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부산 노보텔 4층 벤타나스
2. 위치 : 해운대 그 호텔 많은곳인데... 옛날 메리어트 호텔자리요
3. 전화 번호 : (051) 746 - 8481
4. 영업시간 : 잘 모르겠습니당 ㅠ,
5. 주차장 : 지하주차장있습니다
6. 크레디트 카드 : 당그니 가능
7. 메뉴 및 가격 : 메뉴판을 아니찍었군요,, 스테이끼와 해물요리가 많았었는데.. 이런 실수를,,
8. 특징 : 고기 질도 괜찮고 진짜 친절하셨어요,, 갱장이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더라구요 ,, 먹는 방법이나 등등을 다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9. 나의 느낌 : 친절,!!!!!!
테이블 세팅이랍니다. 첨에는 저랬었는데., 와인 안마시고 또 코스마다 밑에있는 집기들을 알맞게 놔두고 가시더라구요
참고로 제 동생은 포크하나와 나이프 하나만.. ㅎㅎ
빵이랍니다. 울 어머니는 저걸로 배 채우셨어요 ㅋㅋ 엄마가 육류를 못드셔서 빵들이 다 달지도 안코 담백하면서
맛나드라구요 남은거 웨이트리스 언니한테 졸라서 집에 가꾸왔어요 ㅎㅎ
첫번째 전채 연어요리였는데.. 전 연어가 싫어요 ,ㅠ 먼가 비린듯 하고 쫄깃한 맛도 없고 부스러지는 그런맛 때문인가..
연어는 잘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래두 어무이가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는데.. 역시 연어는 제 타입이 아닌것 같아요 ㅠ,
두번째 푸아그라입니다.. 거위 간 이죠!! 맛있었어요,, 중간에 어떤 아저씨 으음,, 웨이터아저씨는 아닌듯 하고 쫌 그거보다 높은 아저씨가 오셔서 먹는 방법 설명해주셨는데.,. 진짜로 기름지데요,, 으음 고소하지만 기름기 있는 그런맛/?
그래도 맛있었어요,, 저 우에 빨간거는 브렌디하고 꿀에 조린 사과인데요 푸아그라먹고 저거 먹으니깐 입 안의 느끼함이 싹 가시더라구요 집에서도 해먹고 싶은 그런맛 ㅋㅋ 맛났어요., 제가 엄마 한입주니깐 엄마는 징그러워서 못 먹겠다는 그런 표정? ㅋㅋ 재밌었어요
그 담요리 참치 구이 인데요 위에 하얗게 보이는 저게 와사비 마요네즈소스랍니다. 오늘 제대로 물고기 먹는구나 싶었죠,,
전 물고기가 싫어요 ㅠ, 그래서 한조각만 제가 먹고 한조각은 어무니 드렸답니다. 그냥 먹기는 약간 심심해서 후추 조금 소금 조금 뿌려먹으니깐 좀 낳더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원재료의 맛을 보기위해서,,(사실 귀찮아서,, 그냥 먹었는데,,
사실 무슨맛인지 모르겠어요ㅠ,ㅠ,
단호박 스프으 이거 맛있던데요,, 근데 이거 먹기전에 엄마가 엄마 스프 못먹겠다면서 저 주셔셔 저 스프만 두그릇 먹었어요ㅠ,
이거 색깔이 잘 안나왔는데.. 진짜 색깔이 단호박색이에요,, 너무너무 이쁜거 있죠 ㅎㅎ 중간에 살짜쿵 빨간거는 게살인데요 짭쪼롬 하드라구요 저 생크림으로 낸 그림?도 이뻤어요 ㅎㅎ
메인요리 먹기전에 먹은 셔벗 초록색은 민트셔벗이구요 빨간색은 라즈베리 셔벗이요, 민트는 제가 먹은건데, 약간 보드카가 들어가서 술맛이 살짜쿵 나고요 상큼해요 라즈베리 셔벗은 엄마가 먹은건데.. 이게 더 달면서 진한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게 더 맛있었어요
이게 메인요리랍니다. 이건 라즈베리 소스를 곁들인 오리고기인데요 한 조각 먹고 할머니께서 드시고 싶다고 하셔셔 할머니 드렸답니다.. 한조각만 먹어서 잘 모르겠지만.. 맛있었어요 헤헤 부드럽지만 쫄깃하다고 해야하나 ㅎㅎ
제가 먹은 안심스테이끼인데요 육질 최고!!!!!!!! 부들부들부들 맛났어요 제가 미디움 웰던으로 해달라구 했는데.. 미디움이었으면 더 맛있었을것 하고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진짜 맛났답니다아 ㅎㅎ 보들보들한게 또 먹구 싶어요
이건 고기 단면도 인데요 으음 제가 사진을 잘못찍어서 그렇지 진짜 색깔도 곱구요 맛있었어요
이건 후식인 오렌지 크레페 저 크레페 안에 호두하고 생크림하고 있는데요 제가 생크림을 느끼하다고 안좋아 하는데..
