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명 | 증 상 | 예방대책 |
예방 접종 | 환자 격리 | 격리기간 | 유의점 |
세균성 이질 -제1군- | - 고열과 구역질, 때로는 구토, 경련성 복통, 후중기(*변이 남은 느낌)을 동반한 설사가 주요 증상이며, 전형적인 경우는 대변에 혈액이나 고름이 섞여 나옴. - 경련, 두통, 기면, 경부강직, 환각 등 중추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 | ○ | - 항생제 치료 종료 48시간 후부터 24시간 간격으로 2회 대변배양검사가 음성일 때까지 | - 배변 후 손 씻기의 중요성을 충분히 교육 · 홍보 - 환자,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품 소독 (크레졸3%) |
디프테리아 -제2군- | - 발열과 함께 코, 인두, 편도, 후두 등의 상기도 침범부위에 염증과 위막을 형성하고, 드물게 피부, 결막 등을 침범함. | ○ | ○ | - 항생제 치료 후 24시간 이상 경과한 다음, 2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채취한 비강 및 인두 부위의 검체에서 모두 균이 음성일 때까지 | - 환자가 사용하였거나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 소독 |
백일해 -제2군- | - 전구기 : 콧물, 눈물, 경한 기침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이 1~2주간 나타남 - 경해기 : 이후 2~4주간 발작적인 기침이 나타나고 기침 후에 구토를 보임 - 회복기 : 1~2주에 거쳐 회복기에 이르는데 이때 상기도 감염에 이환되어 다시 발작성 기침이 재발되는 경우도 있음 | ○ | ○ | -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 기침이 멈출 때까지 최소한 3주 - 항생제 치료 중인 경우 : 치료 5일 후 까지 | - 환자의 비인두,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 소독 |
홍역 -제2군- | - 전구기(3~5일) : 전염력이 강한 시기로 발열(38도 이상), 기침, 콧물, 결막염, 특징적인 구강 내 병변 등이 나타남 - 발진기 : 홍반성 구진성 발진(비수포성)이 목 뒤, 귀 아래에서 시작하여 몸통, 팔다리 순서로 퍼지고, 손바닥과 발바닥에도 발생하며 서로 융합됨. 발진은 3일 이상 지속되고 발진이 나타난 후 2~3일간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임. - 회복기 : 발진이 사라지면서 색소 침착을 남김 | ○ | ○ | - 전구증상이 나타난 후부터 발진 후 5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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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제2군- | - 전구기(2~3일), 급성기(3~4일), 아급성기(7~10일), 회복기(4~7주)의 임상증상을 보임. - 현성감염인 경우 급성으로 진행하여, 고열(39~40도),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지작 이상 등을 보임 | ○ | × |
| -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환으로 모기박멸이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