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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제 명식을 올립니다.
대구욱 추천 6 조회 1,118 12.02.03 18:52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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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3 19:56

    첫댓글 본인 명조를 제대로 알면 실력자라고 합니다. 님은 대단한 실력자입니다. 저는 종격이 아니라 정격 신강으로 봅니다. 혹 수기가 과다하여 水殺木하는 명조일 소지도 있습니다.

  • 작성자 12.02.03 20:08

    조흔님 전 실력자는 아닙니다. 제 명조를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좋은 사주도 아니고 3대 텍스트에 언급되지도 않는 사주라 제 사주만 갖고 공부를 해도 해석하기가 너무 난해합니다. 지금은 水多浮木이라 생각이 듭니다. 亥대운이라 體에 水氣를 더하고 있는지라... 하지만 亥대운이 지나고 나서 명식만으로도 水多浮木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본문에 사고 내용이 모두 대구에서 경기도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이고, 사고 지점은 가평입니다.

  • 작성자 12.02.03 20:18

    그리고 이수선생께서 쓴 자평진전 리뷰 中 식신격에 나오는 명식 中 일반사람들의 간명방법으로는 신약인데 신강으로 표현한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수십번 읽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억부로 논한것 같지 않았습니다. 저도 제 지인들 사주를 봐줄때는 억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만... 조흔님 관점에서 희신을 뭐라 보시는지만 좀 몇자 적어주십시오.
    (--)(__)

  • 12.02.04 12:20

    목이 용신이니 목이 살아나야 하는데, 부목이라고 판단되면 부목부터 해소하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을목은 천간 신금을 가장 싫어하고 다음으로 수살목을 싫어합니다. 유금도 싫어하는데 본명은 해수가 있어서 상생시켜주고 진유합이 있습니다. 살아온 내막이 부목으로 판단되면 화토금이 희신이 됩니다.(그래도 천간 신금은 을목의 칠살이니 흉) 그러면 경술대운 이후로 발전하게 됩니다.

  • 작성자 12.02.04 14:03

    壬子대운때에 특별히 좋은 점도 없고 나쁜점도 없었습니다. 다만 언제나 관심집중상태였습니다.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몰렸고 따르는 사람들도 많았고... 전 木火가 희신이라 생각했었는데, 조흔님의 글은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읽었던 지라... 답변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03 20:23

    이번에도 죽을뻔 했습니다. 어두운 곳에 누가 개구부를 열어둬서... 전 오늘까지가 마지막 고비라 생각했었는데, 설명좀 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내일다시들어오겠습니다.

  • 12.02.04 00:03

    임수,진토 용..임진년 길..임대운 5년 좋은대운 지나갔고..신해대운 자중하시길. 중년이후 좋습니다

  • 작성자 12.02.04 14:05

    임대운에 반은 군대에서 반은 학교에서 보낸지라... 42살까지 계속 자중할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04 14:13

    계사년에 기술직 공무원직을 생각은 하고있습니다만... 오로라님 말씀처럼 신해대운 기간동안은 자중할 계획이어서... 보통 지지쪽으로 들어오는 운에 굴곡이 심해야하는데 제 사주는 지지쪽으로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천간에 경금이 들어올 경우는 들어온 財가 밖으로 세질 않았습니다. 乙木을 묶는다는게 辛金의 공격을 막아주는 방패(?)같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04 14:18

    그냥 무난했습니다. 최근에 많이 돌아다니지 그당시는 대구에서 계속 생활을 했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힘든시기가 33세에서 37세였습니다. 辛亥일간의 특성이 제 성격과 90%이상 맞습니다. 제가 너무힘들어서인지 괜히 저를 힘들게 하는 주변친구들과 인연을 거의다 끊었었습니다. 되는 일도 없었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2.04 14:58

    2003년에 방황을 많이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 구조조정이 들어왔는데, 전 승진명단에 올라와있고 직원들은 구조조정될까 걱정들하고, 전 승진명단에 올라와 있는중에 이직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계속 방황했습니다. 이성문제도 최악이었고요.

  • 작성자 12.02.04 15:00

    나름 분석한게 처음 편재로 생각했을때는 해묘미 목국으로 아신을 공격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나중엔 종격이라 생각하고 축미충으로 未土가 깨져서 해묘미 합이 안된다라 생각했습니다.

