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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파주 임진각 제23회 장단콩 축제장을 다녀와서
가곡 추천 0 조회 221 19.11.23 20: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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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3 20:54

    첫댓글 파주장단콩축제에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오늘 잠깐동안 다녀왔지만,아프리카돼지열병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라 걱정반으로 시작했지만,다행히도 많이 방문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19.11.24 09:50

    축제장에서 잘하면 만날수도 있었는데 그랬군요.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하였는데 콩축제는 성대하게 시작하여 성황을 이루더군요.
    요즘도 여전 하시지요?
    2주후면 정모에서 만날수 있겠지요.
    감사 합니다.

  • 19.11.23 20:59

    가곡님!
    파주 임진각 장단콩 축제를 다녀오셨군요~

    축제가 내일까지이고 주말에 철도파업중이니 축제장과 전철 모두가 인산인해로 많이 힘드셨네요 ~

    그래도 쌀도 사서 장모님과 사돈댁에도 보내시고, 맛난 두부, 순두부 및 막걸리로 수고를 보상 받으신 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정모에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9.11.24 09:59

    매년 장단 콩축제장을 찿아 일년치 콩을 구입합니다.
    쌀도 품질이 좋아 가을부터 봄까지는 파주쌀을 먹고있지요.
    장단콩 축제장의 또 다른 즐거움은 즉석 손두부와 순두부가 맛이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집에까지 사 갖고와서 오늘까지 먹고 있답니다.ㅋ

    다만 올해는 철도 파업으로 오 갈때 다소 복잡하다는 점이 불편했지요.
    마지막 휴일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 19.11.24 10:28

    콩을사러 콩축제장을 다녀오셨군요
    콩사서 메주를 만드나봐요
    저도 단독에 살때는 콩을 사서 메주를 쑤어 간장과 된장을 담았었지요
    그런데 아파트에서는 간장이 잘 안되더군요
    곰팡이만 자주나고...
    그래서 요즘은 5년에 한번씩 장을 담아 간장을 먹고 있답니다.
    두분 수고 하셨어요
    장단콩두부 먹고 싶네요

  • 작성자 19.11.24 15:18

    장을 담그지는 않지만 콩을 좋아하여 평상시에 즐겨 먹고있지요.
    아파트에서는 장이 잘 안되지요.
    매년 이맘때 임진각 콩축제장에가서 구경도 하고 고소한 두부도 먹고 합니다.
    파주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농산물을 구입한답니다.
    편한한 휴일 되세요.
    감사 합니다.

  • 19.11.24 12:12

    줄서서 기다리 었다가
    한모 사서 자리가 나기을
    기다리었다가 맛보는
    즉석 두부맛^^
    그맛 그 기분,
    낭만적인 행복의 시간을
    상상 하여봄니다.
    역시 멋지심니다.

  • 작성자 19.11.24 15:27

    작년에는 전날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이들 나오셨더군요.
    두부를 살때도 먹을때도 줄을서서 기다려야할 만큼 복잡하더군요.
    그래도 고소한게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콩가격도 작년보다 싸게 팔더군요.
    작년엔 콩 농사가 흉년이라 비싸 더니만 올해는 한말에 만원정도 싸더군요.
    감사 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휴일 되세요.

    어제 강화에서 수고 많으셨지요?
    가파른 덕산까지 오르셨더군요. 젊은분들과 함께 걷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요.
    수고 하셨습니다.

  • 19.11.25 12:20

    매년 장단콩축제에
    빠짐없이 다녀오시는군요
    저도 예전엔 문산역에서 셔틀버스 타고 콩사러 다녔는데
    요즘은 게을르고
    값도 싸지않은것 같아서
    못 갔는데
    가곡님 덕분에 구경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11월도 마지막주이군요
    정리 잘하시고
    12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11.25 12:52

    장소가 임진각이라는 특수성도있고 하여 주변구경도 하고 매년 다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콩값이 작년에 비해 한말에 만원정도 저렴하더군요.
    쌀값도 20kg에 몇천원 정도 싸서 나누어 먹으려고 다섯포대나 택배로 보냈는데 벌써 도착했더군요.ㅋ

    11월도 벌써 마지막주이네요.
    복돼지님 내외분도 남은 며칠 잘 보내시고
    건강한 12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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