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아이가 시사관련및 교육이슈등에 관해 노트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그냥 막연히 인터넷보고 출력해서 사용하면 되는지요?<br /><br />노트의 특별한 양식이나 정리법노하우가 있으시다면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br /><br />검색에 월마다 제공되는 시사책을 보는게 좋을까요?<br />아이는 주말에 집에 오면 프린트 물을 가져가서 학교에서 2~3개정도 정리를 꾸준하게 하고싶다는데<br />프린트물이나 신문등을 말할데 어찌해야할까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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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시사만 많이 정리하는 것보다, 시사에 대한 본인의 생각(입장)을 정리하고 입으로 내뱉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본인의 학생부와 자소서 숙지고요~! 어떤 항목을 질문해도 술술 나올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시사는 면접 대비가 최우선이라면 하루에 1, 2개만 보아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해요~
-> 시사 관련 노트 정리를 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정리해도 좋지만 짧은 기간에 다양한 분야의 시사를 접하고 싶다면 노트를 따로 만들지 않고 많은 기사를 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를 프린트해서, 기사 밑에 기사의 주요 내용과 그 내용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몇 줄 정리해두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노트를 정리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덜 뿐만 아니라 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월마다 제공되는 시사책을 보는 것은 물론 좋습니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사를 깊게 조금 보는 것보다는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 다양하게 보는 것이 집단면접 대비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집단면접에서 어떤 시사 문제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는 시사 내용이 나온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관련된 시사가 나오면 연결해서 생각해볼 수 있고, 관련이 없는 시사가 나오더라도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사를 접해보는 경험이 중요할 듯합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루에 2-3개 정도의 기사를 뽑아서 기사 밑에 기사의 주요 내용과 그 내용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몇 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때 한 가지 시사와 관련해 관점이 다른 기사가 있을 수 있으니 한 가지 시사에 한 가지 기사만을 뽑기보다는 관점이 다른 두 기사를 뽑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시사만 많이 정리하는 것보다, 시사에 대한 본인의 생각(입장)을 정리하고 입으로 내뱉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본인의 학생부와 자소서 숙지고요~! 어떤 항목을 질문해도 술술 나올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시사는 면접 대비가 최우선이라면 하루에 1, 2개만 보아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해요~
Q. 노트의 특별한 양식이나 정리법노하우?
-> 시사 관련 노트 정리를 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정리해도 좋지만 짧은 기간에 다양한 분야의 시사를 접하고 싶다면 노트를 따로 만들지 않고 많은 기사를 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를 프린트해서, 기사 밑에 기사의 주요 내용과 그 내용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몇 줄 정리해두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노트를 정리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덜 뿐만 아니라 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Q, 월마다 제공되는 시사책을 보는 것이 좋은지?
-> 월마다 제공되는 시사책을 보는 것은 물론 좋습니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사를 깊게 조금 보는 것보다는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 다양하게 보는 것이 집단면접 대비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집단면접에서 어떤 시사 문제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는 시사 내용이 나온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관련된 시사가 나오면 연결해서 생각해볼 수 있고, 관련이 없는 시사가 나오더라도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사를 접해보는 경험이 중요할 듯합니다.
Q. 학교에서 2-3개 정도 꾸준히 정리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지?
->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루에 2-3개 정도의 기사를 뽑아서 기사 밑에 기사의 주요 내용과 그 내용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몇 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때 한 가지 시사와 관련해 관점이 다른 기사가 있을 수 있으니 한 가지 시사에 한 가지 기사만을 뽑기보다는 관점이 다른 두 기사를 뽑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