  • 12.02.03 23:45

    약한바늘과 강한 목검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극약한 신금이 재를 본다?힘들겠지요.목왕지는 금도 상한다 했으니 금을 생해주면서 목기가 설기되는 토운이 용이요,희신은 화운이라 보시면 큰무리는 없을듯 하며, 이제 곧 다가오는 경금운부터 좋은 세상이 펼쳐져있네요. ~경금부터 본것은 금 비견은 힘이 될수 없으나 을경합으로 강력한 을목으로부터 신금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2.02.04 14:24

    을목을 공격할 수 있는건 경금이 아니라 신금이라 생각했습니다. 본문에 33세에서 37세까지, 그리고 2011년 가을이 제 인생 최악이었다는 것을 좀더 자세히 적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 12.02.03 23:29

    왕쇠판단 : 신일간 묘월에 태어나 실령하였으며 일지 상관/해수에 뿌리를 둔 년간 식신/계수와 시상 상관/임수 및 월상 편재/을목이 투출하여 일간을 극루하니 신약으로 귀착합니다.

    이렇게 일간이 신약하면 신약한 일간을 생조하는 기운이 필요한데 마침 일간 신금은 시지 인수/진토와 년지 편인/축토의 생조를 받으니 이는 지지의 의지처를 두는 것이라 그리 쇠약하지 않으며 길하게 되었습니다.

    고로 신약편재격을 성격하며 용신은 재중용비격으로 강력한 재성 목기를 바로 억제하는 비겁 금기를 용신하고 이를 생조하는 인성 토기를 희신으로 채택합니다. 금-토길신

  • 12.02.04 00:35

    이렇게 사주격국과 용신을 설정하고 사주원국을 자세히 살펴보니 시지 인수/진토와 년지 편인/축토가 자리잡아 길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으나 이를 화해/연결하는 비겁 금기의 정오행이 보이지 않으니 이는 사주 내 막힘을 가중시키는 동시에 용신의 쇠약함을 나타내는 것이라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럴진데 강력한 편재 을목이 투출하여 일간 신금을 을신상충으로 가격하니 이는 신약한 일간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것이며 직업/사회적인 곤고함을 나타내는 것이라 건강/부상/재물/부친과의 관계가 원만치 못함을 암시하고도 남음이 있게 됩니다.

  • 12.02.04 00:03

    그렇다면 운로의 도움이 필요한 것은 자명한 일이 되었는데 대운의 흐름이 동방-북방-서방으로 치달리는 처사는 초년/중년의 기복과 변동성이 많음을 예시하는 것이며 장년-말년에 비로소 길신의 운로를 맞이하는 것은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살아가는 신해대운을 살펴볼때 대운천간 신금은 일간에 대한 비견이며 길신이라고하나 사주원국의 월상 편재/을목을 을신상충으로 가격하니 이는 사주 내 을신상충을 중첩하여 파극하는 것이라 금극목으로 인한 부상/질병/사고의 위험성을 노출하고 말았습니다.

  • 12.02.04 00:38

    상황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대운지지 해수는 일간에 대한 상관이며 기신으로 일지 상관/해수를 해해자형으로 대접하고 해묘합목하여 재성 목기로 돌아서니 이는 신약한 일간이 합/충으로 초토화되는 것이니 사주가 어디하나 성한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한 후유증은 사주주인공의 발목을 잡고도 남음이 있으며 그 충격의 여파가 쉽게 아물지 않으니 2012년/2013년/2014년의 삼년세월이 고비가 될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경술대운을 기점으로 서방운이 펼쳐진다는 것이며 뜻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다 할 것이나 매사 부상/사고로 인한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 12.02.04 00:46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위 사주는 사주 내 편재 목기와 식상 수기가 많아 신약하다는 것이며 수-목-토로 편중된 오행의 흐름과 비겁 금기의 부재로 인한 용신의 쇠약함 및 을신상충으로 인한 사주상 탁기를 이루는 중에 운로의 흐름마저 운을 비켜가는 역방이라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말았습니다.

    모쪼록 심기일전하여 난관을 헤쳐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02.04 14:42

    운현님의 판단은 2008년도에 제가 제자신의 사주를 판단한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제명식은 너무나 복잡하여 쉽게 분석하다가는 편재격으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수문파쪽에서도 편재격으로 봅니다만, 실전에서 잘집어주시는 분들께서는 편재격은 아닌걸로 판단하십니다. 그분들의 공통점은 火를 희신으로 보는것이고, 화목을 희신으로 보시거나 화토를 희신으로 보시거나 수목화를 희신으로 보십니다. 천간에 戊土가 透한다면 丑辰이 생조할수 있다봅니다만 양土가 지지에서 고립되어 수목으로부터 공격받고 水木화된다고 보십니다. 다시 한번만 판단해 주실수는 없는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04 14:42

    댓글 감사드립니다.

