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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앙여고 2학년 단장이자 학생연합회 서기인 최지혜라고 합니다.
전 이번에 해외 역사 문화 탐방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소감문을 쓰려고 합니다.
소중한 인연도 만들었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었던
짧고도 재밌었던 3박 4일간의 여행기
이번에 간 곳은 중국 북경이였습니다.!
지혜의 보람찼던 3박 4일 친구들과의 여행
중국을 가다 !
첫째날
1월 3일 화요일
저는 이틀전부터 몸이 안좋아서 하마터면 중국에 못갈 뻔 했었습니다.
하지만 링거도 맞고 하다보니 몸이 괜찮아져서 중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요일에 저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엄마가 태워주시는 차에 타서 광천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막상 도착해보니 생전 처음보는 얼굴들도 무척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뻘쭘하기도 했고 민망하기도 했고
' 이 많은 사람들과 어떻게 친해지지 ' 라는 생각에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광천터미널엔 중앙여고 지현이와 대동고 준서가 마중을 나왔었는데,, 정말 너무 고마웠고
같이 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저흰 그렇게 친구들이 시간약속을 잘지켜주어서 약속시간에 출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차 안에서 김인곤 선생님, 노해두 선생님, 권세은 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차 안에서 떡도 먹고 귤도 먹고 음료수도 먹고 명찰을 차고 몇가지 공지사항을 들은 뒤
몇개의 기본적인 퀴즈를 맞추면서 저희는 떨리는 마음을 안고 무안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1시 40분쯤 무안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딱 내리자 마자 바람도 많이 불고 눈도 날리는 추운 날씨였습니다.
각자 짐을 다 챙겨 내리는데 갑인이가 현수막을 두고 와서 다시 버스가 돌아왔엇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난리를 겪고 난 후 저희는 의자에 앉아서 자기소개를 했는데, 제가 좀 주목을 받아서 쪽팔렸습니다. ㅠ
친구들이 격려의 박수도 쳐주고 .. 아프다고 하니..ㅠ .. 아무튼 저희는 짐도 부치고 비행기에 탔습니다.
2시간 10분이 걸리는 비행이였는데 기내식으로 샌드위치도 나와서 맛있게 먹고 맛없는 커피를 억지로 먹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5시 40분쯤 중국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공항은 정말 크고 멋있는 외경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항 밖에 나가니 저희를 3박 4일 동안 가이드 해주실 장 용덕 가이드 분께서 나와계셨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밥으러 갔는데 온통 기름진 음식이라 먹기 힘들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 말래서 더 힘들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잘 먹는 모습을 보고 무척 부러웠습니다..
그렇게 밥도 다 먹고 어색한 사이인 친구들과 함께 써커스를 보러갔습니다. 근데 써커스를 보는 내내 그 사람들은
뼈가 없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연하고 사람이 할 수 없는 것 같은 걸 잘해서 신기했습니다.
우린 공연을 멋있게 보고, 우리가 머물 중여호텔에 도착해서 방을 배정받고 소감문을 쓰는 것으로 대망의 첫날이 저물었습니다.
둘째날
1월 4일 수요일
대망의 둘째날! 본격적인 중국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흰 아침 일찍 기상하여 호텔에서 밥.. 이라기 보단 빵을 몇개 집어먹고는 올라가서 다시 준비를 하고
내려와 약속한 시간에 출발했습니다. 처음으로 간곳은 황후의 지하궁전인 명13릉 이였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덜덜덜 떨면서 다녔습니다. 우린 가이드분과 함께 다니면서 여러 설명도 듣고 보기도 했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무덤도 진짜 많았는데, 거기 안에 있는 돈도 많았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지상최대의 건축물인 만리장성도 갔는데, 만리장성을 간다고 하자마자 겁부터 먹었습니다.
분명 올라가면 힘들테니까요, 전 희원이와 세현이와 올라가게 되었는데 세현이는 중간에 포기하고
희원이랑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너무 힘들어서 징징대면서 올라갔는데 다 올라가보니
소정이,석현이,재현이,갑인이,광진이오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념사진도 찍고 셔플댄스도 추고 다시 그 힘들게 올라간 곳을 힘들게 내려왔습니다.
