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어백짱 니키입니다!
아래 질문에 속시원하게 답변 드릴께요~ ㅎㅎㅎ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입학 허가서가 없이 관광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을 가장 까다롭게 심사한다고 하시니 좀 불안하네요.
될수 있으면 어학원은 나중에 입국후 여행하면서 생각하고 싶은데요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넹! 입국이 깐깐한 것보다는, 이민관이 테클 걸 사람들이 그런 케이스 밖에 없다고 해야 설명이 되겠지요.
비행기 탑승하면, 캐네디언들은 20% 되는데, 그분들이야 그냥 바로 입국이겠지요.
한국인들은 영주권자분들이나 시민권자분들~ 그분들도 모두 오케이, 학생비자로 온 친구도 오케이
단체관광객들도 오케이~ 그럼! ㅋㅋ 6개월 왕복항공권에 짐 많이 싸오신분들! 특별한 입국목적을
뚜렷하게 답변을 못주는 사람들이 이민관에게 타켓이 되는 겁니당!
1. 어학원 등록 을 하고 간다면 좀 짧게 1달가량만 등록하고 간다면 없이 가는 것보단 수월할까요.?
아마 어학원등록 하면서 학교 다니면서 머물 홈스테이도 정하고 갈거구요.
사람따라 다른데요. 최하 등록을 2달로 권장합니다. 사실 2달로 입국장에서 많이들 고생하시거든요.
2달 공부하고 나머지 머할건데! 일할거니? 안할거면 증명해봐!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잠만요! 링크 걸어드릴께요!
나의 힘들었던 입국... [11]
또 어디 있더라~~ 찾아보면 많지는 좀 있어요. 입국할때 한달 도장 받았다는 분들도 있구요.
글고 학교 다니기 전에 홈스테이를 정해야줘~ 학교다니면서 집구하는 것은 ㅜㅜ 비츄입니다.
2. 어학원 등록을 안하고 갈경우, 리턴 티켓을 빨리 돌아가는 것으로(약 한달뒤에 돌아가는것 으로) 끊는것이,
대여섯달 뒤에 돌아가는것으로 끊는것 보다 나을까요?
관광 비자를 받게 되면 입국하고 나중에 리턴 티켓 날짜를 변경할려구 합니다.
참고로 저는 서른살이고 작년에 직장을 그만 뒀구요. 입국심사시엔 1달~2달 여행하고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할려구요.
네, 순수 관광목적으로 입국을 원하시면, 여행스케줄을 빡시게 외워가야 해요! 여행하는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니잖아요. 대신 정확한 여행스케줄! 또는 가이드북이나 기타 여행복장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으세요~!
누가 봐도 여행하는 것 처럼! 보여야 하거든요~
여기서 장문의 글을 남겨야 하는군요~ ㅋㅋ 어케 다 설명하나!
자! 밴쿠버 공항 입국심사대는 이런 구조에요.
입국->관광비자 입국심사대->짐찾는곳->입국장앞에서 비자 최종검사->밴쿠버 도착
방금 위에 다른 분 게시글에 답변 드렸는데요. 순수 관광비자로 입국하는 분들! (입학허가서 없이분들)는
10명이 입국했다면 8~9명은 "관광비자입국심사대"에서 수월하게 도장을 받습
니다. 대부분 일반 질문을 합니다. 왜 왔니? 한국에서 직업이 모야? 여행? 어딜갈건데?
그리고 복장 같은 것도 유심이 봅니다.
그런데, 이쪽에서 도장을 못받은 1~2명은 여권에 아무런 도장도 안찍어주고 그냥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럼! 입국장 바로 앞에 있는 "입국장앞에서 비자최종검사"하는 경찰(이민관=캐나다는 공항 경찰임)이
여권에 도장 안찍힌 분들은 잡아서, 앞에서 찾은 짐과 함께 옆에 있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정밀 조사를 하게 됩니다. 즉 가방안에 있는 것까지 모두 다 열어서 보고, 노트나 다이어리에
적혀 있는 것까지 꼼꼼하게 봅니다. 심지어, 이메일과 휴대폰도 검사를 하지요.
이때 여행왔다고 하는데, 영어 문법책이나 공부하는 자료가 나오거나! 또는 일하는 것이 의심되는
물품이 나오면, 이곳에 들어가신분들 수갑차고 지하로 내려갑니다.