  • 12.02.04 03:42

    대구욱님,명조를 보아하니 무척 힘드는 시간을 보내고 있으시군요, 이 글을 쓰는 이 몸도 어려울때 한때 명리학에 미쳐본 사람입니다만 답답하여 고수찿아 운명을 감명하였지만 감명료만 없애고 시간만 낭비하였답니다 고로 운명학에 몰빵하면 인생 쪽박찬다고 보지요, 그냥 참고삼아 살고 그냥 열심히 열심히 자기일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인간 본연의 모습이 아닐련지요

  • 12.02.04 03:52

    자기가 귀신이라고 닉을 대구=大土로 희신 글자로 하셨군요, 앞으로 경술대운이 도래되면 옛말하고 살날이 있으며 신해대운 조금 다사다난하겠지만 절대로 죽지는 않으며 이런 다양한 경험이 인격완성에 많은 도움을 줄거라 생각하며 화이팅합시다

  • 작성자 12.02.04 14:43

    줄을뻔 했지만 지금은 거의 완쾌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12.02.04 08:47

    장로님 옳으신 말씀하셨습니다....
    저의견해는 월령을 얻은 재성이 3지에 근을두어 가종재성격으로 보아집니다...
    원국에 진.해 귀문이 바짝 붙어 있군요/대운역시도 해대운입니다.
    임진년 또 귀문입니다..허상 망상.기와집.초가집.엉뚱한추구
    대략 이렇지요...본인이태어나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 부자로 윤택하게 사셨으면 ....
    잘생각해 보세요
    사주엔 왕도가 없는법이랍니다...그렇지요 젊은이?

  • 작성자 12.02.04 14:50

    부잣집은 아닙니다. 다만, 부모님께서 원체 근면 성실하셔서돈 걱정같은거 하지 않고 살았습니다.못사는것도 아니었고요. 인기도 많았고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12.02.04 09:38

    亥수가 辰토에 卯목이 丑토에 입묘된 흉의입니다,,,合으로 구사일생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몇년간은 계속 조심하셔야 할듯,,,

  • 작성자 12.02.04 14:51

    댓글 감사드립니다.

  • 12.02.04 10:54

    운현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배우면서..)

  • 작성자 12.02.04 14:55

    제가 본문에 辛대운과 辛卯년이 최악이었다는것을 적었어야 했는데, 제가 실수를 한듯합니다. 깔끔한 사주가 아닐 수록 자세하게 적어야 했는데, 부끄러워 적다 말았습니다. 운현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2.02.04 15:02

    힘내십시요. 충분히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수 있는 그릇이 되므로 ...

  • 작성자 12.02.04 17:00

    언제나 긍정적이라...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04 17:11

    임자대운 당시 군대에 있을때도 많이 나서는 편이었습니다만 그당시도 몸을 다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식상대운의 끝자락이고, 辛대운이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축술형경우는 명식에 있는 축토는 온전하고 운으로 들어오는 술토가 깨지는 지라... 언제나 조심하며 살지만, 이서구님의 글을 읽어보니 좀더 조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댓글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지만, 이렇게 고맙습니다라고 표현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__)

  • 12.02.04 17:26

    올라오는 글에서 인품을 느껴보는데 .. 진시라는 느낌이 없네요 .. 모든 상황을 감안하여 신묘시로 봅니다

  • 작성자 12.02.04 17:52

    옛날 아는분께 사주를 본적이 있는데 제 턱을 보시더니 8시 25분이라 말씀하시더군요. 부모님께 여쭤보니 8시에서 9시 사이에 태어났다고 하십니다. 아침식사후에 태어났다고... 무관사주라 사시였으면 했었는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05 14:58

    종교는 하느님입니다. 불교쪽은 관심이 좀 있어서 관련사이트 가입해 있습니다. 정화님도 입춘대길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자, 아자, 아자!!

  • 12.02.06 19:05

    을미년이 힘드실텐데...그때 이후부터는 안정이 올것 같습니다...
    경술대운 부터는 편안하지 않을까요...^^
    마음이 여리시고 좋으신분 같은데..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화이팅 !!

  • 12.02.08 09:47

    사주는 믿을게 못 되고 다 씰데 없는 소리요 본인은 남쪽절이나 따뜻한 이름의 사찰명에서 수시로 기도하고
    수행 한다면 모든 것이 나아질 것이요 공무원도 합격할수가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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