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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도쿄 세타가야 지역, 체르노빌기준으로 강제이주 수준
http://news020.blog13.fc2.com/blog-entry-1822.html
도쿄세타가야 2.7마이크로시벨트
후쿠시마 피난지역 2.1마이크로시벨트
체르노빌 방사선관리기준
┌────────────────
│5.4이상 -강제피난 │
│2.0~5.4 -강제이주 <-[세타가야] │
│0.67~2.0 - 희망자에한해 이주가능 │
│0.134~0.67 - 방사능 관리가 필요 │
└────────────────┘
근데 이것도 축소발표한거 ㅋㅋㅋ 4.699로 밝혀짐 ㅋㅋㅋㅋ
-일본 나리타에 온 미국인이 측정한 지하철내 방사능수치
어느 미국인이 일본도쿄에 왔다. 후쿠시마 원전사태를 감안해 방사능계측기를 들고왔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X4QXYyqdP2o&feature=channel_video_title
8-26-2011 I took a train to Narita airport only to find it was highly radioactive. My SOEKS Gieger [sic] counter was off the charts in detecting radiation. However the People sitting next to me did not care at all even after I explained to them how dangerous this amount of radiation was. Please make this video viral and warn people not to take the trains since they have not been decontaminated yet.
"8월 26일 나는 나리타 공항에 와서 지하철을 이용해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객차안에서 무려 시간당 10.5마이크로시버트라는 수치가 나왔다.
이 상황에 대해 일본인들은 별 신경쓰지 않았다..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시간당 10.50마이크로시버트- 1일:252마이크로시버트- 일주일:1.7밀리시버트- 일개월:7밀리시버트 일년: 84밀리시버트
연간인체피폭한도(자연방사능에 추가분): 1밀리시버트
저 미국인은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으로서 일본인들에게 충격적인 상황에 대해 물어보는데
일본인들 모두가 질문을 피하거나 대충 얼버무려댈뿐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어떻게 된건지 자세히 객차안에서 알아본다.
http://www.youtube.com/watch?v=elmYl_8NEe0
이상한게 통로나 바닥은 0.2~0.4정도인데 그 의자들만 4마이크로시버트를 넘는게 아닌가?
그리고 지하철 열차가 운행을 시작하자 통로가 0,3이었던게 3마이크로시버트 이상 폭등했었던게 곧 속도를 줄이고 정차하자 0.4로 하락하였다.
미국인은 "후쿠시마에서 누가 왔었었나? 정말 무시무시하다~ 빨리 옷을 갈아입어야 되겠다"
라고 충격받은 상태..
http://www.youtube.com/watch?v=VRr9vZfdkQs
http://www.youtube.com/watch?v=T3jLgeO4bgY
외부공기는 0.5인데 열차가 달리면서 0.7로 상승.. 미국인은 그 문제의 10.50마이크로시버트
핫스팟의자(hot-spot seat)로 재측정을 했는데 이번에는 2.5마이크로시버트네~
그때 미국인은 천정의 환풍구(Air vent)로 계측기를 갖다 대었다.
그러자 8마이크로시버트가 나왔다..
미국인은 상황을 파악을 했고 환풍구에서 멀리 떨어진 맨끝 자리로 갔다. 거기서는 0.1밖에 안나온다~
http://www.youtube.com/watch?v=7e0shIDPRm8
"어떻게 이렇게 방사능이 많은데 일본인들은 어느 누구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암에 걸릴텐데..놀라울뿐이다!"라고 말하는 미국인..
http://www.youtube.com/watch?v=aqWOHfcHf2M
그는 안전한 객차 맨끝자리 환풍구로부터 멀리있는 곳에서 지하철을 이용했다.
진지하게 "나리타시는 상당한 양의 방사능에 오염되었다"고 평가.
-도쿄에 공급되는 수도물에는 방사능이..
요코하마 스트론튬90 검출
http://search.japantimes.co.jp/cgi-bin/nn20111008a1.html
Cesium levels spiking with unusually high amount of fallout in Okutama, Tokyo up to 300,000 Bq/m² — Home to World’s largest drinking water reservoir of its kind, built to supply Tokyo
An aerial radiation survey of the capital and Kanagawa Prefecture has revealed the northwest tip of Tokyo was tainted by an unusually high amount of fallout [... in] the mountainous Okutama region on Tokyo’s western fringe. Radiation readings in the area were the highest of the two prefectures at 100,000 to 300,000 becquerels of radioactive cesium per square meter.
The hourly radiation readings in the area hovered between 0.2 and 0.5 micr--ievert, but a few spots had higher levels between 0.5 and 1.0 micr--ieverts, science official Hirotaka Oku said.
http://fukushima-diary.com/2011/10/news-tokyo-tap-water-in-a-crisis/
오쿠타마 지역에 내려앉은 세슘 양이 평방미터당 10만~30만 베크렐이라는..
문제는 오쿠타마지역이 산악이고 바로 그곳에 도쿄도에 수도물을 공급하는 상수원이 있다는 것..
세계 최대의 방사능 수도물 공급이 된다는 것..
9월달에 나왔던 도쿄도 수도물 방사능수치는 1리터 8.12베크렐..
WHO기준은 1베크렐..
