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일(일) 주일 오후예배 요한계시록 2장 18~29절 회개로 살아나는 교회

[권영일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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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는 요한계시록 에서 말씀 전합니다.

오후예배는 15시경에 마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임태희 권사
* 찬양대 찬양: 임태희, 임선희권사
* 피아노 반주: 권오송청년
* 통일찬송가: 210, 139, 411, 453, 231
* 복음성가: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오 이 기쁨

♥ 주일 오후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계 2: 18~27
* 말씀선포: 회개로 살아나는 교회

핵심: 생명을 얻는 회개
1. 회개의 기준: 예수님은 회개하라 때가 가까웠느니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새생명 구원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회개 합니다. 사람들이 스데반의 설교를 듣고 양심에 찔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스데반에게 돌을 던졌습니다. 회개를 하여야 함에도 돌을 던진 것입니다. 참 된 회개는 자신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회개만이 살 길 입니다. 여전히 회개하라고 외치고 계십니다.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죄를 자꾸 짓고 있습니다. 포장하지 말고 솔직하게 회개 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방법대로 회개 하면 안됩니다. 그대로 있던 일을 고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낱낱이 고하고 회개해야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2. 생명의 회개
하나님 기대를 져버린 비참한 나를 돌아보는 것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고 회개해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처럼 숨고 다니면서는 회개할 수 없습니다. 회개는 하나님께 혼나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화목하게 하는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우상섬기는 제사음식으로 식사했습니다. 신전 여사제들과 음란한 행위를 했습니다. 세상과 타협해 살길을 찾으라고 가르칩니다. 거짓여선지자 입니다. 사람들이 이들의 말을 잘 듣고 타협하고 제사음식을 먹고 음란한 생활을 했습니다. 살판이 난 것입니다. 핑계를 여선지자에게 돌립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책망합니다. 결국 죄는 우리를 죽음으로 인도 하지만 진심을 다한 회개는 죽음 가운데서도 생명을 주십니다. 양심의 가책을 받은 회개는 나를 편하게 하는 반성일 뿐입니다. 진심을 다한 회개의 기도를 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일치를 해야 합니다. 적당히 타협하다보면 계속해서 타협하게 됩니다. 단호하게 세상과의 타협과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킬 수있고 자유할 수 있습니다.
오직 회개로 생명을 얻는 길로 나가야 합니다. 회개의 생활화로 죽음이 닥쳐와도 회개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