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랜만에 일기를 쓰는거 같아요~^^;;;;사무실이사도 하고 그동안 제 컴터가 말썽이라 다시 싹 깔고 모처럼 들어왔네요~ㅎㅎㅎ
점심은 원래 사무실에서 해먹기로 했었는데 사무실 뒷쪽에 작은 간판의 허름한 식당에서 1인3000원 백반이 꽤 괜찮더라구요~ 반찬도 딱 집반찬이고~ㅎㅎㅎ그래서 거기서 배달시켜먹기로 했어요~^^ 흰쌀밥인거 빼고는 반찬도 웰빙이고~ㅎㅎㅎ 정석다이어트에 딱 좋겠어요~ㅎㅎㅎ8월달 식이를 위해 나름 노력한다고 했는데 어째 몸무게는 미동도 없네요...ㅠㅠ 속상해요~ 먹는거 그렇게 줄이고 간식 거의 끊다 시피 했는데도 변화가 없으면 식이 하나마나네?? 하는 생각도 하게되고....하지만...그래도 묵묵히 하다보면 조금씩 변화가 있겠죠???ㅠㅠ
9월 또 열심히 달려야겠어욤~~~!! 울님도 오늘도 홧팅이에용~~*^^* |
첫댓글 그럼요..아래 버지니아님 일끼에도 적혔듯..그나마도 안했음 저처럼 더 쪘을지도 모르는 일이예요..그러니 꾸준히 지치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아자아자..
ㅋㅋㅋ더 찌지 않을걸 감사해야 하는거였군요~^^;;;제가 욕심이 과했어요...그래도 1kg만 빠졌어도 이리 서운하진 않곘어요.....ㅡㅡ;;;;;;
삼실이 어디세요? 우리도 맨날 시켜먹는데 거의가 5,000원이예요. 된장백반만 4,500원이고요.
점심때만되면 시키는것도 스트레스예요.
식이 신경쓰고, 운동하고..... 전, 차도 버렸지요..... 그래도 요지부동 체중.
그래도 변한건 있을걸요? 몸이 전보다 가쁜하다는거 느끼시죠?
지도 염치가 있으면 이제는 좀 빠져주지않을까요?ㅋㅋㅋㅋ 기다려보자구요.ㅋㅋ
여긴 전라도 광주에욤~ 이전하기전 사무실에선 6000원짜리 점심 먹었었어요...넘 비쌌죠?? 근데 여긴 정말 괜찮네요~ㅎㅎㅎ이쪽에 난타5000도 있으니까 주말엔 피자를 한번....ㅎㅎㅎㅎ 이렇게 먹을 생각만 하니까 살이 안빠질까욤??ㅋㅋㅋ
몸은 전보다 가뿐해요~ 확실히...근데 어쩌자고 체중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57..그대로.....정말 염치가 있음 빠져야해요~ㅋㅋㅋㅋ
여긴 배달 안될"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