진짜 숨도 안쉬어지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올라가 봐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람차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먹은 중국 현지식... 한국인에게도 잘 맞을 거라더니.. 전 역시 중국음식과는 너무 안맞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점심도 밥만 몇번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친구들과 나와서 기념품 ? 같은걸 보러다녔습니다.
그 다음 간곳은 서태후로 더 유명해진 이화원이였는데, 건물 하나하나가 진짜 TV에서 볼 것만 같이 웅장했고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건물이 각이 살아 있는 것 같아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바닥에 붓으로 글씨 쓰는 것도 보고.. 그리고 2008년 올림픽 주경기장도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창문으로 봤습니다.
또! 북경 청화대학 캠퍼스도 갔는데, 거기에는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다 학교 안에서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청 컸었는데,
대학 커플 CC도 보고 코를 만질 수 있는 동상도 보고 돌아다니다가 다시 버스로 돌아가서 마시는 차박사에 가서
차도 마셔보고 체험해 봤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샤브샤브 집에 가서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역시나 그 음식도 저는
맞지 않아서 소정이와 김치랑 밥만 먹고 나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갔는데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소감문을 쓰고 바로 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셋째날
1월 5일 목요일
벌써 내일이면 한국에 돌아간다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로 빨리 지나가 버렸던 이틀..
하지만 하루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똑같이 아침을 먹고 그날은 특별히 컵라면까지 먹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천안문에 갔는데
천안문은 중국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또 그 옆에 있던 자금성에 갔는데 자금성을 다 보려먼 하루가 걸린다고 합니다.
진짜 그만큼 엄청 컸고 넓었습니다. 딱 여행자들이 길을 잃기 좋은 곳 같았습니다.
그래서 미아가 생기기 좋은 곳이 자금성이라고 합니다.
그 넓은 곳을 가이드분과 함께 다니면서 설명도 듣고 다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서 인력거를 타게 되었는데, 사람이 자전거로 태워주는 것인데, 중국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돌아보면서
중국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런걸 보고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저곳을 구경하였는데
그때 문득 든 생각이 이 인력거를 운전하시는 분이 정말 힘들거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거 한바퀴 힘들게 돌아도 한국돈으로 두사람 합쳐서 천원밖에 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점심으로 북경오리를 먹었는데 중국음식은 듣기만해도 꺼려져서 싫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이 괜찮고 이것은 먹을만 해서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서 거울도 싸게 팔길래 거울도 사고 천단공원에 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천단공원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인데 우린 거기서 몇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을때
친구들과 함께 올라가서 점프샷도 찍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첫날에 갔어야 했는데 못갔던 왕부정거리에 가게 되었는데 우린 그곳에서 GAP도 구경하고 돌아다녔습니다.
막 전갈튀김? 도 보고 메뚜기, 불가사리 등등 저는 먹지도 못할 징그러운 것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희원이가 거기서 사기당할 뻔했는데 가이드 분 덕분에 다시 돈을 되돌려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갑인이는 취급도 안해주는 돈을 받아서 환전도 못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갔던 798예술구에서는 아기자기하고 신기한 것들이 많았었는데, 소정이와 돌아가면서 사진도 찍고 놀았습니다.
그날 먹었던 저녁은 한국식 불고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식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여태 먹은 것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저녁이였습니다. 음식을 잘 못먹었던 소정이와 저는 말이죠~
그리고 갔던 세무천계 아시아 최대의 천막 LED에 갔는데 진짜 멋있는 장소였고 그때 누가 소리지르길래 가봤는데
어떤 멋있는 남자가 위에 스크린에 글을 적어 청혼을 한 장면을 봤습니다.
꽃 100송이와 함께 고백을 했는데 정말 멋있는 남자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숙소로 돌아가서 마지막 밤을 친구들과 광진이오빠와 신나게 놀면서 보냈습니다.
