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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코로나가 진짜 현실로 다가왔네요.
파크마루 추천 1 조회 4,470 22.02.16 21:24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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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6 21:31

    첫댓글 아이고 걱정많으시겠군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2.16 21:31

    감사합니다! 그래도 증상이 경미해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22.02.16 21:32

    그래도 큰일없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얼른 코로나 가 끝났으면요

  • 작성자 22.02.16 21:34

    그러니까요. 둘째는 코로나 터지고 태어나서 야외서 마스크만 쓰고 활동하고 있네요. 이게 진짜안타까워요. 야외서 찍은사진은 전부 마스크 쓰고있는 사진뿐이네요.

  • 22.02.16 21:35

    코로나 심각성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가족이 걸리는 건 정말 다른 일이더라고요. 저도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서 지금 밖에 나와서 혼자 지내고 있는데 여러가지로 꼬이고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무엇보다 확진된 가족 걱정이 크고요

  • 22.02.16 21:36

    힘내세요. 저도 번갈아가며 아들 둘이 확진나와서 많이 속상하네요. 에휴ㅠㅠ

  • 작성자 22.02.16 21:40

    ㅠ.ㅡ 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ㅠ.ㅡ 아드님 두분 모두 건강하게 회복되실꺼예요!

  • 22.02.16 21:37

    그나마 다행입니다. 와이프분 혼자 검사 받으셨을때 너무 마음 안좋으셨겠여요

    큰아드님이 의젓하네요. 정말 수고 하셨어요. 정말 다행입니다

  • 작성자 22.02.16 21:44

    와이프가 맘이 너무 초조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못참고 집앞현관문 앞까지가서 인터폰으로 아들이랑 대화했네요. 아들이 한시간이상 집에혼자있던건 처음이여서 겁이 났는지 앞집에 벨눌러서 앞집아주머니랑 얘기했다고 하더라구요. 전 지하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인터폰누르고 대화하니 담담하게 아들이 난 괜찮다는 투로 말하니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둠키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2.16 23:50

    @파크마루 아휴! 상황 들으니 정말 정말 마음고생하셨어요. 아드님이 떼쓰지 않고 상황을 잘 이해하고 노력했네요. 정말 대견합니다. 나중에 뭐가 되어도 되겠어요

  • 22.02.16 21:42

    요즘 진짜 장난 아닙니다
    예전에는 두세다리 건너야 확진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동료들 친척들 엄청 걸렸어요 ㅜ

  • 작성자 22.02.16 21:46

    진짜 장난 아니네요. 사촌들 걸리는거 이야기로만 들었지. 가족이 걸리니 아찔하더라구요. 그래도 증상이 경미해서 천만다행입니다!

  • 22.02.16 21:50

    에효...진짜 이상한바이러스때문에 전세계가 고생이네요...어린아이들 백신접종하라고 하기는 솔직히 뭐하고...그래도 큰 아픔없이 잘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2.16 21:52

    진짜 전세계가 고생입니다. 이제 코로나가 끝이 보인다는 희망을 갖고 버티고 있네요ㅠ.ㅡ

  • 22.02.16 22:06

    안 걸린 사람이 드물게 될 겁니다….. 전염력이 재난급이에요….

  • 작성자 22.02.16 22:16

    모두가 한번씩 걸려야 이 지긋지긋한 싸움이 끝나는건지.. 무섭네요..

  • 22.02.16 22:10

    고생 많으시네요. 저도 확진 5살 딸아이 확진..ㅠ
    근데 와이프는 음성입니다. 이게 몬가요;;;
    저희도 유치원에서 걸린건데.. 아이들이 걸려서 오면 이게 참 답이 없더라고요. 와이프는 처제네로 가고 저랑 아이는 덕분에 인생에 다시 없을 딸아이하고 일주일 자가격리하며 열심히 지내고 있답니다.
    다 괜찮은데 밥하는게.. 영~;;; 요리는 잼병이라.. 겨우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에고.. 댓글이 너무 길었네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ㅎㅎ

  • 작성자 22.02.16 22:19

    오예~~ 님과 따님이 확진이시군요ㅜ.ㅡ 유치원서 걸리면 답없죠. 애들을 유치원 안보낼수도 없는거고..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22.02.16 23:51

    정말 수고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배달음식도 드시고 하세요.

