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한은행 IRP 퇴직연금 상품에 월 20만원씩 꾸준히 납입을 하고 있습니다. 기간으로는 거의 3년에 가까워지네요. 안정적으로 굴려줄 상품은 많기는 한데 반면에 투자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너무 한정적인게 답답하네요. 최근에 ETF 상품도 새롭게 열렸기는 했으나, 증권사에 비하면 종류도 아쉽고 매수 방법도 더럽게 복잡하네요... 증권사 IRP 매수매도에 비하면, 상품 교체도 1주일가까이 걸려서 불편하기도 하고요... 또 자세히 살펴보니 운용 보수 때어가는것도 은근히 많네요... 이래놓고 고객 놓치고 싶지 않다고 계속 구애는 하고... 에휴
안정적인 예금 상품이 좀 아쉽긴 하지만 증권사 IRP 이전에 따로 비용도 안들겠다. 이전을 하려 하는데 알럽 분들께서는 어느 증권사 IRP를 많이 쓰시나요? 미래에셋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긴한데 다른 분들은 어디를 쓰시나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미래에셋이 아무래도 자산규모 1위 답게 MTS UI가 나쁘진 않습니다. (엄청 좋은 것도 아닙니다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해서 분석도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점도 좋구요.
미래에셋으로 옮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IRP는 미래에셋이나 삼성증권이 괜찮습니다. 일단 매수할 만한 ETF 라인업이 풍부한 편이죠. IRP를 운용하는 목적이 어차피 노후자금일텐데, 하루라도 빨리 증권사로 옮겨서 ETF로 굴리시길 권해드립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은행 IRP는 너무 불편하네요
저도 같은 이유로 한달 전에 국민은행 IRP를 한투 IRP로 이전했어요. (한투는 비추입니다^^)
저는 IRP 내의 20%정도는 TDF에 넣었는데 유튜브 보니까 안전자산 배분으로 추천하더라고요. 좋은 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미래에셋으로 가보려구요
증권사도 예금 있습니다
저축은행 2.3~2.5% 나옵니다ㅎ
오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