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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나의 배트맨 연대기 5편 (아무 의미 없는 ‘기억’ 소환글-배트맨 비긴즈)
(CHI)불타는개고기 추천 1 조회 1,300 22.02.16 22:5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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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2.16 23:00

    첫댓글 미리 말씀드리지만 배댓슈랑 저스티스리그는 안쓸거예요 관련해서 쓸게 없기도 하지만 저한테 그건 배트맨 영화라기보단 ‘맨 오브 스틸 (슈퍼맨)’ 후속작들이라서요 ㅎㅎ

  • 22.02.16 23:18

    잘 봤습니다. 저도 극장에서 처음 본 배트맨이라 더 기억에 남습니다. 본문에도 언급하신 "내가 누구인지는 지금의 내 행동이 말해준다."라는 장면과 영화 마지막에 조커 카드 등장(쿠키 영상 느낌) 때 전율을 느꼈네요. 다크나이트가 워낙 완성도 높고 흥행도 성공했지만, 비긴즈도 트릴로지의 시작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02.16 23:34

    저도 비긴즈에 대한 생각이 같습니다 다크나이트는 알아도 이 영화의 진가는 모르는 분들이 은근 계셔서 아쉽더라고요

  • 22.02.16 23:26

    잘봤습니다 ㅎㅎ 레이첼과 브루스의 대화와 우리는 왜 넘어질까?는 아직도 곱씹게되네요

  • 작성자 22.02.16 23:33

    맞습니다 ^^ 배트맨 연대기 글 마무리하면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 22.02.16 23:36

    다크나이트가 진짜 미치긴 했지만 재미는 비긴즈가 더 나은것 같아요 여주도 그렇고요 ㅎㅎ

  • 작성자 22.02.16 23:38

    여주는 진짜 …. 비교불가죠 ㅠㅠ

  • 22.02.16 23:50

    @(CHI)불타는개고기 맞아요 비교불가
    너무 감정이입이 안 됐습니다...

  • 22.02.17 00:41

    아… 저 배트카 이름이 텀블러 였군요!!
    회원님들중에 한분이 레고 조립
    한다면서 텀블러 얘기 하시길래
    물컵인줄… ㅋㅋ

    비디오방에는 목적을 가지고 가셨으면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앞만 보고
    가셨어야… ㅋ

    그래도 배트맨 이니까…

    전 나중에야 프리퀄 3편다 컴터 모니터로
    봤는데…
    다른거 다 떠나서 크리스챤 베일
    하나도 끝장났네요!!
    -먼저 본 이퀄러브리움의 같은 배우라는
    것도 훨씬 나중에 알았구요…

    자 시간은 흘러흘러
    다음 추억에는 유부남이 되십니까? ㅋㅋ

  • 작성자 22.02.17 08:59

    제 와이프는 배트맨 시리즈 끝나고 1년 후에 만났어요 ㅎㅎ

  • 22.02.17 06:48

    이야.배트맨 영화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ㅎㅎㅎ 이제서야 본편을 보는 느낌도 납니다. 괜히 설레입니다. 이렇게
    양질의 글을 빠른 시간내에 계속 쓰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박수 드립니다

  • 작성자 22.02.17 09:01

    아무래도 놀란 영화들은 비교적 명확히 기억나서 제 주변 얘기보단 영화 얘기가 할게 많네요 ㅎㅎ 제 첨 의도랑 좀 달라지긴 했는데 어쩔수 없쥬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22.02.17 08:35

    제가 요즘 바빠서 까페에 잘 못들어오는 바람에 올려주신 글 시리즈를 못봤어요.
    지금 다시 보는데..
    시간도 없고 사실 배트맨 자체엔 큰 관심도 없어서 니콜만 봐야지 했건만 개고기님글이 너무 재밌어서 스킵이 안됨 ㅜㅜㅜ
    결국 다 못읽고 다시 킵!!
    선댓글 후감상! 이따 다시 봅니다.