  • 22.02.16 22:15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2.16 22:19

    감사합니다! 사랑부님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 22.02.16 22:21

    마음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얼른 추스리시고 다시 온가족 행복하게 만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2.16 22:23

    감사합니다! 와이프랑 큰애 자가격리끝나는 월욜만 기다립니다!

  • 22.02.16 22:23

    저희 가족 6명도 어린이집에서 온 코로나로 일주일 격리 후 오늘 출근했습니다 저희 아이넷 모두 딱 24시간정도 아프고 다 쌩쌩하게 있어줘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 작성자 22.02.16 22:26

    아이넷이 모두 고생많았네요! 약산님도 고생많으셨어요!

  • 22.02.16 22:54

    모든 가족이 다 깨끗하게 완치 되실 겁니다.

  • 작성자 22.02.18 20:50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들은 쌩쌩하고 와이프가 목이 아프다고하네요^^ 와이프도 천만다행이라고하네요^^

  • 22.02.16 22:59

    다행이네요.. 저도 아들이 학원에서 양성 판정받은 애와 밀접접촉자라 집에서 검사해 봤는데 다행이 이틀 연속 음성이네요..
    이렇게 가까이에 있을 줄은 몰랐어요.
    나쁜아빠…. 좀 부럽네요.. 잉??

  • 작성자 22.02.18 20:51

    다행히 큰아들이랑 와이프 증상이 경미해서 부모님집에서 며칠동안 살이 엄청찌고있는중입니다ㅎㅎ 둘째 재우고 밤에 뭐 먹는건 비밀입니다ㅠ.ㅡ

  • 22.02.16 23:08

    저도 어제 신속항원검사 양성- 오늘 pcr검사 확진 판정받고 집에서 갇혀 지내네요.. 와이프는 음성인데 집에 같이(방 따로) 지내며 옮을까 걱정이네요ㅠ 증상은 감기몸살증상-인후통-코감기 증상 순이네요 현재는 코감기증상 상태입니다ㅠ

  • 작성자 22.02.18 20:53

    그렉위어님께서 양성 받으셨군요ㅜ.ㅡ 언능 회복하시길 빕니다ㅜ.ㅡ 저희 와이프는 목이 아프다고하네요.

  • 22.02.16 23:21

    저도 지난 토욜 첫째 5살 열올라서 응급실가서 검사했는데 확진이었습니다. 근데 하루 정도 열만있더니 월욜 밤부터 바로 쌩쌍하더라구요. 아이들은 금방 지나가나바요.

  • 작성자 22.02.18 20:54

    큰아들도 열나고(다행히 38도까지만 올랐어요) 토한번하고 다음날 쌩쌩했다네요. 아이들은 금방지나가는거 같아요. 와이프도 증상은 경미한데 목은 아직도 좀아프다고하네요^^ 아드님이 쌩쌩하시다니 진짜 다행입니다^^

  • 22.02.17 01:40

    아이고… ㅠㅠㅠ 얼마나 놀라고 걱정하셨을지..

  • 작성자 22.02.18 20:56

    진짜 코로나인걸 아는 순간 멍했네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정도로요. 확진문자받는순간 맘을 내려놓게되더라구요. 증상이 경미해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22.02.17 07:13

    진짜 주변에 지인들 자녀 확진 소식이 계속 들려서 걱정입니다. 잘 치료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2.18 20:58

    감사합니다! 확진 소식이 주변에서 계속들려올때 남의 일인줄만알았는데 이게 제일이 되더군요ㅎ 증상이 경미해서 진짜 감사한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 22.02.18 00:29

    많이 놀라셨겠어요 ㅠ
    근데 미국에선 5명중 1명이 걸린다잖아요. 가족분들 모두 금방 나을겁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2.02.18 20:59

    감사합니다! 진짜 첫날엔 엄청놀랐어요~ 다행히 경미해서 가족건강 소중함을 다시한번 알게 되는 한주를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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