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 나잉골란이 앤트워프 항구를 통한 코카인 밀수 혐의로 체포되었다. 브뤼셀 검찰은 이 사실을 확인했다. 연방 경찰은 오늘 아침 브뤼셀과 앤트워프에서 약 30건의 가택 수색을 실시했다.
이 조사는 남미에서 앤트워프 항구로 코카인을 수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혐의와 벨기에 내 마약 재배포에 관한 것이다. 이는 브뤼셀 검찰에 의해 확인되었다. 이 조사에서 경찰은 오늘 아침 앤트워프와 브뤼셀을 중심으로 약 30개의 가택을 수색했다.
축구 선수 라자 나잉골란도 체포되었다. 그는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현 단계에서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변호사는 현재 조사를 받으러 가는 중이다.
나잉골란은 지난주 2부 리그 클럽인 로케렌템세로 이적해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앤트워프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36세의 전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는 이탈리아 SPAL과 인도네시아 바양카라로 이적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로케렌템시 이적 전에는 말이다. 그는 금요일에 그곳에서 첫 경기를 뛰며 골을 넣었다. 오늘 오후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이제 그 없이 경기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