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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후기(해외) 20140821~20140825 중국 차마고도와 제이투평원 트레킹(4/8)
천곡(天谷) 추천 1 조회 179 14.08.27 15:0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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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7 15:47

    첫댓글 그냥 다니기도 힘든 길, 무거운 카메라 메고 포착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차마고도 풍경과 길 편안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뜻깊은 도보 완주하심에 큰 박수 드려요~ ^^*

  • 작성자 14.08.30 13:35

    여러 회원님들과 같이 걸으니 쉽게 완주했지요!!!
    정말 참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고요바다님도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강추합니다!!!

  • 14.08.27 16:46

    다시 봐도 멋진 곳 사진 감사합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8.30 13:35

    보고 또 보고~~~
    역시 사진은 찍어 놓고 봐야지요?

  • 14.08.27 18:18

    감사~~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8.30 13:36

    고맙습니다.

  • 14.08.27 18:32

    차마고도의 28밴드...천곡님의 도움으로 한결 수월하게 너머 갔어요

  • 작성자 14.08.30 13:38

    그래요!!!
    항상 비상사태를 대비해서 제 배낭 속에는 각종 약품이 들어 있답니다.
    리장공항을 떠나면서 중국 안전검색요원에게 기증(?)하고 왔습니다.
    깜빡하고 배낭에 넣고 들어오다가 그만~~~ 탁송화물에 넣었어야 하는데~~~ 거의 다 썼어요!!!

  • 14.08.27 23:36

    이날 트래킹은 내여행중 가장 높은 고도에서 쉼쉬기 조차 힘들었던 고난이도였지만 풍경또한 최고였어요
    사진 한장한장마다 살아있는 생생함이 연륜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8.30 13:44

    28 밴드 고도가 해발 2,670 미터이었으니까 보통 사람들은 숨쉬기가 힘들 수도 있어요.
    개인차가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4,000 미터 이상까지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너무나도 풍경이 아름다워서인지 카메라 셔터 누르기를 수 천번 했지요......
    회원 여러분을 많이 담지 못해 미안할 뿐이지요.
    좁은 길을 왔다 갔다 할 수도 없어서 제 주변에 계신 분만 카메라에 담아 드렸고
    망원렌즈는 배낭과 함께 말 잔등에 얹혀 있었으니 사용할 수도 없었고...... 아쉽네요.

  • 14.08.27 23:41

    멋진추억 담아주셨네요.
    꿈만 같아요.^^

  • 작성자 14.08.30 13:45

    꿈이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나지 마세요. 아까워요.ㅎㅎㅎ

  • 14.08.28 00:36

    중도객잔에 가까와지며 길가의 바위들이 만드는 풍광에, 2천미터 저 아래 붉게 흐르는 진사강의 물줄기에 매료되었던 길이네요..
    촛불 아래 즐겼던 닭백숙도 일미였습니~~~^^
    겨울 마냥 쌀쌀하다는 바깥 바람 소리을 듣고, 구름 사이로 비집고 잠깐 나왔던 주먹만했다는 별을 보러 나가지 않은게 후회되는군요.....^^::

  • 작성자 14.08.30 13:47

    주먹만한 별은 저도 못 봤습니다.
    방 안에서 쉬돈이님과 담소를 나누다가 그만 잠에 빠졌습니다....^^

  • 14.08.28 01:52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30 13:47

    고맙습니다.

  • 14.08.28 02:02

    중도 객잔에서 촛불 켜고 저녁식사하고...여행의 참맛을 먹은거 같앗습니다..토로님 저는 별보고 왔어요...ㅎ

  • 작성자 14.08.30 13:48

    여기 행운의 여인이 있군요. 주먹만한 별을 보신분!!!

  • 14.08.28 10:36

    저만 알아볼수 있는 제모습도 보여요.ㅋㅋ

  • 작성자 14.08.30 13:49

    맞아요. 늦게까지 남은 최후의 6인 중의 한 분이시지요!

  • 14.08.28 10:59

    객잔의 운치가 지금도 생각납니다...각 룸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 발도행 길벗님들이 계셔서 아침잠은 설쳤지만...
    언제 그런 경험을 해보나요...즐거운 여행길...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4.08.30 13:50

    고맙습니다.
    저는 잠에 떨어져서 그냥 아침까지 숙~~~면을 했습니다.

  • 14.08.28 13:40

    세상에서 제일 멎진 화장실!! 가보셨나요^^
    ㅎㅎ 새벽에 아니 밤중에 폭포보려 헤메이든 애구 모두가 추억이 되겠지요^^

  • 작성자 14.08.30 13:53

    저는 일어나 보니 폭포 갈 시간이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포기했는데 일찍 나가신 분들이 헤맸다는 정보를 듣고는 안심했답니다.
    카메라맨은 무얼했는냐고 질타를 받을 것을 면피했으니 말입니다. ㅎㅎㅎ

  • 14.08.28 21:34

    큰바위얼굴 바위 앞에서 보는 풍경...
    사진만으로도 그 웅장함이 전해지네요...아...정말 멋집니다 ^^;;

  • 작성자 14.08.30 13:54

    큰바위 얼굴은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구글어스에 나오지 않습니다. ㅎㅎㅎ

  • 14.08.29 10:06

    저 곳을 내가 갔었던가?
    저 길을 내가 걸었던가?
    정말 꿈만 같습니다. 분명 한 점 점이 되어 그 곳에 있군요, 위대하신 천곡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30 13:55

    위대하다니요? 과찬이십니다.
    분명 그 곳에 계셨습니다. 증언합니다.

  • 14.08.29 15:28

    첩첩산중이란 바로 이런 경치를 두고 한 말일겁니다.

  • 작성자 14.08.30 13:56

    그렇지요?
    첩첩산중~~~

  • 14.08.31 07:56

    호도협곡~멋있네요~

  • 14.09.02 20:39

    저게 큰바위얼굴이었군요
    회원님들의 체력에 놀랬습니다
    그래도 28밴드를 말타지않고 올랐다는거에 저자신이 대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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