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주대제 참여 이색종친--
▲인천종친회 위유성 종친
2023년 코로나19 사태를 벗어난 회주대제에 탈북종친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주대제 때 참여한 위유성 종친에 대한 소개다. 위유성 종친은 1983년생으로 함북 회령에 살다가 2007년 아내와 어머니, 형제들과 중국을 거쳐 탈북했다. 인천에 정착 후 아내와 악착같이 살아가면서 열심히 돈을 벌어 아파트 한 채와 오피스텔 두 채를 마련했다. 현재 성공적인 재테크로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누리고 있다. 중학교 1학년 딸을 두고 있다.
아내는 남동공단 자동차부품 생산회사에 다니고 있고 위유성 종친은 직장에 다니다가 건강상 그만두고 부동산업에 매력을 가지고 유심히 보고 있다. 탈북직후 후견인으로 지속적으로 유성종친을 돕고 있는 위춘환 법무사--33세, 안항공파, 보성출신--는 위유성 종친이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이 종친으로 큰 기쁨이라고 말하고 있다. 위법무사는 씨족모임에 빠짐없이 위유성 종친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2023.04.28. 인천종친회 제2기 정기총회 때도 함께했다. 또한 새 인천종친회장 월파 위이환 회장께 이번 2023년 회주대제 때 장흥을 위유성 종친과 함께 해달라고 요청해 위유성 종친의 회주대제 참여가 이루어졌다.
--덕영 위오환--
첫댓글 안녕하세요 위유성 관북 봉규파40세 함북회령출신 인천거주 하고 있습니다 2007년 입국하여 생계가 바쁘다보니 늣게나마 종친님들 찾아뵙고 인사드린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7년동안 개인사업 종사하다 건강이 안좋아 21년 폐업후 현 쉬고 있습니다 6.25 분단이후 멀리서온 저를 따뜻한 혈욱에 정으로 환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림니다 늣게나마 작은 힘이라도 조상숭배 종친화목 후손번영에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또한 이북에 계신 위씨문중 종친님들에게도 연락할 기회를 만들어 소식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가르침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위유성 관북 봉규파40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