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장단 콩축제
▲임진각에서 내일(24일)까지 열리고 있는 장단콩 축제장 입구
▲6.25 납북자기념관 앞의 조형물
▲철마는 달리고 싶다.옛날 증기 기관차 모습
▲잎은 다 떨어지고 은행만 달려있다.
▲전엔 없었는데,,, 새로 설치된 소녀상
▲임진각의 상징적인 곳이다.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리본이 철조망을 덮고있다.
▲임진각 망배단
▲전망대위에서 본 철책선 넘어 임진강
▲콩 축제장 분위기, 아직은 아침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다.
▲도라산역으로 가는 철교와 돌아오지 않는 나무다리
▲외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온 관광버스들, 대부분이 중국인 관광객들이다.
▲각종 체험장 경연대회장
▲장단 콩요리 경연대회장
▲전통 혼례식 모습 재현도있고,
▲찻집
▲꽃밭에서.
▲재래 시장
▲장단 콩축제장위로 축하 비행이라도 하는듯 철새들의 멋진 군무.
▲이 집이 대성동이라고 해서, 이집에서 콩을 산다.
▲올해도 파주 참드림 쌀 20kg 5포대를 사서 장모님과 사돈댁에도 택배로 보내드리고,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복잡해진다. 완전 사람구경이다.
▲따끈하고 고소한 두부와 순두부를 사서 먹을수있어 좋다.자리가 없어 15분을 기다린다.ㅋㅋ
▲두부사려고 긴줄을 서야하고 탁자가 없어 눈치빠르게 일어나는 손님을 찿아야 앉을수있다.ㅋ
▲두부 먹는 사람들...ㅋ
▲너무 사람들이 많아 복잡하여 바로 셔틀 버스로 문산역으로 이동하여 귀가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콩을 사러 가자는 아내의 말에 철도 파업으로 은근히 걱정은 되지만
문산역까지는 무난히 잘 왔다. 운행횟수가 줄어드니 승객들이 많아진 점이 불편하다.
DMC역에서부터 콩축제에 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었고,
문산역앞에서 축제장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쉽게 임진각까지 이동한다.
임진각주위를 한바퀴 둘러보고,2주후에 정모가 치뤄질 장소라서 더 정겹게느껴진다.
재래시장과 축제장으로 이동하여 복잡함속에 쌀과 콩을사고 두부와 순두부 막걸리 한잔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일찍 귀가 한다.
귀갓길 열차안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복잡하고 정신이 없이 분주한 하루였다.
평화누리길 카페 가족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쌀 가격 참드림 20kg-58.000원
축제장 콩 가격
흰 메주콩 7kg-45.000원, 콩은 7kg이 한말이라 하네요.
서리태콩7kg-80,000원
늦서리태콩 7kg-99.000원
기타유색콩류7kg-80.000원
택배비 3.000원
※내일까지<일요일>콩축제가 마지막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파주장단콩축제에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오늘 잠깐동안 다녀왔지만,아프리카돼지열병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라 걱정반으로 시작했지만,다행히도 많이 방문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축제장에서 잘하면 만날수도 있었는데 그랬군요.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하였는데 콩축제는 성대하게 시작하여 성황을 이루더군요.
요즘도 여전 하시지요?
2주후면 정모에서 만날수 있겠지요.
감사 합니다.
가곡님!
파주 임진각 장단콩 축제를 다녀오셨군요~
축제가 내일까지이고 주말에 철도파업중이니 축제장과 전철 모두가 인산인해로 많이 힘드셨네요 ~
그래도 쌀도 사서 장모님과 사돈댁에도 보내시고, 맛난 두부, 순두부 및 막걸리로 수고를 보상 받으신 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정모에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매년 장단 콩축제장을 찿아 일년치 콩을 구입합니다.
쌀도 품질이 좋아 가을부터 봄까지는 파주쌀을 먹고있지요.
장단콩 축제장의 또 다른 즐거움은 즉석 손두부와 순두부가 맛이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집에까지 사 갖고와서 오늘까지 먹고 있답니다.ㅋ
다만 올해는 철도 파업으로 오 갈때 다소 복잡하다는 점이 불편했지요.
마지막 휴일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콩을사러 콩축제장을 다녀오셨군요
콩사서 메주를 만드나봐요
저도 단독에 살때는 콩을 사서 메주를 쑤어 간장과 된장을 담았었지요
그런데 아파트에서는 간장이 잘 안되더군요
곰팡이만 자주나고...
그래서 요즘은 5년에 한번씩 장을 담아 간장을 먹고 있답니다.
두분 수고 하셨어요
장단콩두부 먹고 싶네요
장을 담그지는 않지만 콩을 좋아하여 평상시에 즐겨 먹고있지요.
아파트에서는 장이 잘 안되지요.
매년 이맘때 임진각 콩축제장에가서 구경도 하고 고소한 두부도 먹고 합니다.
파주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농산물을 구입한답니다.
편한한 휴일 되세요.
감사 합니다.
줄서서 기다리 었다가
한모 사서 자리가 나기을
기다리었다가 맛보는
즉석 두부맛^^
그맛 그 기분,
낭만적인 행복의 시간을
상상 하여봄니다.
역시 멋지심니다.
작년에는 전날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이들 나오셨더군요.
두부를 살때도 먹을때도 줄을서서 기다려야할 만큼 복잡하더군요.
그래도 고소한게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콩가격도 작년보다 싸게 팔더군요.
작년엔 콩 농사가 흉년이라 비싸 더니만 올해는 한말에 만원정도 싸더군요.
감사 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휴일 되세요.
어제 강화에서 수고 많으셨지요?
가파른 덕산까지 오르셨더군요. 젊은분들과 함께 걷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요.
수고 하셨습니다.
매년 장단콩축제에
빠짐없이 다녀오시는군요
저도 예전엔 문산역에서 셔틀버스 타고 콩사러 다녔는데
요즘은 게을르고
값도 싸지않은것 같아서
못 갔는데
가곡님 덕분에 구경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11월도 마지막주이군요
정리 잘하시고
12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장소가 임진각이라는 특수성도있고 하여 주변구경도 하고 매년 다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콩값이 작년에 비해 한말에 만원정도 저렴하더군요.
쌀값도 20kg에 몇천원 정도 싸서 나누어 먹으려고 다섯포대나 택배로 보냈는데 벌써 도착했더군요.ㅋ
11월도 벌써 마지막주이네요.
복돼지님 내외분도 남은 며칠 잘 보내시고
건강한 12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