  • 작성자 22.02.17 09:02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바쁘시도라도 건강은 꼭 챙기세요 ^^

  • 22.02.17 09:38

    제일 좋아하는 히어로물이 배트맨인데 사적인 썰들과 함께 풀어주시니 더 재밌네요ㅎㅎ

  • 작성자 22.02.17 10:0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2.02.17 09:57

    놀란의 배트맨은 취향이 아닌데요 ,,특히 다크나이트는 워낙 명작이란 얘기가 많아서 ,내가 잘못봤나 싶어 2번을 다시 봤는데도 역시 ,,결론은 "나랑 안맞아 ,"
    슈퍼히어로물과 놀란은 맞지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게 묘한 시너지가 나는 걸수도 ,,) 그래도 그나마 놀란이니 이정도 퀄리티와 각광을 받아낼수 있겠지 라는 생각도 합니다 ,,

    사실 배트맨 프리퀄은 조엘 슈마허가 만들기를 강력하게 희망했던 시리즈인데 워너측의 반대로 못 만든걸로 아는데요 ,, (그결과가 배트맨 포에버 ,,) 만약 슈마허가 자신의 계획대로 배트맨의 프리퀄을 영화로 만들었다면 놀란의 배트맨은 세상에 나오지 못할수도 있었겠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

    오늘도 잘봤습니다 ~^^

  • 작성자 22.02.17 10:07

    좋아하시는 팀버튼과 놀란은 감독의 색채도 너무 다르지만 배트맨이라는 소재만 같지 사실상 장르가 완전 다른 영화라서 취향에 따라 호불호 갈릴 수 있다고 봐요 특히 다크나이트는 히어로물이라기보단 범죄누아르물 성격이 강해서 싫어하시거나 재미없다는 분들도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명작이래도 본인 취향이 젤 중요하쥬)
    슈마허가 자기 색채대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긴한데 놀란의 배트맨을 못볼수도 있었다는 가정은 저한텐 끔찍하네요 ㅎ

  • 22.02.17 10:44

    @(CHI)불타는개고기 쟝르적 차이라기 보단 (갱스터나 범죄느와르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스릴러 다음으로 갱스터를 좋아합니다 ,,) 작가의 성향 때문인거 같아요 ,,제가 스필버그의 A.I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만약 큐브릭이 만들었으면 얘기가 달라졌을것 같거든요 ,,예를들어 같은 에어리언 시리즈도 전 리들리 스콧의 에어리언이 좋지 데이빗 핀쳐의 에어리언은 싫거든요 ,,뭐 쟝르든 감독의 스타일이든 어쨌든 취향의 차이인 것은 맞습니다 ,,근데 또 덩케르크나 인셉션은 재밌게 봤거든요 ,,그래서 다짜고짜 놀란이 싫은건 아닌거 같고 ,,놀란의 슈퍼히어로물이 싫은거다 ,,이게 제 결론이네요 ㅎㅎ

  • 22.02.17 10:18

    방구석 1열 함 하시죠!!!정말 글 잘 쓰시네요~ 능력자십니다. 저는 영화를 그냥 대충보는 스탈이라 뭔 대사를 했는지 기억도 안나고(타짜, 아저씨 제외) 생각없이 보는 스탈인데~~아 벳맨 연재 끝남 비됴방의 추억 연재해주세요!!!

  • 작성자 22.02.17 11:13

    에고 과찬이세요 그정도 안목은 절대 없어요 많이 본 것도 아니고요 ㅎㅎ 저도 본 대부분의 영화들은 잘 기억 못합니다 ㅎㅎ 배트맨 시리즈가 특이한거죠 ㅎ 원래는 영화리뷰보단 영화에 대한 제 기억을 글을 쓰고 싶었는데 최근 영화로 올수록 기억이 또렷해서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리뷰처럼 됐네요 ㅎㅎ 비됴방의 추억은 ㅋㅋ 그럼 야설을 써야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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