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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 불타는 마음, 정열 "
● 영명은 " Salvia, Scarlet sage "
사루비아는 붉은 꽃이 압권인 여름화단의 대표,
어릴적 초등학교 등하교 길에 꿀 빨아먹던 추억도 난다. 길가나 공원 화단용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키가 작고 포기를 이뤄 분화로도 쓰인다.
봄에 뿌려 여름과 가을에 꽃을 보는 춘파일년초,
씨앗을 뿌리면 4개월 뒤부터 꽃이 피니
원하는 시기(축제나 이벤트)에 꽃을 피우게 할 수 있다. 광발아성이니 복토를 얕게 해준다.
사루비아는 꿀풀과, 브라질이 고향,
빨간색이 주류지만 요즘 보라색 품종도 나온다. 불타는 마음, 나의 자존감은 적극적인 행보에서 비롯된다. 이 세상에 나랑 똑같은 사람은 없으며 내가 없으면 너도 우리도 없다. (송정섭)
● 일명 ㅡ 일관홍(一串紅), 사루비아
일관홍(一串紅)은 식물명 꿀풀과(脣形科) 깨꽃의 지상부로서 양혈(凉血), 청열(淸熱), 청종(淸腫),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는 약재임.
( 학명 ) : Salvia splendens Sellow ex Schult.
( 문 )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강 )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 목 ) : 통화식물목(Tubiflorae)
( 과 ) : 꿀풀과(Labiatae)
( 속 ) : 배암차즈기속(Salvia)
( 개화기 ) : 5월~10월
( 형태 ) : 한해살이풀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
( 크기 ) : 높이 60~90cm
( 분포 ) : 전세계 각지에 분포
사루비아의 잎은 마주나고 긴타원모양으로 길이 5~9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넓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하고 낮은 톱니가 있으며 흰 털이 난다. 엽병은 길다.
꽃은 5~10월에 밝은 홍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포와 꽃받침도 밝은 홍색이다.
꽃받침은 종형이고 상순 끝은 뾰족하며 하순은 끝이 이열하고 능선이 있으며 꽃자루와 더불어 융단 같은 털이 있다.
꽃부리는 길이 5~6cm이고 통상 순형이며 상순은 하순보다 길고 하순은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사루비아의 열매는 7월부터 익으며 타원형으로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줄기는 곧추 서고 네모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 藥名 ) : 일관홍(一串紅)
( 이명 ) : 사르비아, 살비아, 서미초(鼠尾草), 홍교두초, 깨꽃, 불꽃, 붉은살비아,
( 사용부위 ) : 깨꽃의 지상부를 일관홍(一串紅)이라 하여 약재로 쓴다.
( 採取 ) : 여름과 가을에 전초(全草)를 채집한다. 신선품을 수시로 채집하여 사영하거나 햇볕에 쬐어 말려쓴다.
( 性味 ) : 감(甘), 평(平)
◈ 통창종독(痛瘡腫毒) ㅡ 피부에 생기는 통증을 동반하는 종기 또는 헌데의 독. [동의보감(東醫寶鑑)] 제2권에서 "체풍(體風)은 몸에 종독(腫毒)이 생기는 것이다.(體風, 身生腫毒)"라고 하였다.
◈ 질타(跌打) ㅡ 타박(打撲)과 같은 뜻으로 넘어지거나 부딪쳐서 상한 것으로서 보손속근환(補損續筋丸), 절혈고(截血膏), 보손접골선단(補損接骨仙丹),가미궁궁탕(加味芎藭湯)등을 쓴다.
◈ 탈구종통(脫臼腫痛) ㅡ 관절을 구성하는 뼈마디, 연골, 인대 등의 조직이 정상적인 생리적 위치 관계에서 이동한 상태를 말한다.
관절이 이탈했을 때를 탈구, 그것이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온 것을 ‘아탈구’라고 하는데 본 병증은 탈구(脫臼)가 되면서 그자리에 종통(腫痛). 즉 종기가 나거나 종독, 종창으로 인해 붓고 통증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효능해설
● 양혈(凉血) ㅡ 청열법(淸熱法)의 일종으로서, 혈분(血分)의 열사(熱邪)를 제거하는 치법.
● 청열(淸熱) ㅡ 열기를 성질이 차거나 서늘한 약으로 식히는 효능임
● 청종(淸腫) ㅡ 열로 인해 부어오른 조직을 시원하게 가라앉히는 효능임
● 소종(消腫) ㅡ 옹저(癰疽)나 상처가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말한다. 약으로는 금은화(金銀花), 백지(白芷), 총백(葱白) 등을 쓴다.
우리말로 깨꽃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샐비어는 봄파종 1년초로 취급되고 있다. 고온과 과습에 강하여 여름 화단에 유리하다.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하여 키우기가 쉽고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며 요즘은 극 왜성종이 개발되어 화단에 많이 이용된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브라질로 약 50여 종이 있다. 내한성이 약해 5℃이하가 되면 생육이 정지되고, 0℃이하에서는 동사한다. 개화는 단일조건에서 촉진되지만 품종에 따라서 차이가 많다.
겉모양이 깨와 비슷하고 꽃이 곱기 때문에 깨꽃이라고 부른다.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전체적으로 향기가 있다. 관상용·밀원·향료·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는데 주로 호흡기 질환에 효험이 있고, 관련질병으로는 인후염, 인후통에 쓰인다.
탈구종통(脫臼腫痛), 질타(跌打), 통창종독(痛瘡腫毒)에 외용(外用)하며, 외용시(外用時)에는 적량(適量)을 사용한다.
또한 샐비어(우리말로 깨꽃)는 기억력을 좋게 한다. 이 약초는 뇌 속의 정보전달과 기억에 관여하는 화학물질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대 약용식물연구센터가 세이지 기름 캡슐을 이용해 기억력에 관한 임상시험을 한 결과에서, 실제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개요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세계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국내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가지를 많이 치고 높이 60-90cm, 밑부분은 나무질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길이 5-9cm, 밑은 둥글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잔 톱니 모양이다.
꽃은 5-10월에 붉은색으로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서 이삭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싸개는 피침형, 꽃받침은 종 모양, 꽃부리는 긴 통 모양이다.
열매는 4갈래로 갈라지며,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잎을 약재나 향신료로 이용한다.
2)형태
줄기는 곧게 자라며 가지를 많이 치고 높이 60-90cm, 밑부분은 나무질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길이 5-9cm, 밑부분은 둥글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잔 톱니 모양이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이삭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포, 꽃받침, 꽃부리 모두 진한 붉은색을 띤다. 꽃싸개는 피침형, 꽃받침은 종 모양, 꽃부리는 긴 통 모양으로 길이 5-6cm이다.
윗입술은 아랫술보다 길고,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암술대는 길다. 열매는 4갈래로 갈라지며, 꽃받침속에 들어 있다.
3)생태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5-10월에 핀다.
4)이용
꽃이 화려하고 오래 피므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고, 잎을 말려서 약재나 향신료로 쓴다.
5)해설
세계 각지에서 심어 원예식물로 살비아(Salvia officinalis L.)와 비교하여 잎은 난형이고 꽃이 붉은색이므로 구분된다. 원산지인 브라질에서는 키가 1m 이상 자란다. 키가 작은 종류가 원예종 으로 개량되었다. 꽃의 색과 크기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있다.
※ 주의사항 ㅡ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출처 ; 오리지날산약초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