쪽으로 넘어오다가 저쪽 넘어뜨리면 된다구요. 부시도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더블유 부시도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미욱한 데가 있다구요. 이 일을 엮을 수 있는 뭐가 있다구요.
우리가 팔레스타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회회교하고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연합해서 회의를 한 번 하는 게 좋을 거라구요. 유대교하고 전부 다 해서, 유대교하고.「지금 그걸 구상하고 있습니다.」그걸 해야 돼요.
본래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여러 번 하지 않았어요? 워싱턴 타임스의 영향을 받기 싫다고 자기들이 보이콧하고 그만둔 거예요. 그때 했으면 얼마나 좋았어요? 이 싸움이 안 벌어져요.
영계의 보고서를 서둘러야
테러단 가운데 영계에 가 있는 그 녀석들을 동원해서 자기들이 어디에 와 있다는 걸 한번 발표해 버려야 돼요, 세미나 해 가지고. 자기는 누구 누구라고, 어디에 와 있다고. 하늘나라에 가고 자기들이 천국 갔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어제 저녁에 황선조한테 김영순이보고 미국의 대통령들 열두 사람밖에 안 됐는데 빨리 하고, 그리고 선문대학교 철학과에 있는 진성배를 통해서 철인들 120명을 빼 가지고 전부 다 증거시키고 교육하고, 그 다음에 언론인들 120명을 채우라고 그랬다구.「예.」그걸 알거든 재촉해야 돼.
「……청평에서 훈모님이 아버님의 지시를 받고 이상헌 선생하고 메시지를 받으려고 했더니만 여러 가지 인연과 동기가 다르고 이래 가지고, 사이클이 안 맞는 모양입니다. 그게 안 되어서 아버님께서 다시 김영순 씨를 통해서 하라는 언질이 계셨다고 그래서 제가 그걸 전해 줬습니다. 그랬더니만 그간에 몸이 너무 아파 가지고 거의 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거 싫어하니까 죽지. 그걸 기뻐해야 돼.「……아무튼 보약 좀 먹고 그렇게라도 해서 사명을 완수하라고 얘기했습니다.」병이 났다구, 병이. 회피하니까 그렇지.「상당히 아마 무리가 된 모양입니다.」그거 탕감 받아야 된다구. 그런 뭐가 있지.
미국 대통령이 43대 아니야? 살아 있는 사람이 몇인가?「43대니까요.」43대인데 세 사람이 살아 있나? 카터하고 포드하고 레이건, 네 사람, 다섯 사람이지? 현 대통령까지 하면 말이야.「다섯입니다.」
자기 조상들이 불러대야 된다구. 그것이 보통 일이 아니에요. 자기 대통령들이 전부 다 이렇게 통고하니까 현재 살아 있는 다섯 명의 대통령들도 교육시킬 수 있어. 알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사람들이 조상들인데 너희들도 동조해서 지상도 같이 가야지. 지상에 있어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지 않아 가지고 편안할 것 같으냐 이거예요. 빨리 그걸 해야 미국 국민이 반대를 못 해요. 요전에 한 번 냄으로 말미암아 둘로 딱 갈라졌지?「예.」자꾸자꾸 이렇게 하면 편이 많아지는 거예요.
