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아버지가 엘지카드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어머니 보증을 서고 대환대출로 돌리고 세번 결제하고
이번이 네번째 결제입니다. 결제일은 어제였습니다.엘지에서 말도 없이 공증을 했더군요
어제 결제일인데 하지 못했습니다. 다섯시정도가 되니 집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오늘은 결제일인데 안됐다고 하면서요 어제는 그냥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물론 엘지카드였구요
그래서 아버지를 찾더니 안계신다고 하니 딸되냐고 하면서 어제 결제일인데 안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저희도 받을돈을 10일날 받기로 했으니 그때 입금할게요"라고 했더니 엘지카드쪽에서 단호하게 "안됩니다"하더군요
그냥 일반카드대금이면 그렇게 해줄수 있지만 연체카드대금을 대출로 돌렸기때문에 결제일을 지켜야 된다고 하더군요
안그러면 오늘까지 금액의 반을 입금 시키고 연기를 해야 된다고 하더라그요
그러지 않으면 일시청구된다고 하는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대환대출로 돌린거 연체하면 안돼나요
걱정인것은 엘지에서 마음대로 공증을 해 놓았거든요 그게 걸리기는 하지만 며칠도 미루면 안되는건가요?
아버지가 핸드폰을 안받는다고 하여 이렇게 집으로 전화해서 다른사람에게 이런얘기해도 상관이 없나요?
정말 걱정입니다.
아시는분 좀 도와주세요
첫댓글 님같으면..10번 100번.그러라고하시겟지여~~하지만, 그들은.넬이은 없는줄 알고사는사람입니다..걱정마시고..10일날 돈 되는대로 내세요~ 단지.그안에 얼마만큼의 전화가 님에게 스트레스를 줄지모르지만, 딱 열흘 눈감고잇다가 입금해보세요..아마도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을뜻. 참고로 전..6개얼째..대환연체입니다.
아무리 공증했다하더라도 일주일정도 늦는건 괜찮을듯합니다. 물론 10일날 입금한다는 확신을 추심이에게 주고 확실히 입금하시면 문제될것 없을듯합니다.
저도 공증한다는 애기도 없이 자기들 맘데로 공증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민원을 넣어야하나요??? 정말 엘지는 악덕사채업자들 같아여... ㅡㅡ;;;
공증을 했다고해서 걱정할일은 아니고요 추심기법중의하나가 한시간후에 몇시간후에 하루후에 라고하는것인데 조금늦다고해서 문제될건 없고요 확실히 10일후에 입금된다면 추심도 별걱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