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에 관한 설왕설래로 꽤 오래 말꼬리 붙이기가 지속되네요.
성경을 상고하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계속 추적하는 노력은 인생에서 참으로 값진 시간들 입니다. 소가 먹은것을 게워내어 반추를 자꾸하여 완전소화를 하려고 하듯 한 번 먹었던 말씀이 오늘과 내일에 달라짐이 있듯, 어떤 사람에게는 이렇게 보이는데 또 다른이에게는 저렇게 보인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같은 성경을 봐도 이렇게 저렇게 달라짐은 각각 다른 차원의 삶을 사는 우리들로서는 서로의 의견이 왜곡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카페에 머물면서 우리가 가진, 예수 믿는 품격이 또 다른 안 믿는 차원의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보일지 조바심이 납니다. 주께서는 나라는 인격체에 투영된 모습을 남에게 비추기 때문에 내가 때가 덕지덕지 묻은 거울이라면, 에고의 한계를 두텁게 쓴 거울이라면 올바른 예수님의 모습은 반사될 수 없을 겁니다.
이번 소요를 계기로 과연 예언이란게 무얼까를 짧게 짧게 묵상하는 기일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신약 성경에는 상당한 량의 예언들로 채워져 있고 그 분량이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그의 말씀들을 삶으로 체화 하는데는 성경만으로도 아무런 부족됨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죠.
그러면서 신약 성경의 예언들 특히 예수님의 예언들은 일련의 특징이나 규칙들이 간결하게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죠.
이를테면 그 (예언의)규칙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조건이 나열되고 그조건이 충족되면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 집니다.
조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성취;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위 사례는 진짜 빼도박도 못하는 진리의 예언 그 자체죠.
다른 예로써
조건;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성취;
너희가 온 유대와 세상 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어줄 것이다
이와 같습니다. 조건 먼저 기술하고 그에 따른 성취가 나열되죠. 그러므로 예언이란것은 세상적 용어로는 앞날에 있을 일을 점쟁이 처럼 맞추는 일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는 구원의 비밀을 각 인생에서 성취시켜가는 개별적인 과정들의 연속이죠.
물론 성경에서도 앞에 일어날 일을 먼저 제시하긴 합니다만 그럴때는 예언이란 용어보다는 '계시'라는 용어를 사용하죠. 계시란 실체인 동상을 큰 천으로 덮어놨다가 그 천을 서서히 벗겨 중생들에게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드러내 놓는거죠.
그러므로 무당이나 점쟁이들이 '훗날에 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것을 방비 하려면 뭐뭐를 해라'(돈을 바치거나 굿판을 벌여라)라고 하는 것은 예언이 아니라 주술입니다.
물론 세상을 좀 살다보면 앞날을 읽을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은 사실 가능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인데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19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확한 의석수
박태환 올림픽 수영 경기전 순위예측
남북이 화해하는 실마리와 변화가 극적으로 이루어지는 해는 2019년(예측당시 2011년)등등 상당히 높은 확률로 맞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때 사용한 방법은 세상의 모든 사실들은 현재든 과거든 미래든 반드시 참과 거짓의 값을 신호로 갖고있고 감각이 고도화 되면 이것을 읽는 능력이 열립니다. 흔히 무당들은 이것이 잘 발달해 있죠. 때론 그것이 귀신들의 장난에서 비롯된 것이 있기도 하지만 인간 안에는 기본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채널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스위치가 켜져 있을 뿐이죠.
실례로 제 지인 중에는 주머니에 100원과 10원 동전을 넣어놓고 무작위로 꺼낼때마다 미리 어떤 동전이 될지 연속적으로 100% 맞췄던 능력을 가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원격투시 능력을 가졌는데 시공간을 왜곡시켜 실제로 눈에 보듯 사물의 모습이나 풍경을 묘사합니다. 경상도 시골구석에서 이름 석자만 던져주면 그 사람이 사는 집, 동네 풍경, 그 사람의 건강상태나 기타 상황을 정확하게 묘사합니다. 흔히 말하는 영는력자들이죠. 물론 그런것을 댓가로 돈을 받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얘기가 약간 옆길로 샜는데 하여튼 소위 말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은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일종의 채널능력으로 엄밀히 말하면 이는 성령께서 부여하신 것이라기보다 잠재능력에 훨 가깝습니다. 다만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하시면 영이 청소되어 이러한 채널능력들이 더 민감해지고 정확해지는건 부수적인 일이지 전적으로 성령께서 선물하신 은사와는 분명한 구분선이 있습니다.
이런 불완전한 인간의 개별적 능력들을 하나님의 계시와 같은 무게로 저울질하는 위험성은 결코 가볍지 않은 성령훼방의 가능성에 가깝습니다.
모든 계시(자칭)나 예언은 계시록이라는 본줄기가 있기 때문에 삿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든지 하는 오판으로 믿는 이웃을 현혹하거나 미혹하는 행위를 하지않도록 부단히 자기점검을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본 카페에서 가장 희극적인 사례는
"이는 나의 말이노라"는 구절 이었습니다.
