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섭씨 40도에서부터 완만하게 함량이 감소되기 시작하여 섭씨 105도에서 급격하게 파괴가 됩니다. 60도에서 100도 사이 가공온도가 올라가도 안토시아닌 감소량의 경우 손실은 있지만 큰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블루베리의 경우 제과,제빵 분야에서 많이 쓰는 소재로 오븐에서 빵을 구울경우 상당한 온도에 노출되어 가공이 됩니다. 아로니아는 가공을 통해서 다양하게 활용되어야 하고 누구나 섭취하기 좋게 가공되어야 합니다. 열에 의한 손실 부분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가공 다양성이 풍부해지고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활성화를 위해서는 동결건조에만 매달려서는 안됩니다.
@콧셤동결건조,저온착즙 등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이야기 드리고자 하는 것은 열을 가해서 제품을 만들라는 것이 아니라 분석결과를 참고해서 제품 가공에 참고하시라는 것입니다. 폴란드산 = 유럽유기농인증+저온열처리+대량생산+기계화재배+최소인건비+글로벌식품제조 유통기업의 힘 이러한 조건을 가진 폴란드와 1:1로 맞붙는 것은 자살 행위입니다. 유럽유기농 인증을 받은 아로니아 착즙 750ml 1병의 제조원가와 국내 유기농으로 만든 저온착즙 제품 생산원가와 대외적인 경쟁력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합니다. 현실은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콧셤경쟁력을 가지려면 여러가지 준비하고 개선할 것들이 많지만 원과 생산원가 부터 최저가에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품 생산에 있어서 이미 폴란드산,불가리아산 제품들이 유럽유기농인증 부터 생산원가 경쟁력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대결하는 것 보다는 우리만의 장점과 특징을 가진 차별화화된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가공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나 전문기업과 협력해서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어야지 생산자인 농가가 직접 연구개발해서는 비효율적입니다.
식품은 천연=최고 라는 등식이 성립되지는 않습니다. 예로 토마토에 함유된 심혈관에 좋은 항산화성분인 라이코핀은 기름과 함께 열을 가해야 흡수율이 대폭 올라갑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리하자면 첫째 개별적인 농가가 나서서 폴란드나 독일의 아로니아 제품처럼 또는 그 보다 더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려고 혼자서 나서는 것 보다는 연합된 단체나 기관과 함께 준비를 해야합니다. 둘째 천연식품은 고분자 상태이기 때문에 가공과정을 거쳐서 흡수가 잘되는 저분자 형태로 만들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로니아는 생과 섭취보다는 가공을 거쳐서 더 다양성을 갖출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에 발효가공을추천합니다
전문적인 발효기술과 설비를 통해서 해외에서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만의 발효 아로니아 제품들을 만든다면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아로니아 100%라는 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인삼이나 홍삼 등 여러가지 좋은 소재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특성을 가진 아로니아 응용 제품(기능성 또는 일반 식품) 시장접근이 필요합니다. 식품가공 기술을 활용하면 아로니아 제품을 1회 섭취하고 30분 내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의 제조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1-2주 섭취해 몸이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는 제품도 가능합니다. 아로니아와 다른 소재나 기술과 융합을 통해서 뭐든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의 노력이 농가의 경쟁력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상온 보관으로 얼마나 오래동안 변질 안될까요
살균후에 파우치나 밀봉보관하면 오래가지요
고생이 많으시군요. 응원합니다...
구지뽕 열매도 가능한가요?
어떤액체라도 가능합니다
@콧셤 제품 판매도 하나요?
@바다네주말농장 네
@콧셤 가격대는 어느정도인지요?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섭씨 40도에서부터 완만하게 함량이 감소되기 시작하여 섭씨 105도에서 급격하게 파괴가 됩니다. 60도에서 100도 사이 가공온도가 올라가도 안토시아닌 감소량의 경우 손실은 있지만 큰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블루베리의 경우 제과,제빵 분야에서 많이 쓰는 소재로 오븐에서 빵을 구울경우 상당한 온도에 노출되어 가공이 됩니다. 아로니아는 가공을 통해서 다양하게 활용되어야 하고 누구나 섭취하기 좋게 가공되어야 합니다. 열에 의한 손실 부분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가공 다양성이 풍부해지고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활성화를 위해서는 동결건조에만 매달려서는 안됩니다.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좋치만
한번이라도 먹어본 사람들이 정말 뭔가 내몸이 달라지는걸 느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아로니아가 살아납니다
활성화를 이유로 열을가해서
유효성분이 모자란 분말이나 즙등을 마구 쏟아내봐야 일회성으로 끝납니다
내가 폴랜드현지에서 직접 받아서 먹어본 생즙은 내심장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치 심장병환자처럼
난 그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연재배를 꿈꾸는건지 모릅니다
@콧셤 동결건조.초저온살균. 이런방법들을 외면하고
활성화를 위한다고 가슴이 먹먹하도록
찐한효과를 볼수있도록
재배 밎 가공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아로니아시장은 오래 못갑니다
그네들이 파는 즙을 먹어보면
향이 진하고 신선합니다
그런데 가공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즙은 어떤가요?
