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지난 2020년 4월, 17살 연하의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 후 첫 인터뷰를 가진 소지섭은 결혼 생활에 대한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소지섭은 "'자백'을 촬영할 때는 연애 중이었다. 배우로서 결혼하면서 달라진 점은 없는데 인간 소지섭으로서는 많이 달라졌다. 결혼하면 안정감이 생긴다는 말을 들었는데 실제로 안정감이 생기더라. 오랫동안 불면증을 겪었는데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면증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조은정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결과적으로 첫눈에 반한 건 맞다. 근데 현장에서 불꽃을 튀기거나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촬영이 끝나고 집에 왔는데 계속 생각이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유명인이기도 하고, 찾아보니까 나이 차이가 크게 나서 고민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답은 뻔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아닌 머리로 사랑하게 되더라"라며 "그럼에도 가슴이 뛰는데 연락을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더라. 지인을 통해 연락했고, 다행히 장난스럽게 느끼지 않았던 것 같다. 한 달 뒤에 지인들과 함께 처음 만났고, 그렇게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조금더 걱정하지;
여자분 누구지누구지 하다 봤는데 그 리포터분이네
첫만남이래,,,여자분 진짜 너무너무 아까워
https://youtu.be/8EabZWmaR7o
PLAY
그니까 그 어린 여자를 보고 가슴뛴게 참 ㅋㅋ
넵
아저씨..심장은 원래 뛰는건데 ;;
넵!;
개징그러워
어휴.. 유산많이남갸주쇼=_=..
글쿤..
17살연하;;;;
왜 뛰는데 시앙
미친
웩
ㅡㅡ…?
조은정 아나운서님 좋아했었는데ㅠ 잘 지내셨음 좋겠다
17살 ..
사진도 왤케 부담스럽게 나왓어 ㅅㅂ;;
웩
어우 역해
용기를 왜 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ㅞㄱ
아..
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