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평사는 목수 입니다.
올해 육십문턱을 넘고 있습니다.
한 이십여년 가까이 카페생화을 접고 살았습니다.
문득 이 카페를 구경하다가 내가 아는 것을 공유하면 어떨까 문을 두드려봄ㅂ니다.
제가 아는 재주는 집짓고 설계 자문하는 정도이지만 한 삼십오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먹고 삽니다.
업자가 아닌 본인 스스로 집을 짓고자 꿈을 가진분들께 가끔이나마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카페의 특성상 주인 어른의 허락을 구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들러서 제 이야기를 올리고 싶습니다
회원님들의 궁금함을 같이 나누어도 좋겠지요....
실례가 되지 않을지 걱정에 글 드려봅니다
첫댓글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