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셨다니 위치, 교통, 단지 등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구요~ 푸지2차의 경우 입주민대표님들이 열의가 대단하셔서 입주민과 건설사가 좋은 아파트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푸지2차는 아무래도 새집이다보니까 지하주차장에서 엘레베이트로 세대내로 진입가능하고, 집밖에서 전화로 가스, 전기 등을 끌 수 있는 등 최첨단 아파트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푸지 2차에 대해 궁금하시면 푸지2차 홈페이지와 푸지2차 입주민 까폐를 구경해보세요~
남외푸지2차 홈피는www.prugio.com/home/2005/ulsan_ny2/index.asp?site=1 이구요. 여기에는 단지소개 등 궁금하신 부분이 잘 나와 있을겁니다. 그리고 남외푸지2차 입주민 까페 주소는 cafe.daum.net/2007prugio 입니다. 구경 오세요~
시댁이 중구라서 중구쪽에 사셔야한다면 래미안이나 푸지나 둘 다 좋을 것 같아요. 푸지2차는 지금도 프리미엄이 오르고 있는 중인데다 올해 말에 농수산물유통센터 착공하고, 내년 3월에 남외중학교 개교하고 내년 7월에 혁신도시 착공 들어갈 계획이라 한동안은 오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저도 몇 달 망설이는동안 피가 올라버려 천만원 넘게 더 비싸게 주고 샀거든요. 푸지든 래미안이든 중구쪽으로 결정하셨고, 몇 년 미룰 거 아니고 실입주 목적이시라면 복잡하게 더 내릴까? 더 오를까? 너무 많이 고민하지말고 들어가서 살기에 적당하신 곳으로 결정하세요~
일단 대단지 시내권에 있는 메이커 아파트는 오르면 같이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리지요, 특별한 호재가 아니면 같이 간다고 보고요 그런점에서 어느 곳이던 다 괜찮구요, 선택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중요한데요 주위의 공원화가 좋은지 아니면 주위의 발달된 상권이 좋은지 본인이 더 잘 알겠죠? 지금부터 2~3개월 내에 500만원 정도 싸게 살 수는 있어도 6개월뒤엔 1000만원 비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2차 분양가가 700만원대고 현재 이름값좀 하는 브랜드에 좋은 위치의 분양가는 천만원대를 훌쩍 넘었으니 천만원대 분양가를 따라 잡으려 하는것이 시장 논리 아닐까여? 그래서 자리가 좋은곳에 1,2,3차 등으로 분양하는곳은 1차를 잡아야 하는것이랍니다. 선발은 싸고 좋은곳에 먼저 짓지만 후발의 높아지는 가격을 따라잡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져.
첫댓글 제생각엔 래미안,푸르지오2차 모두 주거용으로 충분한 가치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투자가치 측면에서는 푸르지오2차가 더높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되는군요.
울산도 이제 분양권 투자 신중하게 생각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푸지 1차 사시는분들 중 실수요보다는 투자 목적으로 많이들 갖고 계시든데...레미안 근처 부동산에서도 몇개씩 들고 있고...앞으로 가격은 누구도 모르는 것이지만 실수요가 아니라면 글쎄요.
실입주 목적이 아니면 현 시세로 보아 꼭지점에 달한듯한 생각이.... 단타 투기 목적이면 조금의 이익은 짧은 기간 볼 순 있으나 장기로 두기엔 좀 무리가 아닌지 싶습니다. 제 의견입니다.
윗 글을 보니 실입주가 목적이신 것 같네요. ^^
돌아보셨다니 위치, 교통, 단지 등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구요~ 푸지2차의 경우 입주민대표님들이 열의가 대단하셔서 입주민과 건설사가 좋은 아파트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푸지2차는 아무래도 새집이다보니까 지하주차장에서 엘레베이트로 세대내로 진입가능하고, 집밖에서 전화로 가스, 전기 등을 끌 수 있는 등 최첨단 아파트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푸지 2차에 대해 궁금하시면 푸지2차 홈페이지와 푸지2차 입주민 까폐를 구경해보세요~
남외푸지2차 홈피는www.prugio.com/home/2005/ulsan_ny2/index.asp?site=1 이구요. 여기에는 단지소개 등 궁금하신 부분이 잘 나와 있을겁니다. 그리고 남외푸지2차 입주민 까페 주소는 cafe.daum.net/2007prugio 입니다. 구경 오세요~
시댁이 중구라서 중구쪽에 사셔야한다면 래미안이나 푸지나 둘 다 좋을 것 같아요. 푸지2차는 지금도 프리미엄이 오르고 있는 중인데다 올해 말에 농수산물유통센터 착공하고, 내년 3월에 남외중학교 개교하고 내년 7월에 혁신도시 착공 들어갈 계획이라 한동안은 오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저도 몇 달 망설이는동안 피가 올라버려 천만원 넘게 더 비싸게 주고 샀거든요. 푸지든 래미안이든 중구쪽으로 결정하셨고, 몇 년 미룰 거 아니고 실입주 목적이시라면 복잡하게 더 내릴까? 더 오를까? 너무 많이 고민하지말고 들어가서 살기에 적당하신 곳으로 결정하세요~
일단 대단지 시내권에 있는 메이커 아파트는 오르면 같이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리지요, 특별한 호재가 아니면 같이 간다고 보고요 그런점에서 어느 곳이던 다 괜찮구요, 선택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중요한데요 주위의 공원화가 좋은지 아니면 주위의 발달된 상권이 좋은지 본인이 더 잘 알겠죠? 지금부터 2~3개월 내에 500만원 정도 싸게 살 수는 있어도 6개월뒤엔 1000만원 비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집값에 더 거품이 낀다고 생각하신다면 푸르지오구요.. 집값이 안정세로 돌아설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래미안을 추천합니다..
제생각엔 래미안이 오히려 거품이 낀 것이 아닌가요. 궁금---
같은 1군 건설업체이나, 주변에 강,학군,운동시설,공원등등이 있는곳에 입주후에도 주~욱 상승한다고 봅니다 남구에 아데라움 처럼...
2차 분양가가 700만원대고 현재 이름값좀 하는 브랜드에 좋은 위치의 분양가는 천만원대를 훌쩍 넘었으니 천만원대 분양가를 따라 잡으려 하는것이 시장 논리 아닐까여? 그래서 자리가 좋은곳에 1,2,3차 등으로 분양하는곳은 1차를 잡아야 하는것이랍니다. 선발은 싸고 좋은곳에 먼저 짓지만 후발의 높아지는 가격을 따라잡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져.