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1월24일~26일 1무1박3일 죽전(서영구)행님과 함께산행. 날씨 맑음. 1구간: 도상거리 19km, 2구간: 도상거리: 21km.11월24일(목요일)용산역에서 22시45분 여수가는 무궁화호를 (2명: 39900원) 타고, 순천에 금요일 새벽03시45분 도착. 역근처 정성김밥집에서 순두찌개(2인분: 1만원)먹고,순천에서 부산가는 무궁화호 05시30분 열차를(2명: 4200원) 탔다. 새로 단장한 광양역에 05시40분 도착해보니, 황량한 벌판에 역사 만 있어 콜 택시 외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방법이 없다. 역무원에게 부탁해 택시를 불러 (4200원) 옥룡방향가는 목성아파트 정류장에 05시55분에 내렸다. 논실가는 버스(2명: 2400원)를 06시25분에 승차해 진틀마을앞에서 06시50분에 하차해, 07시에 산행을 시작했다. 동광양 영세공원묘지 근처 국사봉 갈림길 안부에서 16시45분쯤 산행 종료했다. 17시00분에 콜택시로(10000원)중마동 용소마을까지 17시20분에 도착해 모텔 파라다이스(35000원)에 여장을 풀었다. 저녁식사를 24시영업점 묵마을집에서 통마늘 감자탕(31000원)과 이슬이 4병으로 조촐한 산행파티를 보냈다. 다음날 05시10분에 기상 묵마을 집에서 콩나물 해장국(2인분: 12000원)과 도시락 공기밥(2개: 2000원)으로 아침을 먹었다. 06시10분에 택시(10000원)를 잡아타고 영세공원묘지 윗쪽 시멘트 임도끝에서 06시40분에 산행을 시작해 광양시 광영동 수어천에 16시40분에 억불지맥을 마무리 했다. 콜택시(4500원)로 중마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17시50분 동서울가는 일반버스를(2명: 39200원) 예매하고 평창 해장국집에서 순대국과 이스리4명(21000원)으로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해치우고, 서울에 21시45분에 도착해 생맥주로 다음산행을 기약했다.
억불지맥(진틀-수어천)-1.gtm
옥룡가는 버스 시간표
진틀버스 정류장
병암산장 입구 표지판
798봉 안내판
1037봉 옹달샘
1123.4도솔봉 1127.1따리봉 1218백운산상봉 정상석
768구재봉과 865.3매봉 호남정맥길 조망
1119봉과 1107봉 억불지맥 능선 조망
동곡리와 도솔봉능선그리고 여수지맥 조망
백운사 클로즈업
도솔봉 능선과 여수지맥 능선
벌써 눈이 내렸다.
1008억불봉 클로즈업
지나온 1107봉 1119봉 백운산 상봉 조망
억새밭과 억불봉 조망
925억불봉 갈림길
억불봉 조망
지나온 능선과 백운산상봉 신선대 따리봉 조망
하동 평사리 형제봉 환종주 능선(1116형제봉, 1133거사봉, 899칠성봉, 768구재봉, 628분지봉 조망)
954봉 전망대
가야할 804노랭이봉과 억불지맥 능선
노랭이봉에서본 수어저수지와 847금오산 조망
지나온 억불봉과 지맥능선 조망
노랭이봉 정상 전경
531.2국사봉 산불감시초소
지나온 지맥능선과 백운산 억불봉 조망
국사봉 산불감시 초소
광양 영세공원 묘지
송치재(10번 고속도로와 2번 국도)
대실가는 건널목 신호등
328봉에서 본 471.5구봉화산 조망
광진개발 채석장
254봉에서 본 496.9가야산 조망
동광양 인터체인지
재동고개 표지석
옥곡면과 402봉그리고 495.8깃대봉 억불봉 백운산 상봉 조망
433암봉
지나온 마루금과 광진채석장 조망
길호대교와 광양컨테이너부두
광양산업단지 조망
광영동과 226천왕산 197망덕산 호남정맥 길 조망
수어천과 천왕산그리고 망덕산가는 호남정맥길 조망
중마버스 터미널에서 동서울가는 막차는 18시30분
순대국을 괜찮게 한다.
출처: 다우마운틴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옥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