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 아카타케 2899m (3박4일 일정으로 다녔왔습니다.) [8] back gi suk 2012/01/09 조회 : 1,876, 추천 : 222

[김한규]

아카타케 2899m (3박4일 일정으로 다녔왔습니다.)

back gi suk	2012-01-09 23:48:22, 조회 : 1,876, 추천 : 222

이 번에는 야마나시에 있는 아카타카에 다녔왔습니다. 아카타케는 일본에서도 키타 알프스보다 바람이
세기로 유명한 산이죠. 이 산의 겨울철의 매력은 동계등반의 모든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혼합등반 아이스클라이밍 동계암벽등반 설벽등반 러셀훈련등..........................................

바른생활 NZEO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2018-08-20 19:56:19

양규옥

사진을 보는 것마으로도 눈이 즐겁고 호강하네요~^^ 너무너무 멋지네요 산도, 사람도...^^ 동계등반 연습에 딱인 산으로 보였는데 끝에 멘트가 있네요..ㅎㅎ 현철이가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가족과 함께한 이런 산행을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아마도 좋은 기억이었다면 산을 보면 어린시절이 떠오를 것이고.. 부모님과 행복했던 산행을 떠올릴 것이고.. 현철이에겐 산이 가족이고, 추억이고 따뜻한 느낌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끝에서 다섯번째 사진은 ㅋㅋㅋ.. 러셀 연습하는것 같은데 현철이가 마치 산토끼 같네요..너무 귀여워요~^^

2012-01-10 10:39:17

정 진택

진정 산악인 페밀리 이구만요! 완전 알파인 스탈로다가 다들 멋지십니다~ 현철이가 좀 큰건가요? 모습이 대견하고 멋져서 일까요? 부쩍 자라보이는게 예전 선인 울보가 아닌거 같아요! ㅎㅎ 보고 싶네요! ㅎ 언제나 함 오시려나.. 우리도 함 가야되는데.. 온통 사는게 아쉬움이고 그리움이듯이 지금 또한 그렇군요!하지만 어찌되었든 우린 조만간 또 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반갑게 만날날을 고대하며.. 안주인께 안부 여쭙더라고 전해주시고 현철군 한테도요~ 온가족 건강하시고 복 받으셔요~ ^^

2012-01-10 15:46:32

정창연

아들이 완전 귀엽네. 엄마,아빠가 너무 행복할때지.

2012-01-10 15:56:32

[덧니군]김동호

함께 재미있게 산행을 한 모습이 부러워요^^

2012-01-10 17:36:46

[덧니군]김동호

질문.. 펜위에 은박은 무엇인가요..?(은박지의 효율성 궁금해요)

2012-01-10 17:39:16

임선미

정말 귀엽네....

2012-01-10 22:15:35

back gi suk

스테이크 후라이팬겸 찌게냄비용 입니다. (설명이 길어져서 줄임) 이렇게 해 먹으면 후라이팬이 필요없음 스테이크 바로 해 먹으면서 츄하이 한 잔 마시고 바로 찌게를 끓여 밥을 먹습니다. 스테이크할때 주의점은 코펠 뚜껑에 조금의 물을 붓고 은박을 놓는다 그래야만 타지않고 연기도 안남닙다.

2012-01-11 00:26:43

양규옥

오~ 간단하지만 좋은 방법네요..^^ 좋은것 배웠네요.. 언젠가 써먹어 봐야지..ㅎㅎ

2012-01-11 09: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