워싱턴 방송국, 그거 주동문한테 얘기했나?「아직 안 했습니다. 이번에 가면 아버님 말씀 오늘도 하셨으니까 제가 통고하겠습니다.」내가 배에 나가면서 그걸 전부 다 얘기해 줬다구, 본격적으로 할 걸 생각하라고. 안 하면 자기가 직접 그 프로그램을 짜는 걸 관여해서 코치해 주고 하라구.「알겠습니다.」
언론기관을 뭘 하러 만든 거예요? 언론기관 이놈의 자식들, 문 닫고 전부 다 쇄 채워 놓고 우리 하는 것, 이 발표를 부정하고 있잖아? 옆구리를 쳐 갈겨 버려야 된다구. 주동문이도 그건 알아. 죽든지 살든지 해야 된다는 거야. 임자가 배포 있게 냅다 밀어.「예.」선생님의 뜻이 이렇다고.「예. 알겠습니다.」
양창식이도 책임 하기가 힘들지? 힘들다고 생각해도 책임 하는 걸 힘든 것보다 더 좋아하면 돼. 책임 하기 힘든 것보다 일을 더 열심히 하면 된다구. 하면 길이 열린다구.「예. 그렇습니다.」안 해서 그렇지. 눈을 떠 가지고 살면서 뜻길을 왜 계발 안 해? 누가 해주겠나? 자기들이 하루 놀게 되면 일반 책임자들이 10년 이상, 100년 이상 연장된다는 거야. 그래, 오늘도 배에 나가서 하려고 했더니 못 나가겠구만.「오늘은 바람이 너무 세 가지고요….」
일화가 유명해졌지? 천마가 유명해요, 일화가 유명해요?「천하통일을 했습니다.」일화가 유명해, 천마가 유명해?「일화, 천마 다 유명하지요. 지금은 언제든지 연고 도시를 공식적으로 붙이게 돼 있기 때문에 성남이 따라서 혜택을 받지요.」
우리 운동장 안 해주면 성남을 떠나겠다고 그러지.「아닙니다. 이제는 성남이 바짝 달라붙을 겁니다.」(웃으심) 기성교회가 이번에 그랬기 때문에 앞으로 망신거리가 훤하지. 문 총재를 반대해 가지고 한국에서, 남북한 어디 가서 살 데가 있어? 평화대사들이 와 가지고 그걸 알았지?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들어 남북통일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사실 김정일한테 우리 차 만들어 주는 것을 넘겨주고 우리는 후퇴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얼마나 정부가 곤란하겠나? 공산당이 그래요. 자기들이 전부 다 완전히 자립할 수 있으면 넘겨주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요.「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그럼.「법하고 규정하고 하루아침에 다 뜯어고치는데요. 그리고 아버님, 개성에 경제특구를 만들면서 거기에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 보십시오.」그거 북한이 잘못하는 거야. 「자기들 나라에서는 노동조합이 없잖아요? 그런데 개성특구에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는 말은 어떤 기업이 들어가도 나중에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노동조합을 통해서 엉망으로 만들고 빼앗을 수 있는 거예요.」
소련이 세계 전략을 위해서 노동조합 만드는 것을 영국을 중심삼고 저렇게 만들어서 세계까지 다 이렇게 다 된 거라구요.「한국에도 노동운동을 하고 조금 색깔이 불그스름한 사람들이 한국의 기업가, 재벌들 대해 인권, 온갖 소리를 다 하면서 이북의 인권과 이북의 노동자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 하잖아요? 전부 다 사촌들이니까요.」
다음 정권이 정리해 줘야 내가 일하기 쉬워요. 그런 것 하려면 생명을 내놓고 해야 된다구요.「(한국 대통령 선거에) 대통령 후보가 사회당이 나왔습니다.」「사회당 나왔지, 노동당 나왔지….」통일당이 없구나.「노무현 말고도 노동당이 나오고 사회당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가서 현정부가 컨트롤해서 노무현을 밀려고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 배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목사가 사회당으로 나왔다면 그놈의 자식은 도둑놈 새끼지.
누구 누구야?「1번이 이회창, 2번이 노무현, 3번이 권영길, 4번이 김영길 사민당….」나중에 디 제이(DJ)를 통해 가지고 하나되라고 하면 전부 다 한 곬으로 밀지도 모르지.「그렇게 되게 돼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이 아주 갈 길이 혼란스럽습니다.」그걸 우리가 빨리 통반격파 조직을 해야 돼요.