오렌지 소스 때문인가 별루 안느끼하고 상콤하더라구요 ㅎㅎ 맛있었어요
사진으로는 별루 안이쁜데.. 실제로 보면 진짜루 이쁘거든요!!! 치즈케익 인데... 엄마가 먹은거에요 맛있어요 음,, 치즈맛이 많이 느껴지고 잼도 달콤하고,, 저 쨈 들은 그릇도 먹었는데.. 바삭바삭하데요,, 깨가 많이 드렀다네요,,
제가 먹은 홍차랍니다.. 여기 설탕이 얼음 설탕이라서 빨리 녹지는 않았는데.. 점점 달콤해지더라구요 ㅎㅎ
뽀나스로 입구에있던 쿠키로 만든집이에요,, 쿠키 하나 먹구 싶었는데.. 눈치가 보여서 ㅋ 그냥 눈으로만 먹고 왔답니다..
오늘은 점심으로 플로리안가서 먹고 저녁도 이렇게 외식을 해서 그런가 ,, 배가 터질려고 그래요,, 탱탱!!
너무 과식한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ㅎㅎ 그래도 낼 되면 다 소화 되겠죠 머,,
다들 투표하셨나요? 전 아직 투표권이 없답니다.. 담 대선때나 하겠네요 ㅎㅎㅎ
모두 좋은 밤 되시와요.,,
(첨 써보는 글이라서 정신이 없는것 같아요 ㅠ, 죄송합니다)
첫댓글 처음쓰는 글치고는 너무 잘쓰셨는데요,..사진도 참 잘 찍으셨네요..다음글 기대합니다...^^;;
으하하 담에도 맛난거 먹으러 가면 꼬옥 올리겠습니당
눈으로 잘먹었습니다...꾸벅
으하하 실제로도 드셔보세요 ㅎㅎ
노보텔 업장중에서는 제일 나은듯 합니다.. 선데이 브런치도 먹을만 하더군요..
선데이 브런치도 먹고 싶어요오!
이야 이렇게 이쁘게 사진찍으면서 이때까지 어떻게 참았을꼬....
조명빨이랍니다!!!
저도 저번주에 브런치먹으러 갔었는데..^^기대를 넘 많이 해서 그런가..그냥 그럭저럭 했던것 같았어요..사진으로 보니 좋네여~!
브런치도 먹어보고 싶네요 근데 브런치 먹으러 중구에서 해운대까지/?.. 하하 쫌 그렇죠?
그나저나 세트 가격이 어케 돼나여??
이 세트가.. 6만 6천원인가 그쯤 될껄요?
몇명정도 먹을 수 있길래 6만 6천원인가요...?^^
인당 66000원인거잔아여?
인당 66000원이요
즐감했어요 n_n*
>0<**
미디움 웰던 너무 질겨요...미디움이 제일 나은것 같아요(개인적인 취향)...레어로 먹는 사람은 사자 같아요...피질질...
양식이란것이,,, 휴~ 얼마 대도 안하구마는~~ 접시 하나에 포개가 담아 오믄 설거쥐~ 하기 조치~~ 이그`~
아 침고인다..참을수가 없다 ...컴터끄고 자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