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똑같은게
고용인 기준으로 피고용인이 가성비가
떨어진다 생각되면 가격을 낮추던지
일을 늘리던지 자른다는거
이말은 즉 가성비가 있는 사람은 살아남는다.
고용인은 피고용인이 그만 두지않을만큼만
부려먹음 되고
피고용인은 고용인이 안자를만큼만 하면된다.
피고용인 입장에선 서글픈 말이지만
그나마 이 밸런스를 맞출수있는게 피고용인끼리
뭉치는건데 이게 참 안되네예
이게 안되는분들 보면 대체로 스스로가
부족해서 잘릴까봐 두려워하는 분들..
아니면 연세있으신 분들인데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그렇게 살아남아봤자
고용인 손아귀에서 꼬시래기 지 살 뜯어먹듯이
나중에 결국 본인에게 돌아오고 더 힘들어질걸
왜 모르는지
고용인쪽에서 감시용 씨씨티비를 달고
이리저리 휘두를때
같은 피고용인들끼리 감싸고 돌고
감시 하는쪽을 탓해야하는데
같은 피고용인을 욕하고 에혀 ㅜㅜ
좋선소도 일없어서 사람 막 내칠때도
본인이 자신있어하고 일잘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다 일했음..
이 좋만한 회사에서도 뭉치는게 이리 힘든데
정치같은건 오죽할까
나도 큰 톱니바퀴속에서
조용히 맞물려 돌아가는
아주작은 하나의 부속품이라
한탄밖에 할수없다는기 서글픕니더.
아직은 젊으니까 그만두면 그만
썅마이웨이 인데
나도 늙게되면 저러게 될까봐 두렵다...
그냥 한탄글 입니더.
하지만 오늘은 참을수있읍니다. 왜냐
술먹는 날이니깐 ^ㅡ^
후끼용 작업복이 숨겨져있었는데 못찾고...
일했더만 샤워할때마다 주황색 거품이.....
역시 템빨
https://youtu.be/nwOmmItZcNY
세월의 풍파속에 길들여진 나의 인생은
화나도 참는다 슬퍼도 참는다 인생은 그런거야
비겁하다 비웃지마 비정하다 욕하지마
내게도 한때는 용감했던 세월이 있었다.
거칠은 들판길을 달리는 한마리 표범처럼
거리를 내달리던 겁없던 나의 청춘
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어느새 현실에 묻혀버린 청춘의 기억
화나도 참아야 해 슬퍼도 참아야 해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잖아 오늘도 내가 참는다.
불속에 뛰어드는 겁없는 한마리 나방처럼
젊음을 불사르던 겁없던 나의 청춘
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어느새 현실에 묻혀버린 청춘의 기억
화나도 참아야 해 슬퍼도 참아야 해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잖아
하지만 화나도 참아야 해 슬퍼도 참아야 해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잖아
오 써울 써울 서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