물론 지금 시대에 하나님께서 특정인에게 그런 구체적 사운드로 리얼하게 95데시벨로 귀에 들려줄 수도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신약적 예언이란 항상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디로(또는 상황으로) 이끌어갈지 목적지를 알려주기 전에 조건을 먼저 제시하신다는 사실을 늘 알고있어야 합니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눈 앞에 당도했다는 예언적 미래는 현재적이며 미래적인 것이고 각사람에게 시간차를 두고 성취되어 가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떤것에도 미혹되지 않을 권리와 자유가 있으며,
사단은 또한 여러분을 미혹할 권리와 자유가 있습니다. 누구의 편에 설지는 각자의 양심과 판단 가운데 다른 결과가 있겠죠.
첫댓글 한 사람의 성령의 은사에 대해
은사를 주신 성령의 입장에서 살피지 아니하고
사람들의 능력이나 또는 합리적인 추론으로 짜깁기하면
얼마든지 비방과 조롱의 근거를 생산해 낼 수 있게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각기 자기만의 추론과 근거가 있다고 여기고,
이 근거에 대비하여 볼 때 어떤 사람의 은사가 성령의 은사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 결론은 수 많은 조롱과 비아냥과 음해와 중상모략이라는 킬러기제를 작동시켜
그 은사자를 죽이려고 시도하게 합니다.
성경은 이 것을 판단과 정죄라고 합니다.
저는 님들의 판단이 성령으로서 온 것이냐? 에 대해서 계속 묻고 있지만,
정말 심사숙고하고 하나님께 물어서 답을 구하는 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정죄하고 벌을 주기 위한 심령을 상하게 하는 거친 말들의 송곳으로 공격하기 바빴죠~!
2년이 넘는 동안 그 짓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뜻이 맞는다고 이단이든 사이비든 상관없이 함께 모여 공격을 가해왔죠.
그러나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정죄를 하려면 판단을 잘해야 합니다.
판단은 감성이나 사람의 촉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를 읽어서 내려야 합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분별이라
말씀되어져 있는데,
하나님의 뜻과 역사인지 아닌지가 분별되지 않는다면
분별의 능력을 키울 때까지
판단을 멈춰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앉아 판단을 내리는 소꿉장난하는 진지한 얼치기들이 많으니
다툼이 너무 길어진 것입니다.
@crystal sea
너도 이세벨이 미혹을 받아 미처 돌은
모양이구나
천국에서 예수님과 쫄쫄이 바지를 입고
스케트를 탔다는 과대망상증 환자를
2년간 섬기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올해는 눈도 많이 오는데 왜 스케트타러
안갈까?
잉?
@주님내안에 너님처럼 자기 생각으로 판단하니 님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 2년 넘게 판단과 정죄를 끊임없이 하는 겁니다.
그 판단과 정죄를 믿으니 이 처럼 은사를 죽이기 위해 끊임없이 공격을 가하게 되는 것이구요!
@crystal sea
천국에 아이스링크가 있냐?
가능하면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켜서
치료를 받게해 주거라 ...
불쌍하지도 않냐?
자신이 구약선지자라는 과대망상증은
병원에 가야만 고쳐진단다 ....
@주님내안에 바보냐?
그것은 사모함님과 예수님과의 신비란다.
환상이라고 아나?
남의 꿈을 듣고 내 생각과 다르니 그 꿈이 가짜라고 주장하는 바보야~!
성령의 은사라니까 무슨 놈의 구약의 선지자라는 거냐?
너님이야 말로 병원에 한번 가볼 필요가 있겠다.
@crystal sea 착각도 오지네
다들 무당 이세벨이라 생각하는데 너만 몰라
무당 따까리 2년을 하면서 지치지도 않는구나
남편도 그렇게는 못하겠다
@crystal sea
아이 셋 나으면 1억 뉴스
이게 영적인 삶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단순한 일반 뉴스에 불과한것인데
게시판 구분도 못하는 저능아가 선지자 흉내를 내니 누가 비웃지 않겠나
쯔쯧쯧
========
그런 저능아 선지자 호위무사나 하니 월급 얼마 받냐
@관찰자 사모함님은 영적인게시판에만 글을 쓰시던데,
그것도 문제냐?
칠득이가 미쳐가고 있구나~!
너님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사이비니라.
① 지구는 평평하다.
② 천사는 육화할 수 있고, 육체는 영화할 수 있다.
③ 예수님은 신령한 육체를 입었다 벗었다 하신다.
④ 성령의 방언 은사는 없다. 오직 마귀 방언 뿐이다.
⑥ 천사가 사람의 딸과 교접하여 네피림을 낳았다.
⑦ 성경의 계시가 부족하고 불완전하니 참고서를 보아야 한다.
⑧ 사람도 몸이 영화하여 천국에 들락날락 할 수 있다.
⑨ 성령의 신유은사는 개구충제 펜벤다졸보다 못하다.
@관찰자 그들의 차원은 이쪽 차원에서 아무리 이해 시키려고 해도
중간에 큰 구렁이 있어서
의사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성령 안에서는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지만
성령 밖에서는 내가 있기에 남이 있을 뿐이죠
저들의 말은 우리에게 아무 변화도 일으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존재를 흔들 진리의 힘이 없기 때문이죠.
말세에는 입에서 나오는 검으로 싸운다고 했는데
그 검이란 하나님의 말씀이죠.
말씀의 진실한 위력은 사람의 마음과 혼과 골수를 쪼갭니다.
요일4:1 >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