성인에게 일정량이상을 먹지말라고 경고문을 붙일만한가요?
@콧셤 동결건조,저온착즙 등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이야기 드리고자 하는 것은 열을 가해서 제품을 만들라는 것이 아니라 분석결과를 참고해서 제품 가공에 참고하시라는 것입니다. 폴란드산 = 유럽유기농인증+저온열처리+대량생산+기계화재배+최소인건비+글로벌식품제조 유통기업의 힘 이러한 조건을 가진 폴란드와 1:1로 맞붙는 것은 자살 행위입니다. 유럽유기농 인증을 받은 아로니아 착즙 750ml 1병의 제조원가와 국내 유기농으로 만든 저온착즙 제품 생산원가와 대외적인 경쟁력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합니다. 현실은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콧셤 경쟁력을 가지려면 여러가지 준비하고 개선할 것들이 많지만 원과 생산원가 부터 최저가에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품 생산에 있어서 이미 폴란드산,불가리아산 제품들이 유럽유기농인증 부터 생산원가 경쟁력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대결하는 것 보다는 우리만의 장점과 특징을 가진 차별화화된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가공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나 전문기업과 협력해서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어야지 생산자인 농가가 직접 연구개발해서는 비효율적입니다.
식품은 천연=최고 라는 등식이 성립되지는 않습니다. 예로 토마토에 함유된 심혈관에 좋은 항산화성분인 라이코핀은 기름과 함께 열을 가해야 흡수율이 대폭 올라갑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리하자면 첫째 개별적인 농가가 나서서 폴란드나 독일의 아로니아 제품처럼 또는 그 보다 더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려고 혼자서 나서는 것 보다는 연합된 단체나 기관과 함께 준비를 해야합니다. 둘째 천연식품은 고분자 상태이기 때문에 가공과정을 거쳐서 흡수가 잘되는 저분자 형태로 만들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로니아는 생과 섭취보다는 가공을 거쳐서 더 다양성을 갖출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에 발효가공을추천합니다
전문적인 발효기술과 설비를 통해서 해외에서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만의 발효 아로니아 제품들을 만든다면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아로니아 100%라는 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인삼이나 홍삼 등 여러가지 좋은 소재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특성을 가진 아로니아 응용 제품(기능성 또는 일반 식품) 시장접근이 필요합니다. 식품가공 기술을 활용하면 아로니아 제품을 1회 섭취하고 30분 내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의 제조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1-2주 섭취해 몸이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는 제품도 가능합니다. 아로니아와 다른 소재나 기술과 융합을 통해서 뭐든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네.좋은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발효,그리고 다양한 형태나 내용을
가진 응용제품의 개발로 우리만의 독특한 상품. . 바로 그런게 활성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가 염려하는것은 조삼모사식으로 활성화의 올바른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곶감빼먹기만 하고 점빵문을 닫아버리는 형편없는 가치관으로
아로니아산업 전체를 망가트리는 쪽으로 가고있지않나 우려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순창군 쌍치면에 아로니아분말 가공 공장을 오픈했는데(홍지푸드) 아로니아 생착즙 기계도 들여놓으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자외선 멸균기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상담하고 싶은데 연락처를 쪽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쌍치에 계시나요? 저는 복흥하고 구림에 자주 갑니다.착즙을 할때,,현재 국내의 세척방식으로
세척하면 열매가 스펀지처럼 물만 잔뜩 먹고 하수도로 내보내는 물이 완전히 아로니아를 풀어놓은것같은
아로니아 액이 다 빠저버린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오랜기간 실용화 해온 폴랜드나 독일 현지 공장들의 세척방식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그런방식의 세척기를 쓰면 착즙액이 쉽게 부패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동결건조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010 8699 8617
@콧셤 연락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고생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