마지막날
1월 6일 금요일
벌써 3박 4일 여행의 끝인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전 아쉬운 마음을 안고 아침을 맞았는데,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아쉬웠던 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빵을 먹고 짐을 다 싸서 로비에서 만나서 버스에 탑승하였는데
가장 먼저 간 곳은 신수도 박물관 이였습니다. 신수도 박물관은 북경의 100년역사를 보고하는 곳인데
진짜 책같은 것도 많았고 신기한 것도 많았습니다. 중국 전통 옷도 보고 ,, 보자마자 든 생각이 저도 입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그 안에서 친구들과 사진도 여러장 찍고 이제 볼것이 없어서 먼저 버스로 와서 탑승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어디론가 이동하였는데 저희의 마지막 이동지는 지단공원 ?..이였습니다.
이곳도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였는데 제사를 지내는 곳이 한군데 밖에 없다고 해서 그곳으로 구경갔습니다.
거기서 사진도 찍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면서 가이드분의 설명도 듣고 다녔습니다.
근데 중국을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든 생각은 제기? 같은 걸 엄청 많이 찬다는 것이였습니다.
진짜 잘차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으로 한국식당에 도착하였는데 점심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이였습니다.!
제가 전날 삼겹살 안 준다고 짜증부렸는데 진짜 거짓말 같이 마지막 밥은 삼겹살 이였습니다!
비록 양은 적어서 많이 먹진 못했지만요 .. ㅋㅋ 아무튼 밥을 정말 맛있게 먹고 다시 버스에 타서
중국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린 여권을 다시 돌려받고 짐을 부친뒤 3박 4일 동안 저희를 책임지셨던 장 용덕 가이드 분과
아쉬운 작별을 한뒤 저희는 약간의 선물 초콜릿을 구입하고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비행기가 약간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 귀가 시간이 늦어졌는데 7시 3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저희가 무안공항에 갈때 탓던 버스를 인천에서 타고 광주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도중에 임원회 얘들과 다른 친구들의 소감문을 발표하고 노래방을 틀고 노래를 부르면서 광주로 즐겁게 내려왔습니다.
전 갑인이가 노래를 시킨다고 하길래 막상 앞에선 싫다고는 했지만 저는 짜라자짜를 부르려고 일부로 노래까지 생각해놓고
얘들이 부르라고 하면 싫다고 튕기곤 했는데 결국 1부에선 부르지 못했습니다..ㅋㅋㅋ
저흰 탄천휴게소에서 잠깐 쉬기로 했는데 소정이와 편의점에 가서 음료수를 사먹고 오려고 가는데 광진이오빠가
같이 라면을 먹자고 해서 라면도 먹고 순대도 먹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얻어먹고 다녔습니다..ㅋㅋㅋ
그러고 10시 5분쯤에 다시 버스에 타서 노래방 2부가 시작되었는데 전 이번에도 갑인이가 시킨다길래
잔뜩 긴장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얘들이 다 잔다고 해서 그만하자고 해서 저는 노래를 부르지 못했습니다.
앞에선 쿨한 척 했는데 솔직히 아쉬웠었습니다. 저도 놀고 싶었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광주 광천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40분 , 40분이나 늦게 도착했지만 내려서 친구들과 작별인사도 하고
선생님께 인사도 드린후 기대했던 3박 4일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해외 역사 문화 탐방이 끝이 났습니다.ㅠㅠㅠ
아 이 소감문을 마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는데
왕부정거리에서 시간을 조금 주셔서 많이 구경을 못했던게 아쉽고 일정이 너무 바뀌어서
헷갈렷던 점도 아쉬웠고, 매번 놀던 친구들과 놀아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지 못한 점이 제일 아쉬운 것 같습니다.
아픈 저를 계속 신경써주시던 김인곤선생님, 우리 2조 인솔교사이셨던 노해두선생님,
유일한 여자 선생님이셨고 중국어 선생님이라서 든든했던 권세은선생님,
재밌는 게임 많이 전수해주신 광진이오빠, 계속 티격태격했지만 잘 놀았던 현이,
내년 광주여고를 맡을 차기 단장 도형이, 부단장으로 학교를 이끌 날지 못했던 세현이,
같은 방 써서 더 친해졌던 소정이, 분위기메이커&사진작가 믿음이,
말 잘 더듬지만 책임감 있는 갑인이, 내 부탁 잘들어주고 잘 챙겨줬던 희원이, 별명지어서 날 놀렸지만 장난 잘 받아주던 재현이,
우리 이름 못외우던 석현이, 많이 못놀았던 유미, 예진이,
같은 조였지만 다른 얘들과 놀아서 말 별로 못했던 안나, 수진이, 다른 방에 있어서 찾지 못했었던 은정이
늦게나마 문자로 말을 터서 다행인 다정이 등등..
