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사 곡교천 수선화 ]
▣ 나들이코스 : 아산 현충사 ☞ 아산 곡교천
▣ 나들이일자 : 2022. 4. 2. (토)
▣ 나들이메모 : 오랜만에 현충사를 다녀왔다. 현충사는 성역화되어 있어 웬만한 왕릉과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가꾸어져 있는듯하다. 이곳은 봄꽃이 이제 막 피어오르는 시기라 꽃은 많이 볼수가 없다. 홍매화와 목련 산수유 등이 곳곳에 보인다. 현충사 유명한 꽃으로는 홍매화와 능소화가 기억에 남는다. 오는길에 곡교천 수선화가 장관이라고하여 잠시 들렀다. 꽃이 많이 피어있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다. 한쪽에선 지금도 수선화 꽃을 식재중에 있다. 서울에서 전철로 올수가있어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현충사는 온양온천역 앞에서 970번과 971번 버스가 있고 곡교천은 버스를 타고오다가 송곡2리 아파트앞에서 내리면 된다.
첫댓글 자색 목련꽃 이쁘게 피었네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민족의 성지 현충사를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봄꽃이 이제 막 피어나고있어요.
자목련 백목련 나무들이 많고 산수유 홍매화 등도 자태를 뽑내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