「……방송은 계속 노무현 씨를 띄우는 거예요. 그런데 아버님의 뜻대로 정몽준이 안 돼서 너무 좋아요.」무엇이? 아버님이 뭐 정몽준이 안 되라고 그랬나?「아버님이 안 좋아하시는 것을 알았지만….」정몽준이를 내가 안 좋아하고 좋아하고가 뭐 있나?「아니, ‘꿈 몽’ 자 뭐라고 그러신 것 같아요, 꿈만 꾸다가 만다고. (문수자)」
야당 여당 국회의원들을 전부 다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남북통일에 대비할 수 있는 이런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따라다니지 말고.「예.」 우리는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요전에 보고가 왔는데, 광주에 가서 편성해 가지고 배치해 놨다구요, 전부 다. (대화가 계속)
여성연합이 훈독회를 중심삼고 통반 순회강연을 해야
이번에 한국에서 몇 사람이 오나?「십여 명 옵니다.」일본에서 많이 오나? 전부 다 몇 명이나 모이나?「전체 2백여 명 모인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아버님께서 베풀어 주신 세계여성대회를 했거든요. 동경에서 했어요. 43개국에서 왔습니다.」끝냈나?「했어요.」했어?「예.」어머니보고 선물 뭐 사 달라고 하더니….「예. 어머니께서 주신 것 다 해서요.」몇 명이나 왔더랬나?「180명에서 일본 식구까지 2백 명이 왔습니다. 세미나를 아주 근사하게 잘 했습니다.」(세계평화여성연합이 주최한 세계여성대회 보고)
여성연합이 대회를 많이 해야 돼요. 강연회를 많이 해야 된다구요. 훈독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요한 것을 빼서 통반 순회강연을 해야 된다구요.
「아버님, 워싱턴에 6일쯤에 가시겠습니까?」무엇이?「워싱턴에 하루 전에 가시겠습니까, 그 날 가시겠습니까? 워싱턴에요.」글쎄, 며칟날이게?「7일 행사 말입니다.」오후지?「한 시입니다.」아침에 가면 되지.「가시면 오래 만에 가시니까, 워싱턴에….」내가 될 수 있는 대로 공식 자리에 안 나타나는 게 좋아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대혼란시대가 온다구요. 임자네들은 그런 생각 안 하지?
「……아-, 아버님께서 일월(日月) 존함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아버님께서 후원하는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가, 저희는 그렇게 상상합니다. 영계에서는 그렇게 받는대요, 영통하는 사람은요.」통반 교육을 하면 된다구요. 대통령이 제일 나쁜 거예요, 이제. 우리는 교육하고 정치 얘기를 하지 말아야 돼요. 지금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패들이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잖아요? 통일교회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있지.
요전에 140명인가 모였던 그 사람들은 흑인이 많지?「예. (양창식 회장)」
(문수자 회장이 여성승공연합 활동에 대해 보고)「……차트로 이렇게 교육을 시키는데, 교육만 시키는 게 아니라 성주식까지 다 해요. 이렇게 해서 올해 1년 동안 활동을 했습니다.」자꾸 해야지.「예.」이제 아주 뭐 명사가 됐구만. 꾸준하면 돼, 꾸준하면. 나무는 자꾸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톱하면 후퇴하는 거예요.
몇 시인가? 여덟 시가 됐나? 오늘은 빨리 끝났네, 훈독회. 이제는 아주 끝났으면 끝났다고 그러고 있어, 원주가. (웃음)
이건 뭐야? 이리 가져와 봐요. 이게 뭔 줄 알아요? 배예요, 배. (배 사진첩을 보여 주시며) 사토, 어디 있나? 사토!「미국서 만든 겁니까?」우리 배라구. 이걸로 우리가 이제 조선업에 참가할 수 있는 거지. 어디 있어, 사토? *그래, 과거의 것을 전부 다 기입했어?「하이, 기입했습니다.」이런 타입이니까 자르딘에 인도하기 전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이걸 봐 가지고 우리가 만들려고 그런다구.
*이거 회사 전부 다 알고 있지?「하이. 알고 있습니다.」응?「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그거 쭉 말이야…. 앨라배마에서 수리할 수 있지?「하이.」우리가 만든 타입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우리 회사에 서 만든 거야. 한국의 기관에서 만드는 배들은 우리가 만드는 거지.
아이 엔 피(INP)는 어떻게 됐나?「예. 지금 새로 사장이 부임했습니다.」부임했나?「예.」돈은 다 만들어 주고?「아닙니다. 예정대로 가고 있습니다. 15일날 가야 됩니다.」뭐라고 그래?「이제부터 그 사람 할 일이 많습니다. 은행하고 재절충하고 탕감할 것 하고 이자 줄이고 보증해 주는 그런 절차가 남았습니다.」
「상당히 큰 배입니다.」그래. 이걸 가지고 내가 이제 지시할 것 지시할 거라구.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