8.12는 시작에 불과..
Dr. McCoy
October 9, 2011 at 4:03 pm Log in to Reply
I’m a doctor, not a brigadier general, but I am curious as to the exact location of the tens of thousands of Ameican service men and women and their families that are stationed in the irradiated country of Japan. Also where is the USS Ronald Reagan and its crew? There has been no mention as to the exact status of this Super-carrier and its people since it steamed (ironically under nuclear power) through a highly radioactive Fuke cloud back in late March.
Today is also my first day p--ting here after reading faithfully since March. This site and its community have been a light in a yellow journalistic world of darkness.
McCoy out.
미국에서 실제 의사라는 분이 도쿄도에 체류하는 자국민들과 요코하마의 미군을 걱정..
10월의 대박2
Strontium-90 at 195 Bq/kg found 30 km south of Tokyo
http://ex-skf.blogspot.com/2011/10/strontium-90-discovered-in-yokohama.html
http://fukushima-diary.com/2011/10/breaking-news-tokyo-on-the-edge/?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 FukushimaDiary (Fukushima Diary)
Strontium 90 was measured in Yokohama, Kouhokuku. (5 mins by car from my apartment.)
In the simplest put, it’s over.
The amount was 195 Bq/kg.
Detected by a university staff teaching engineering, so the measurement is trustworthy.
It has nothing to do with the historical world-wide nuclear test, because it was measured on the roof of and apartment, which was built only 5 years ago.
Now the test result was sent to Yokohama city government.
Yokohama city government is supp--ed to pretend to re-measure it and say it’s not a harmful amount at all.
The location was randomly ch--en. The person who randomly found it is very upset and confused.
It means strontium 90 is already all around in Tokyo area.
Ministry of Education and Science found strontium 79km area on 9/30.
They kept asserting Plutonium and Strontium don’t fly further than 80km because they don’t want them to fly so much.
Professor Nojiri Mihoko (HIGH ENERGY ACCELERATOR RESEARCH ORGANIZATION, KEK) stated, plutonium, uranium, they never fly further than 20km by such a little expl--ion.
If she is right, Strontium must have taken a cab.
However, Yokohama is 245km away from Fukushima.
Tokyo is cl--er to Fukushima actually.
일본 종합대학원(Sokendai)대학 부속 고에너지 입자가속 연구부((HIGH ENERGY ACCELERATOR RESEARCH
ORGANIZATION, KEK)의 교수님이 요코하마시의 흙을 퍼와 측정했더니 흙1kg에 스트론튬90이
무려 195베크렐이 검출되었다는 충격적인 사태..
스트론튬90.. 반감기는 28년 세슘137과 동급의 반감기일뿐더러 이 스트론튬90이 무서운건
이 물질이 특성상 칼슘과 흡사하여 체내에 물이나 음식물등으로 흡수되면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몸에 축적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세슘은 오줌으로 어느정도 배출되겠지만 스트론튬은 그렇게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거다..
즉, 스트론튬은 10베크렐만으로도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몸속으로 들어오면 뼈와 이빨에 무조건 들어온다고 보면 되고 뼈와 이빨에 박힌 스트론튬은 죽을때까지
빠져나가지를 않는다.. 그래서 이게 플루토늄 다음으로 무서운 방사능 핵종 물질이다..
요코하마..도쿄에서 남쪽으로 30km지점...
2011년 10월, 감 @ 도치기
2011년 9월 30일, 고구마 @ 후나바시, 치바
2011년 10월, 갈베라, @ 사이타마
일본 가실분들은 조심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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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에서 돌아온 아버지 친구 따님-_-a 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본 내에서 보도통제가 아주 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일본 국민들은 동북쪽 후쿠시마에만 안 가면 된다고 생각하고들 있대요. 말씀하신대로 현실은 심각한데.. 후덜덜...
업보다... 라고 생각했지만..
불쌍하군요..
그나저나.. 우리나라도 무척 많은량의 오염물질이 전해 졌을텐데..
안전하다~ 라는 식으로 얼버무리는게...
일본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암보험가입이 시급합니다.!?
이제 일본은 레알 X맨의 초능력자 시대에 들어선건지도 모릅니다...후덜덜덜..
무섭네용
세타가야의 방사능은 우연히 민가 아래에 있던 방사성 라듐이 원인이라고 발표했어염. 전 안믿지만.
왜 그게 민가에 있는지 그게 더 미스테리(...)
오만가지 음모론이 다나오는데..그냥 읽고있으면 (병맛이어서) 재밌지만 관동대지진후의 일본이 생각나서 우려도 되는군요..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게 축소 은폐하고 있지요
유럽등의 국가에서 일본산 전면 수입금지를 말했는데 우리나라는 바로 옆나라라 더 조심해야할 상황인데 후쿠시마 주변 4개 지역에서만 금지하고 있죠
우리나라에 영향없다느니, 방사능 비 맞아도 괜찮다느니..(방사성 물질은 반감기가 거의 없어서 반영구적인데!!)
일본산 먹거리가 지금도 한국으로 오고 있습니다, 특히 해산물등은..조심하세요
그정도면 우리나라도 이미 끝장났겠네요. 어차피 우리세대에는 문제없죠. 2세,3세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