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9년 11월9일 오전11시에 오산 궐리사앞에서 시상식이 있어 초대받아 참석하였다. 오산사시는 박민순운영위원장님이 주관하는 모임이다. 수상자로는 김도성시인. 류순자수필가. 손창완칼럼니스트. 정희순수필가. 정인성시낭송가 5분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은 이정석시인. 윤영화시인 두분은 장학금을 매년 모교에 기증을 하시는 두분이시다. 문학의 길을 걸게 된게 너무나 행복하다. 오산사시는 정희순님은 책을 무려 16권 내신분이시다. 나하고 갑장이시다. 류순자수상자는 화성지역학회원이며, 화성문협회원이어서 더 좋았다. 시쓰는게 녹녹치않지만 해보니 보람도 크다. 공자님도 시를 칭송하셨다. 시는 인간을 순수하게해준다. 문학이란 인간의 본성의 진면목을 보여주기도한다. 문학은 결국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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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은시간 보내셨군요 ㅡ
결국은 사랑이었다 ㅡ
멋진데요 ^)
네
장학금을 기부하는 분들이시군요.
뜻깊은 행사였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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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름답게 인생을 수놓는 형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누구보다 우리 것을 사랑하시는 형님의 옳바른 품성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건강 그리고 평안
사랑해요 형님 무진장
감사합니다
꾸준히 이런저런 행사에 참여 하시는군요
늘 부지런하게 활동하시고 다니시는 듯 합니다
다닐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는 것 참 좋은거죠
감사합니다
그럼요 ㅎㅎ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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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내일도 입고 갈겁니다.
신 미주 홧팅 ~~
고맙네
세상은 넓은 것 같은데도 때로는 무척이나 좁군요.
위 문학인 가운데 박민순, 김도성, 정희순, 윤영화씨는 제가 조금은 알 듯 싶고...
이들은 한 번씩이라도 다 만났기에...
김도성 씨는 충남 홍성 출신,. 연세가 많으시고.
기회가 되면 오산 궐리사를 한 번 방문해서 구경해야겠습니다.
네. 세상은 좁더군요. 오산 궐리사 방문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 폰앨범방에 사진 올려놨습니다.
시는 골수를 빼내서 쓴다고 하드군예
헙니더
힘든 창작 하시는데 보람 찾으심
감사합니다. 하늘과 호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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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상을 받은 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보람있고 아름다운 행사
였습니다
초대 하시면 게으름
부리지 마시고
잘 참석하세요 ㅎ
네 오산사는 박민순님이 고맙지요. 불러주면 꼭 갑니다.
2019년 내 행사도 서 시인님께서
아름다운 5060 카페에 올리셨네요.
서 시인님 너무 고맙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