이 외에 친해지지 못했던 다른 친구들..ㅠㅠ 너무 아쉽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봤으면 좋겠다 ^,^
앞으로 몇일간은 자꾸 자꾸 생각 날것 같다 ㅠ 여운이 너무너무 크다 .. .ㅠ..으엉..슬프당....
그리고 책자에 번호 있으니까 모두 연락해두 되지!? ㅎㅎ 이번에 고 3되는 친구들은 공부 열심히 해서 수능 대박나고 !
물론 다른 동생들도 공부 열심히 하구~ 그리고 어딘가에서 외쳤던
" 수시 붙게 해주세요! 예체능 화이팅! " 하고 예체능도 모두 힘내서 꿈 이루고! 특히 소정이 꼭 이루고 !
모두모두 3박 4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싶을 거에요
좋은 추억, 좋은 경험, 좋은 인연 만들고 갑니다.
아 !! 광진이오빠는 군대 잘 다녀오세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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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잘썼다 정말로 !
부끄부끄........ ☞☜
우와 언니 빠르다 ㅎㅎ
진짜 잘썻다...ㅠ 난 어떻게 써야할지...
잘썼어 ? ? ? 부끄러워 ......ㅠㅠ
역시 지혜언니다 글잘썼다 ㅠㅠ 언니 재밌었엉 ㅎㅎ!1
나두 재밌었어 ㅠㅠ 우리 자주 놀쟝!!? ?
당근이징!! ㅠㅠ
히히 소중한 인연을 쌓아서 더 뜻깊당♥
글 너무 잘썻어 지혜야 겸손쟁이 ㅋㅋㅋ 아 나도 얼렁써야하는데.. 부담이다..ㅋㅋㅋ
3박4일간 너무고생많았고 재밌었어 ㅎㅎ 마지막에 내이름써줘서고맙공 ㅋㅋ 1월달 선거때 보자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너무 잘 못썻다니까 ..? ..겸손쟁이..??ㅋㅋㅋ
우린 끝이 아니니까! 더 볼꺼잖아! ㅋㅋㅋ
호옹 난 안갔다 왔지만 갔다온것처럼 눈에 선하게 보이는군... 난 예전에 중국을 갔기 때문이지!!.... 는 그냥 개솔이고 ㅋㅋㅋㅋㅋ 아 나도 이번에 갈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3박 4일간 몸 아프다면서 그래도 재밋게 놀앗네 모.. ㅋㅋㅋ ㅠㅠ... 부럽부럽!
내가 설명을 잘했....니?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중앙답게우리가소감문일등ㅎㅎ 정말3박4일잘정리해놨네ㅋㅋ진짜재미있었겠네 내년에는나도갈수있도록노력해봐야지ㅎㅎ 부러워ㅜㅜ
ㅋㅋㅋㅋ내년에 나도 갈께 !
오진짜???ㅋㅋ미리예약인가??ㅎㅎ
나또갈꺼야!!!ㅋㅋㅋㅋ
ㅋㅋ난모르겠는데...ㅋㅋ
야 내년엔 니가 단장인데 빠지면 어캐
결론은.. 지혜는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ㅎㅎ
맞다!!!! 기다리고잇엇다!!
비행기에서 말좀해볼걸그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라짜짜 듣고싶다.
그러니까ㅜㅜ예진이랑유미친구엿는데 얘기도 못해보고 아쉽다ㅜㅜ
지혜야 몸도 좋지 않았는데 만리장성에서 끝까지 올라가고 너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그런 마음으로 생활하면 좋을 것 같다. 선생님도 지혜 노래를 듣고 싶었는데...중앙여고 인수인계 잘 하길 바란다.
선생님~ 끝까지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래는 .. . 다음기회에....부를께요..ㅋㅋ
ㅋㅋㅋㅋ우리 좀 많이 놀걸 ㅋㅋㅋㅋㅋㅋㅋ아쉽아쉽
나도 많이아쉽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