지하에 개인방을 주는데요. (그냥 방임, 수갑은 공항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여자는 안차고
남자들만 수갑찹니다. 왜냐면 3년 전인가? 폴란드 사람이 이렇게 잡혀가다 난동을 피웠는데
전기총을 쐈거든요!
밴쿠버 공항 폴라인드인 뉴스 검색 [바로가기]
앗! 얘기가 좀 돌았네요! 다시 돌아와서! 무조건 다 문제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 말씀드렸듯, 가장 만만한게 관광비자이고, 그중에 제일 만만한 것이 6개월 왕복항공권에
뚜렷한 목적이 없는 분들이고 더 만만한 것이 1년치 4계절 옷을 이민가방에 가득 가져온 분들이
타켓입니다! 무조건 불법적인 일을 하려고 오신 분들이라고 간주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협상이 들어갑니다.
지하로 내려가시면 이민관과 통역관이 오고! 그리고 다시 검사를 합니다. 몇시간 정도 걸려요.
그럼 협상을 합니다. 강제귀국 처리가 되면 캐나다에 1년 동안 못들어오고
너가 알아서 나가면 그냥 없었던 것으로 해줄거라고! 공부를 할거면 학생비자로 들어와라!
라고 합니다. 즉! 지하로 내려가면 무조건 귀국입니다. 어떠한 방법도 안통합니다.
그럼! 꼭 위에 질문처럼 나가고 싶다면,,
1. 2달 짜리 왕복항공권을 구입하고, 순수 여행자차림으로 나갑니다. 여행지 다 숙지하시고
숙소도 예약하고 나가세요! 그럼 문제될 케이스 없습니다.
다만, 짐을 따로 받아야 하기에, 짐을 한국으로 부터 항공편으로 받아야줘!
(참! 지난번엔 어떤분이 짐 붙힌 영수증 들고 들어갔다 강제귀국됨) 영수증도 가져가면 안됨
-> 단점: 10명중 1명 걸리는데, 이런것은 글쎄요! 번거롭죠! 글고 입국해서 항공권 연장비
내야져~ 짐 받는데 돈 들어가죠! 만만치 않은 금액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운 나쁘게 정말
두달 있다가 나가! 하고 두달 비자를 받으면, 또 비자연장비용도 발생합니다.
에이 다 번거로워요.
2. 그리고 이건 최근 정보 인데요. 지난번엔 그냥 관광비자로 입국하는데, 한번 해보겠다고 해서
그럼! 다니고 싶은 어학원 모두 절처하게 분석해가라고 한 적이 있어요! 현지에서 등록하겠다고
설명하라고 했습니다. 아마 그 분도 후기 쓰셨을거에요.
어학원 리스트 부터 위치! 프로그램등 모두 준비해갔구요. 입국 잘했다고 ㅋ 제가 설명 한대로
준비를 안했다면, 큰 문제 생겼을거라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다만, 그 친구는 귀국이 보장 되는 전세계에서 인정하는 대학생이고요. 그리고 영어공부를 하는
어린친구잖아요! 캐나다 이민관이 싫어하는 경우가, 30대 전후의 여자분! 싱글여성,
직업이 없는분도 여기에 속합니다. (즉 휴직으로 단기간 정말 15일~한달 정도는 오케이)
하지만 퇴직하고 오신분들은 좀 눈빛이 안좋아요~
설명할거 너무 많네요! 말로하면 금방인데~ ㅋㅋㅋ 여튼! 여기까지만 설명할께요~
더 많지만~ ㅋㅋㅋㅋ 제 컴퓨터가 ㅋㅋ 문제 있어서~~ ㅠㅠ 컴터 구입해야함!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이상 캐어백짱 니키 였습니당 므하하하
므하하하하하하 !!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구요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았으면 왕성한 카페활동해주는 센스[댓글 메니아 찾아요 ㅋ]
도움이 필요해? 상담? 콜!!
010-4523-6231
knynikki@nate.com
[클릭] 니키한테 메일 보내기
http://www.cyworld.com/knynikki (싸이방문바람) ㅋㅋ
니키의 배낭여행 사진 ㅋㅋ (실물은 어려보일 수 있음-동안클럽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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